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48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NEXT KD 전체글ll조회 5531


 

 

   CURIOUS  I n  mysterious

 

 

 

 

[EXO/카디찬백] CURIOUS In mysterious pro | 인스티즈

 

 

 

 

 

 

WRITTEN BY. NEXT 키드

 

 

 

 

 

 

 

 

미국, 시카고 그리고 뉴욕.

 

  

지옥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해 대서양을 건너는 동안의 비행기안은 피가 튀기는 살육의 현장이나 다름없었다. 그들의 움직임을 간파한 타조직에서 킬러를 찔러놨기 때문에. 출국 게이트를 유유히 지나는 여기 두사람, sunforg의 최전방 저격수이자 해커인 그들의 눈밑 저 언저리에 방금전의 긴장감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결과적으로

 

 

살려는 자들과 기를 쓰고 그들을 죽이려는 싸움은 여기 이 둘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겼다는 쾌감이 미국땅을 밟자마자 머리가 띵해지며 느끼게 되는 시차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아니었고.

 

 

"이 복장은 좀...실수인것같애."

"그냥 존나게 걸어. 앞만보고."

 

 

무엇보다, 검은 블랙수트였기에 가려진 붉그죽죽한 핏방울이 여기저기 튀긴 옷을 벗고 편안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혀주는것도 아니었다.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정장에 검은 서류가방을 풀 세트로 장착한 그들에게로 모든 시선이 모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하다못해 개인의 자유주의아래 온갖 별짓을 다해도 건들지않는다는 미국경찰의 오해를 받을만한 복장까지, 두 한국인 남성은 여러모로 곤혹스러웠다.

 

 

"자꾸 여경이 쫓아와...눈치챘나봐"

"...썩을년. 그냥 닥치고 걷기나해."

 

 

변백현, 도경수. 도경수, 변백현. 우리에겐 너무도 친숙한 한국이름을 사용하는 그들의 다른 이름, 그러니까 조직에서 그들을 부르는 호칭은, 리어 and 오필리아.  그러나 대게 백현과 경수를 아는, 그래봤자 몇 안되는 이들은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리어왕과 햄릿에서 나오는 비극적운명의 여인 오필리아에서 딴 두 사람의 이름을 보기전에 대게 이 둘의 외모에 대해서 왈가왈부 평을 놓곤했다.

 

 

도경수, D.O. 코드네임:오필리아

 

도대체 여자냐, 남자냐. 그 성별이 의심스럽다. 이름만 보고 놓으면 남잔데, 또 코드명은 그렇지 못하다. 하나같이 그의 코드네임에 머리를 갸우뚱하지만 정작 본인은 마음에 들어한다. 성별이 모호하게 생긴 얼굴처럼 말하기도 민망한 증후군을 앓고있다. 본인은 죽어도 부정하지만.

조직에 발을 들여놓기전만해도 한국에서 독학으로, 때론 심심해서 컴퓨터를 가지고 놀았을뿐인데 일이 좀 커져서 목숨이 위태롭던 녀석을 스카웃한 케이스. 신원 미정.

 

 

변백현. 코드네임:리어

 

전체적으로 얇고 가는 몸이지만 꽤 강단있게 잡힌 근육때문에 백이면 백 거들먹거리며 시비를 걸다가도 죽도록 맞은뒤에야 정신을 차리곤 제 발로 도망간다.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웃음뒤에 이 잘난 얼굴에서 나오는 깨름직한 욕설은 당장이라도 듣는 모든이가 귀를 후벼파고싶을 정도. 어쨌든, 때론 이성을 앞지르는 몸이 문제가 되곤 하지만 사격술하나만큼은 sunforg에서 변백현을 감히 따라올 사람도, 앞으로도 타 조직과 비교해도 그와 대적할 사람은 없을거라는 후문이 있다.

 지금은 동갑내기이자, 베스트 파트너 도경수와 딱딱 맞아떨어지는 기똥찬 호흡으로 주어진 임무마다 깔끔하게 클리어하는 편.

