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우리가 유성을 보러 가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피해자]
윤지은
21세. 연극영화과 2학년. 연극부 부원
사인 - 샹들리에 추락으로 인한 압사
[용의자 1]
민윤기
22세. 극작과 3학년. 연극부 부원
[용의자 2]
전정국
20세. 실용음악과 1학년. 뮤지컬부
[용의자 3]
박지민
21세. 현대무용과 2학년. 뮤지컬부
[용의자 4]
김태형
21세. 연극영화과 2학년. 연극부
"네가 만약 유성을 보러 나가지 않았으면."
"과연 그 참사를 피할 수 있었을까?"
2019.02.21 PM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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