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옆집에사는 엑소가 나를사생취급하네;;;;; 33333333333333333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8/0/18031c906dd71eb3302bfaaab6daed40.jpg)
HI HI~ 내가돌아왔어욯ㅎㅎㅎㅎ많은분들이 저번편보시고 억울해서암걸릴것같다고하셬ㅋㅋ
오늘은 엑소와 화해하는내용이어서 약간억지스럽다고느껴지실수있어여
이해부탁드려요!! 아 참 오늘 타오정법, 슴콘, 엑소902014 볼게참많네여;;ㅋㅋㅋㅋ
"헐...형 이사생또여기와있는데요?"
그래...어제그엑소라는애들이 내앞에서 어제와같이 한심+미친년쳐다보듯이 나를쳐다보고있는거임
""아니, 저기요 제말좀들어보시라고요
어제부터 사생,사생거리시는데..ㅎ
제가 할짓이없어서 그쪽을 따라다니겠어요????
내가 내집가겠다는데 그쪽이 뭔상관인데 나한테 사생사생거리고 지랄이냐고
진짜, 개빡치게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하면 쳐알아들으라고 씨발
존나 보자보자하니까 내가 보자기로보이냐??
What the fuck!
존대써주고 착하게대해주니까 나를 호구로알아요아주"
"허, 지금 말다하셨어여??"
"응^^ 말 다했어 너희들한테 존대쓰기도싫다.
사람이어느정도예의를차리면 자기들도예의를차려서행동해야지
꼴깝떤다 에휴"
""와 진짜어이없네,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
이미친년이 자기잘못은모르고 누가누구한테...."
"악!!!!!!!!!!!!!!!!!!!!!!"
내가 엑소랑 싸우는사이, 사람들이 우리주위로몰려서 구경하고있더라
그중에 내가엑소한테 욕하는게 못마땅했는지,
엑소팬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나한테 계란을 던졌어................
하얀색블라우스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모습을 보면서
내인내심은결국바닥을드러내고
계란을 던진여자에게 다가갔지^^머리채잡고한판싸워볼까? 감히잠자는사자의코털을건드려??!!!
"야, 계란던진애, 그래너^^빨리튀어나와라 좋은말할때나와
어쭈, 안와?그럼내가가지^^미친년아, 니가뭔데 나한테 지랄이야 씨발
어디 너죽고나살아보자"
이러면서 내가 그여자한테다가가니가 그여자애가 쫄았는지
눈물을흘리면서 벌벌떨고있는거야
난이미 빡쳐있어서 그런게눈에들어올리가;;;;
그여자애머리채잡으려고하는는순간
엑소가 와서 내손을저지하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이분은 우리팬인데 함부로대하지마"
키작고흰자부자인애가 내 손목을꽉붙잡고 말했어
근데, 좀아프다이새끼야?^^ 그만좀놓지
이렇게 아픔을속으로참고있는데 누가 내이름을부르면서 뛰어오는거야!
그래, 우리오빠였어
내 손목이 잡혀있느걸 보자마자 뛰어와서는 흰자부자의손을탁치면서 손목을빼주었지
꽤 세게붙잡혀있어서그런지 손목이빨갛게부어있더라구
내손목상태와 옷에묻은계란자국을본 오빠가 표정이 굳어진채 엑소한테 따지듯이묻는거야
"얘 상태 왜이런지 10초줄께, 말해"
"형..!..그게 저사람이 우리사생인데 우리한테 욕을했어
그래서 팬분이 화가난셔서 달걀을 던졌는데 저사람이 맞았어
화가나서 우리팬때리려고하길래 경수가 손막은거고"
"뭐?! 얘가 뭐라고??사생??너희??
연예인의 연자도모르는애가 사생?
얘 5년동안 미국에서 유학하다 어제 한국와서
너희같은 신인가수는더모르는데 얘가 사생이라고?"
"헐,,,저..그게..."
"그리고, 너희팬다치는거는 싫으면서 얘다치는거는 괜찮냐?