 

 

"보스한테 연락온건 없었고?"

"아니. 크리스가 안부문자 보낸것만 빼면."

"걔가 프랑스로 간다고했었나? 민석이랑 같이."

"그럴걸. 걔들도 굵직한거 맡았다는데, 아무렴 우리보다 더하겠어."

 

 

시칠리아 마피아단이랑 정보교환하나봐. 끌고오던 캐리어를 제 발밑에 세운 경수가 주고받은 문자를 떠올렸다. 몇날며칠을 도서관에서 죽치고앉아 책속에 빠져지내던 녀석은 아마 지금쯤 민석과 함께 에어프랑스 공항에 도착했을것이고. 보스에게 일정보고를 마쳤을터였다.

 

 

"우리도 얼른 움직여야지. 한달안에 해결하려면 시간이 없다니까."

"...오늘은 좀 쉬자. 매사에 타이트해요 아주."

"돈벌기 쉬운줄알아? 보스한테 이른다 너."

 

 

공항밖의 하늘은 수백피트의 창공에서 봤던 것보다 더 붉었으며, 뜨거웠다. 더운 열기에 달아오른 아스팔트위로 올라선 경수가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든다. 그 뒤에서 얌전히 제 몫의 짐을 내려놓은 백현이 더운숨을 내뿜었고, 답답한 타이를 끌어내렸다. 어째, 저번 태국보다 여기가 더 덥냐. 들춰맨 가방을 따라 들끓는 열기가 달라붙는다. 재수없게 여름이 뭐냐고 투덜거리던 백현이 두 손을 방방거리는 경수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미련하게 왜 사서 고생을하냐."

 

 

한창 택시잡기에 열중하는 경수를 슥- 훓어본 백현이 설래설래 고개를 젓고는 제 품안에 고이 모셔뒀던 무언가를 꺼내들었다. 사람은 머리를 써야지. 익숙한 폼으로 키 홀더를 빼내들곤 가볍게 중지로 돌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시끄럽기 그지 없는 게이트밖의 인영들을 지나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끌어올린 입매위로 당당함까지 묻어난다. 어느새 제 시야에서 사라진 백현을 떠올린 경수가 흔들던 손을 거두곤 주위를 살폈다. 이 화상이 또 어딜간거야.

 

 

커다란 캐리어에 잡다한 물건을 잔뜩 집어넣은 가방은 총 세개. 이 짐을 어찌 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경수가 사라진 백현을 찾기위해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도착하곤 금방 켰으니까, 액정위로 움직이는손가락이 재빨리 익숙한 번호를 누른다. 익숙한 신호음 뒤로 문제의 목소리가 들리기까지 총 삼십초. 어 왜- 태평하기 그지없는 대답에 경수의 눈이 무섭게 올라갔다.

 

 

"너 어디야? 갑자기 사라지면 어떡해!!"

"...먼저 숙소에 가있어라. 난 좀 쉬다갈게."

"뭐? 쉬긴 뭘쉬어! 당장 이리로와. 안오면 임무고뭐고다 없어. 나 다시 한국갈까?"

"......"

 

 

기다려.  짧은 대답뒤로 뚜-뚜-하는 종료음이들리고 핸드폰을 꽉 쥔 손들위로 핏줄이 올라선다. 벌써부터 삐그덕거리는 뉴욕의 D-day 30. 작렬하는 태양아래 경수의 머리위로 스팀이 달아오른다. 오기만 해봐, 가만안둬. 짧고 굵직하게 뱉은 말사이로 이가 갈렸다.

 

 

아직 뉴욕은 더웠고, 제 머리는 열기에 타들어간다.그리고 이 화상은 또 사고를 쳤고. 백현을 기다리는 동안 경수가 다시 핸드폰을 쥐었다. 그리고 이번엔 한 손으로 액정을 가리더니, 꽤 진지한 얼굴을 하곤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암호명 '셰익스피어'. 임무 '검은용을 잡아라'.

