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닉 달님, 의심미 하루 4편쓰니까 당황하셨죠? 저도 많이 당황... 은 무슨 잉여라서 이래여 이해해주세여 이어서 썰풀껭 암튼 내가 4층도착하자마자 아니 보자마자 잘라버린다녀;;; 이사람안되겠네;;;
" 이리로 앉으세요. 헤어 스타일 바꾸게" 내머리를 보자마자 잘라버린다는데 누가 안 당황스럽겠어;;; 그런데 이미 정신차리니까 잘리고있었음... 화가난다( 부들부들) 근데 왜 잘라주는 사람 잘생김? 따질수도없게;;;;; "저는 루한이에요. 헤어스타일리스트고 28살. 저는 아무이유없이 길은 생머리를 아주 싫어해요. 개성 없잖아요?" "그래도 막자르는건..." "계약서 않읽으셨나봐요ㅋㅋㅋㅋ 거기에 여기들어오면 신체 포기각서 자동인데ㅋㅋㅋㅋ" 존나 당황스럽다;;; 신체포기각서라니;;;;; 엄마 딸먼저가나봐요;;;수정아 슬기야 미안하다!!!! "저기ㅋㅋㅋㄱㅋㄱ 그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 저희가 하자는일에 토달지않고 따라온다는 각서욬ㅋㅋㅋㅋㅋㄱ 징어씨 표정잌ㅋㅋㅋ 스펙타클하시넼ㅋㅋㅈㅋㅋ" 아니 그럼 제대로 얘기하던가 왜 남의 표정보고 웃음? 명존쎄???(부들부들) 그나저나 존나 졸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졸고있었나봄;;; "징어씨!!!일어나봐요!!!머리 완성 됬어요!!!" 시바 거울보니 누구세여? 나님 맞으세여? 볼 꼬집어서 아픈거 보니 나 맞나봄ㅜㅠㅠㅜㅠㅠㅠ 얼굴도 작아보이고 존나 머리 이쁨ㅠㅜㅠㅜㅠㅠㅠ "징어씨 피부하얀데 홍조있으셔서 매트한 카키브라운에 군데군데 좀 더 밝게 된곳 넣어서 빈티지하게 하구 끝에 웨이브 넣고 상한머리만 잘라냈어요" 존나 루한사마 아이시떼루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세상에ㅠㅜㅜㅠㅠ 신체 포기각서도 쓸수 있을꺼같아여ㅜㅜㅠㅜㅜㅜㅜ "징어씨 죄송한데 5층ㄱㄱㄱ 하셔야할듯싶은데" 시바?저기 나 또 올라감? 왜죠? 시부엉? 내가 왜? 이러면서 나는 다시 엘베 탐ㅇㅇ 왜냐 루느님 말씀 들어야져ㅇㅇ 5층 올라가자마자 나는 좋은 냄새에 이끌려서 정신팔려서 들어가다가 어떤 남성의 실루엣을 본뒤 시야가 어두워졌음 얘들아 미안ㅠㅠㅠ 내가 치킨먹으러가야되서 내일 와서 이어쓸께 미안ㅠㅜㅠㅜㅠㅡ ☞ 사담 전체적으로 문체수정했습니다 잘부탁드려요ㅠㅠ 그리고 조회수에 비해 댓글이 너무 적더라고요ㅠㅠㅠ 자까는 독자의 댓글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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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작가님 뭐하고 사시나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