얼마나 세게잡았으면 애팔목이 빨갛게 부어있어"
"....."
"내가 너희들 사생한테 시달리는거 아는데
함부로 사람의심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했어.
오해하지말고들어
얘는 너희들사생이아니라 SM에서일하고 너희옆집, 나랑같은집에사는
내여동생이야.
오징어,너는 회사안들어가고 여기서 뭐하고있었길래 이런일을당해!"
"아니..나는 들어가려고했는데 경비아저씨가 막아서 못들어가고있었지.."
"하...내가 이걸깜빡하고있었네..이병신...
앞으로목에 이 사원증걸고다녀.
일단 들어가서 얘기하자"
오빠가 우리를둘러싼사람들사이를뚤고 문앞에도착해서
카드인식기앞에 사원증을갖다대니
삐리릭- 소리와 함께 문이열렸어
어휴, 이문한번들어가기 정말힘드네;
오빠가 자연스럽게 나를 휴게실로데리고가서 의자에 앉히길래
궁금한게있어서 물어봤지
"오빠 여기사원증은 어떻게있어? 많이와본거같은데?"
"이회사는 SM 엔터테이먼트라고 YG와같은일을하는곳이라고생각하면되"
YG? 빅뱅이있는소속사인데.. 그럼여기도소속사??
"오빠가 여기 실장이야
저애들은 내가 담당하는가수인데 요즘사생들한테 너무시달려서
사람을 잘 못믿어..
그래서그런거니까 너가 이해해줘
쟤들도 알고보면 불쌍한애들이야"
"오빠, 내가 지금 무슨일을 당했는지 알면서 이해하라고?!?!"
"알아,오빠도 화나 근데 어떡해
너 지은이 대신일하기로했다며,
너가지금당장 함께 일해야할 애들인 엑소랑 6개월동안 쭉- 껄끄럽게지낼꺼야?
너가 나한테 소중한여동생이듯이
쟤들도 내가 처음맡게된가수, 소중한남동생이야
난 내소중한사람들끼리 서로 싸우지않고 잘지냈으면좋겠어"
"...오빠때문에 참는거야.
그래서 지은선배대신 내가해야할일은뭔데..."
"엑소의상컨셉정하기.
곧 컴백해서 노래에 맞는 의상을정해야해
대충 노래는 나왔는데 거기에 맞는 의상기획이아직안됬어"
"그래서 내가 지금 어디서,무엇을하면되는건데?"
"일단 갈아입을옷 줄테니까 여기 앉아있어"
옷을새로사온건지 10분뒤 오빠가 문을열고들어와서는
나에게 하얀종이가방을건네줬어
"이거입고 여기서 조금만기다리고있어 오늘할일알려줄테니까"
계속기다리래ㅡㅡ
내가 툴툴거리면서 흰종이가방을열어 하얀색원피스를입고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있는데
문근처에서
웅성거리는소리가 점차가까워지더니
문을열고들어오는데 엑소랑오빠였어
"....."
"....."
"오빠, 이게무슨일이야?"
"형..!"
"의상컨셉을잡으려면 일단 담당연예인에대해서 잘알고있어야겠지?
그런의미에서 자기소개하면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것같아서
이렇게 따로 자리마련한거니까
서로 많은거 알아가길바라고
너희들은 징어한테 이번노래컨셉에대해서 말해주고..
그래야 징어가 의상스케치를하니까
그럼 난간다!좋은시간보내!뿅!!!"
아... 저호구새키....
이상황에서 쟤들이랑 뭘하라고!!!!!!
아;; 암걸릴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벌, 이어색한분위기 어쩔껴!!
일단여기까지!ㅎㅎㅎㅎ
다음화는 엑소와징어가 서로알아가는시간!
오늘은 엑소랑징어화해시키려고 재미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재밌게써서 돌아올께여!
오늘은 광복절이니까 오늘안에또돌아오겠습니다
댓글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럼 안녕! 좀있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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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