저격수 변백현, 프로파일러 도경수.

금일 오후 여섯시 비행기로 뉴욕파견.

현재...돌방상황 없음. 

 

 

 차마 삼키지 못한 한숨위로 뉴욕의 더운공기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더보기

 

 

망작;;;;이 될것같은 글. 원래 포부는 조직물+폭력물+그 속에서 꿈트는 사랑 따위였는데;;

 

필력이 후달리다 보니 애들 집어넣기도 어렵네요ㅜㅜㅜㅜㅜㅜ아 이거 그냥 접을까ㅜㅜㅜ

 

그래도 여러분 재밌게 봐주세요...초본 탈고만 몇번을 한겁니다. 잠을 못잤어, 잠을-

 

댓글과 사랑으로 밥먹으니까 꼭 꼭 남겨주고가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조만간 또 보아요


 

더보기

엑소 케이, 엠 모두 내보낼건데, 그렇게 되면 대장편서사시쯤 될듯.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하악하악 조직물이다 사랑해요 작가님 신알신하고가요!!!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가,감사해요ㅜㅜㅜ첫 댓글이라니 까암짝 놀랐어ㅜㅜㅜㅜㅜㅜㅜ비루하게 잊히는줄 알았는데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ㅠㅠㅠ대박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감사요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메롱맛사탕입니당 ㅜㅜㅜㅜㅜㅜ 첫 소절읽고 선댓 선 신알신하고 읽을게용 ㅜㅜㅜ엉엉 저는 여기에 누워야겠습니다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아놔ㅜㅜㅜ당장 글써야겠네ㅜㅜ우리 그냥 누워버려요 메롱맛님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 조직물사랑하는데 제법 내용이 탄탄한거같아요ㅠ사실제법이아니고 몹시요 되게 작가님힘내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가기대대네요 카이야빨리나와랑!!!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안그래도 쓰다가힘들었는데 힘낼게요!!ㅜㅜㅜ카이 좀있음 나옵니다. 완전 쌔끈하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스케일이 스케일인지라 힘내셔여것어요!!! 요론거 쓰기 디게어려울거같은데ㅜ화이또!쌕끈한우리종인이....나한테만보였으면좋을련만ㅜㅜ힘드셔도열시미달려보아요 첨부터끝까지갈때까지 함께달립시다금작까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조직물이다ㅠㅠㅠㅠㅠ엠하고케이다나온다니ㅠㅠㅠㅠㅠ스케일대박일듯!!!!ㅠㅠ조으다조으닿ㅎㅠ신알신하구가여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스케일대박....;;;이 될지는 워낙 똥손이라...열심히할게요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ㅠㅠㅠㅠ아니에여ㅠㅠㅠㅠㅠ금손!!!여신!!!!!앞으로도같이달릴께여ㅎㅎ화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조으다조으다이런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케일짜장!!!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감솨해여ㅜㅜㅜㅜ스케일짜장....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저도 신알신하구가요,,,,,,,,스케일대박이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가..감솨해여.ㅋㅋㅋㅋㅋ스케일대박;;;;;열심히해야겠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암호닉 비둘기입니다 당장 신알신 누를게요..대작이 될것 같습니다....ㅠㅠㅠ 연재 같이 달려요 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대작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달려요!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열심히 하겠슴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엑솤엑솜이 다 나오다니....멋지다...게다가 조직물..엑소는 거칠어야제맛이죠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역시 엑소는 거칠어야 제맛.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헐대박 신알신하고 가여 작가님 헐 대박 ㅋㅋㅋㅋ이런스케일 정말 은혜로워요 좋아요 어떡하죠 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스티치할께여!!!!!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은혜롭다뇨...아직 부족한걸요ㅜㅜㅜㅜ 관심고 사랑 완전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기억할게요!! 한획을 긋는건...아직 모르겠ㄴㄴㅜ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편 보고서 프롤보러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네^^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NEXT KD
