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닉♥ |
해바라기 징찬하우스 짜요짜요 충전기 바밤바 끼룩 슈웹스 으잉잉 현화 디스녀 내꺼하자 칠칠이 윤아얌 징징이 사과잼 스피커 열매하우스 다람쥐 구금 타오부인 포포 피글렛 OVERDOSE 코끼리 |
이것저것 장거리를 들고 열매하우스에 도착함
찬열은 장거리를 내려놓자마자 쇼파에 드러누워서 엉덩이 맴매를 맞고 옷을갈아입으러 드레스룸으로 향했고
너징은 장거리 정리함
"돼지고기~, 상추, 고추장, 오이고추, 콜라, 맥주~ 이거 찬열이 몰래 산건데..비밀이예요"
카메라에 대고 말하던 너징이 맥주를 꺼내곤 목소리를 작게 줄임 그리고는 맥주는 냉장고 안쪽 깊숙히 넣어놓곤 냉장고에 있는 카메라에 브이를 그리고 있었음
"워!"
"아!"
뒤에서 깜짝놀래킨 찬열 때문에 카메라에 이마를 박은 너징이 큰소리를 내며 이마를 부여잡으며 냉장고에서 머리를 빼내자
뒤에서 더 놀란 찬열이 멍하니 너징을 바라봄
"아 진짜아.."
"아파? 어디? 여기?"
"응.. 거기 아!"
"...징어야..."
"어?"
"......혹났다..."
"뭐??!"
너징에 이마를 만져보던 찬열이 너징한테 혹이났다고 말하니까 너징은 핸드폰액정으로 이마를 비춰봄
비춰보니까 뽀록하게 올라와서 푸르스름하게 멍이들기시작함
그걸본 너징이 울쌍이되서 이마를 까보이며 찬열을 올려다보자 너징에 귀여운 모습에 찬열이 너징을 끌어안고 끅끅대며 웃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우리징어 멍들어쪄요?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뭐가 귀여운데에! 멍들었어ㅠㅠㅠㅠㅠ혹도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팠어~?ㅋㅋㅋㅋㅋㅋ미안해 미안해ㅋㅋㅋㅋ대신 오빠가 고기 맛있게 구워줄께"
"오빠는 무슨! 고기나 구워"
너징은 찬열에 품에서 벗어나 이마를 만지며 의자에 앉고 찬열이는 불판을 꺼내와 식탁에 올려둔뒤 고기를 굽기시작함
"잘 먹겠습니다아~"
"잘 먹겠습니다"
너징과 찬열이 마주보고 앉아 고기를 먹기 시작함
매운걸 잘 못먹는 찬열때문에 너징은 항상 고추나 마늘같은걸 먹을땐 너징이 한입먹고 찬열에게 줌
근데 오늘 사온 고추는 오이고추니까 안심한건지 찬열이 너징이 먹어보지않은 고추를 한입먹음
근데 오이고추중에서도 가끔 되게 매운고추가 있는데 그걸 찬열이가 먹음
"아! 헐!"
"왜그래?"
찬열이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컵에 물을 따라서 벌컥벌컥마심 그리고는 얼얼한 혀때문에 발음을 제대로 못한체 너징에게 말함
'뎌거 애어..언텬 마이..(저거 매워..엄청 많이..)"
"맵다고?"
찬열이 먹은 고추를 집어들어 조금 먹어본 너징이 깜짝놀라 혀를 내밈
"물!"
그런 너징에게 침착하게 물을 건네준 찬열이 자리에 앉아 조용이 고추를 치움
"엄청 매워.. 이거뭐야?"
매운 맛에 당한 너징이 씅을 내자 찬열이 자신이 싼 쌈을 너징에 입에 넣어줌
"고추한테 낚였어.."
그렇게 매운오이고추소동이 지나가고 얌전히 고기를 먹던 너징이 갑자기 냉장고로 가더니 아까 몰래 숨겨두었던 맥주를 꺼내옴
"뭐야?"
"맥주우~"
맥주한캔을 따 찬열에 앞에 나두고 한캔은 자신에 앞에 나둔 너징이 찬열에게 능청스레 웃음
"언제샀어? 아까 영수증확인해봤을때 없었는데"
"내가 몰래애~자기야 짠!ㅋㅋㅋㅋ"
너징에 애교에 한숨을 한번 쉰 찬열이 짠하고 캔을 부딛힘
한참을 굽고 먹고 마시던 너징과 찬열이 1시간 가량에 식사를 마치고 설겆이 당번을 정하기 위해 찬열과 너징이 가위바위보를함
"가위~바위~보!"
"앗싸아! 수고해 여보~"
찬열은 주먹, 너징은 가위로 찬열에 승리.
침울해진 너징과 달리 씻으러 들어간 찬열에 발걸음이 가벼움
어차피 불판은 찬열이 이미 다 설겆이를 해 정리를 해둬서 얼마없는 설겆이를 금세 해치우고 너징도 씻고선 2층으로 올라감
찬열은 이미 자리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림
그옆자리에 이불을 걷어 내고 너징이 누움
그러자 찬열이 핸드폰을 내려두고 너징방향쪽으로 돌아눕고 너징에 이마에 머리를 넘겨 아까 혹이난 부분을 어루만짐
"아파?"
"쪼금.."
그런 너징에 말에 찬열이 너징에 이마에 살짝 뽀뽀를함 그러자 너징이 찬열에 품으로 꼼지락 대며 들어가곤 위로 올려다봄
"몇시에 일어나야돼?"
"3시"
"지금 11신데..얼른자자.."
"응.. 나 촬영하는데 올꺼야?"
"응..."
그렇게 둘이 끌어앉은채 잠이 들고, 새벽 3시가 되자 대기하고 있던 찬열에 매니저가 찬열만 살살 깨움
찬열을 일어나며 혹시 너징이 깰까봐 발소리를 줄여 1층으로 향함
===
제가 왔습니닿ㅎㅎ 오늘은 분량 많죠?! 하핳..
독방도 써달라는 분이 계셨는데.. 특별편으로해서 독방+인터뷰로 나갈 생각입니다..ㅎㅎ
아 그리고 배경바꾸는법 알려주신분들 감사드려요ㅠㅠ 노래도 잘 들리시나요?ㅎㅎ
어제 포인트바꾸는걸 잊어서 20포인트나 내게 해드려서 죄송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5포인트(찡긋)
그리고 내일은 못올것같네요..ㅠㅠ 일요일에 올수도있고 월요일에 올수도있어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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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작가님 뭐하고 사시나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