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가.징어"
"...?"
마지막까지 이게무슨상황인지 이해를 못한나는 그대로 학생회실을 나왔더니
친구가 갑자기 울면서 그대로 학교밖을 나가버린다. 왜그러지?
헐.설마
...내일은 그선배에게 찾아가서 말해야겠다
다음날아침 등교중에 그선배를 보았다.
선배는 나를 못보았는지 그대로 친구들과 학교로 들어갔다.
나는 친구의 오해를 풀어주기위해서 선배에게가서 꼭 말을해야겠다.
점심시간이되자 바로 뛰어내려온나는 학생회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뛰어들어갔다

"누구야...어 왠일이야?"
"어제 일 때문에왔어요"
"어제일?"

마치 어제일이 하나도 기억안난다는듯이 나를 이상한사람취급하고 쳐다보는 선배의눈이 무서웠다.
"아..그러니까 아무일도아니에요!"
하고 뒤를 돌아서 나갈라는 순간 선배가 내어깨를 콱 잡아챘다
괜히 무서워진나는 천천히 뒤를 도는데

?왜웃지?내얼굴에뭐묻었나?
"너 진짜로 귀엽다"
"?"
마치 어제있었던일과 비슷했다
"징어야.너 내가 잠깐 정색했더니 막 눈이 이렇게되더라?"
"제눈이왜요?"
"막 이렇게 ⊙_⊙"
"에?그건아닌것같은데"
아 내가 한가하게 이선배랑 이러고있을시간이 없다
빨리 친구의 오해를 풀어줘야하는데
"저기 선배"

"왜?"
...이선배 점점 이상해진다
"어제 그 초콜릿이요.."
"맛있게 먹었어!"
"아니 그게아니고.."
"너도 사탕달라고?"
...어쩌냐 무슨말을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을것같은데
에라.모르겠다
"네 사탕 꼭 챙겨주세요"
"그래 사탕말고 딴것도 줄까?"
"네!"
사실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내심 기대하고있었다

"내 사랑도줄께"
....?이게무슨 막장스토리?
"그러시던지요"
내입에서 나온말이 거짓이아닌거는 비밀
사실 옛날부터 회장님이 징어를 지켜보고있었다는것도 비밀
그 후에 학교 닭살커플이됬다는것도 비밀
아이구 허접한제글 보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 맨날말하듯이 저는 삼손으로 글을쓰기때문에 글솜씨는....
장난아니죠?

다음편은아니고 다음멤버꺼 들고올까요?

반응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꾸벅
생각보다 반응이좋네요

이거옛날에도 올렸었는데ㅜㅜㅜ반응이안좋아서 안쓸려고했거등요
ㅜㅜㅜ
저는참고로 보신분있을지 모르겠지만
세훈이썰종인이썰쓴 쓰니랍니다

다음엔 누구로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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