꼭! 기억하겠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호...혹시.....브금좀알수있을까요..??아주 씐나네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오마갓 너무너무 좋아여.......쫗아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작까님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합니다...♥♥♥♥♥♥♥♥♥♥♥♥♥♥♥♥♥♥♥♥♥♥♥♥♥♥♥
초록글에 계신거보고 처음부터 읽기로 결심했는데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런 그런 스토리 으헣.........
앞으로 미겠이라고 하면서 자까님 졸졸 따라다닐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겠으로 기억해쥬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ㅁ알신하고 뒷편들 보러가께요 스릉흔니드 핫뜨...♥♥♥♥♥♥♥♥♥♥♥♥♥♥♥♥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우와....친구추천으로 보게됬슴돠. 근데 조직물이라니 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 으잌 아 감정을 뭐라해야되나요 의사선생님 ㅠㅠ 신알신하고갑니다
보호닉 신청합니다.. 흠 지금 투애니스초이스에서 블루카펫이 나오네요. 고로 저는 '블루카펫'으로 하겠어요 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 조직물 사랑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헐자그가님 엑독방 추천으로 왔는데 이건 진짜대작이에요ㅇㅇ..... 암호닉 차됴르신청할ㄱㆍ기여. 신알신하구가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브금도 그렇고 막 미드에서 나오는듯한 잘생긴남자들이 조직원이고 조직원들끼리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밝은분위기의 미드같아요ㅋㅋㅋㅋㅋㅋ조직물진짜 독자들은 쥬금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자까님 안돌아오시나요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수열] 건어물남 + 초식남 = 이성열 01517
05.29 21:02 l 수열앓이
[인피니트/열총] OUTsider #0028
05.29 20:45 l 소셜
[실화] 우리학원쌤이 내남친이야 1316
05.29 19:42 l 지니지니
[인피니트/현성] 애인대행해드립니다 #0135
05.29 19:14 l 소셜
[EXO/김종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0111
05.29 18:53 l 불가마
[인피니트/현성] 하늘을 걸어서6
05.29 18:20 l 더블유
[인피니트/우현성규] 화사한 그대는 몽글몽글 5화10
05.29 18:10 l 앙체
[Exo-k/찬백] Reina 2067
05.29 18:00 l 비얀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
05.29 17:45 l 민트
[실화] 교생쌤이랑 썸타는것 같아 823
05.29 15:57 l 두빛세빛
[EXO/카디찬백] CURIOUS In mysterious pro38
05.29 14:29 l NEXT KD
[EXO/김종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Prolog13
05.29 13:47 l 불가마
[EXO-K/찬백] 모닝 글로리 _ 0341
05.29 03:17 l 머래지
[인피니트/현성] 그대가 머무는 달빛 아래서-0217
05.29 03:16 l 김달빛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4
05.29 01:56 l 에이드
[EXO/카찬] 사신밀담四神謐談 0822
05.29 01:42 l 무저갱
남고생의 짝남이야기 -1912
05.29 00:53 l 팀탐
두근두근 썸탐ㅋ22
05.29 00:22 l 똥그리
[EXO/카백/짧음주의] 태양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밤을 보낸다9
05.29 00:14 l 김순삼
[블락비/피코] 어떤 빕씨의 닉네임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팬픽13
05.29 00:04 l 여자신구
딸바보 아부지이야기...ㅠ.ㅠ; 23
05.28 23:58 l 딸바보
두근두근 썸탐ㅋ 14
05.28 23:48 l 똥그리
[인피니트/우현] 남우횬이랑 사귀고 싶어서 써봤는데 결론은 우횬이시여...7
05.28 23:17 l 정이니
연재관련 여쭤볼게 있어요14
05.28 23:08 l 아저찌
[인피니트/수열] 간극 ː Chapter 1, 소나기 (4)17
05.28 22:41 l 스위치
[EXO/다각] 천사보육원 0215
05.28 22:19 l 우월한DO
[인피니트/현성] 19살과 24살의 반비례 0211
05.28 22:18 l 중블


처음이전256257258259226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