"왜그래~ 그 사건들도 다 제각각 이유가 있었잖아. 응?"
"그래, 오빠는 다 이유가있어서 그랬잖아? 그럼 난 그 이유들때문에화가난거야.
그리고, 일? 팬? 다집어쳐, 우리 서로 잠깐이라도 얼굴보고있었던때가 제대로 있기라도해?
팬들때문에, 일때문에, 사랑하는사람을볼수없는게 얼마나고통스러운지 잘알잖아!"
하라는 쏘이붙이듯 격앙된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말이야,"
"뭐,,(훌쩍)"
"팬들도 우리 사랑해주는사람이잖아, 아무리 우리 힘들어도 막아주는, 우리사랑해주는,고마운사람이잖아,,,"
"근데나는? 이렇게옆에있고 서로나누는 감정이같잖아! 근데왜 팬들이 먼전데!!"
준형이 하라를 와락껴안았다. 하라는 투정부리듯말을이어갔다.
"그사람들, 우리가 같이있는건싫어하자나아,,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숨어서데이트하는거구,,, 다아는데,, 힘들어. 사랑이죄같아서, 난그 게 싫 다구,,"
"세상에, 우리보다 힘들게 사랑하는사람이 더많을껄? 그러니까, 투정좀그만부리고,,,"
하라의 볼을 톡톡치며 달래다, 세삼자기가 어떻게 그렇게 여친을많이 사귈수있었던것인지 감이오는 준형이었다(라쓰고 근자감이라고 읽는다ㅋㅋ)
| 더보기 |
아씨망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용구] 우리가 공커다 2 2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