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만 달달구리
준면이는 작은빵집가게 운영중이고 세훈이는 고등학생
세훈이는 누나신부름으로 빵집에들려. 작은빵집가게가보여 빵집이 수두룩 많지만 괜히 그 빵집을가고싶은거야 그래서 간판에 '엔젤'이라고 써있는 빵집을향해 가 .빵집문을여는순간 기이한현상이나타나 어떻게 사람에게서 빛이나지? 아무것도안하고 준면이만봤을뿐인데막 심장이 쿵!쿵 요동치는거야 세훈이 멍하니서있으니깐 준면이는 '손님?' 큼큼거리면서 들어와 정신차려서 빵 고르는척하면서 준면이힐끔힐끔쳐다봐.준면이항 눈마주치면 시선돌리고ㅋㅋ 준면이쳐다보느라 누나가사라고했던빵사고 더삼.계산하는데 계속 뚫어져라쳐다봐. 준면이도 눈빛을 느낀건지 좀민망하면서도 멜랑꼴랑한 기분이들어.
세훈이는 집에와서 누나한테 빵던저주고 방에들어가 침대에누워서 생각의늪에빠져 누나는 '야 오센 너 왠일이냐? 존나 땡큐다' 세훈이는 그보다 더 고마움을느끼지 왜냐! 준면이를 봤으니깐 자기 사랑을찾았다고 그리하여 세훈이는 하루도빠짐없이 빵집에출근도장찍고 얼구도장도찍어 이제는 제법 준면이랑 말도터 점차 세훈이가 대놓고 대쉬도하고 준면이는 하하하 거리면서 '넌 너무 어려서안돼 학생은 학생에맞게 공부해야지' 세훈이는 그것때문에 발끈하면서 빨리 성인돼야겠다이레생각을해 준면이는 준면이 나름대로 제어중이야 자기도 좋은감정을가지고있지만 자기는 어른이고 세훈이는 아직 앞날이 창창히준비돼있는 고등학생이니깐 자기가 앞길을 막는?그런걸 느껴서 쉽게 자기 마음을 보여주고싶어도 감춰
그런던 어느날 비가오는날이였어. 우산쓰고 빵집가는데 카운터가 텅비었어 '준면이형!' 하면서 들어갔는데 카운터안쪽에 방이있는데 거기서 둔탁한 마찰음이들리고 비명소리가들리는거야 걱정이 급 물려와서 한걸을에 방문열고 들어갔는데 어떤남자가 준면이 옷을벗기려는거야 한쪽뺨을 맞은건지 준면의 하얀볼에 빨간자국이 나있고 눈물로 얼굴이엉망인채로 옷못벗기게 자기옷을 꽉지고있어. 세훈이는 당연 화가머리끝까지 아니 터지지 앞뒤안보고 남자배를 발로 차 '씨발 뭔데' 힘실어서 때림 점점 심각해지니깐 준면이가 세훈이 뒤에와서 안더니 '세훈아 그만..그만해' 그제야 때리는거 멈춰 남자는 도망가면서 준면에게 벌써 꼬리치냐는듯이 비꼬면서 가는거야 세훈이가 빡쳐서 남자쪽으로려니깐 준면이가 손잡아 촉감에 뒤돌아 준면이보니깐 고개룰 절레절레흔들어 가지말란뜻이야 세훈이는 화가아직 가라앉지않았어 '왜 당하고만있어요?; 이러는데 준면이는 고개푹숙여서는 울어 우는거보는 정신차려 아 내가 뭐한거지 보듬어줘여할판에 '미안해요..빨리왔어야하는데..' 하면서 꼬옥안아줌 준면이는 긴장풀리고 안심돼서 세훈이 목덜미에 얼굴묻고 끌어댕겨 세훈이도 그런 준면이 자기품에 더 끌어당겨안고 울음그칠때까지 토닥여줘
그일이있고나서 세훈이가 빵집을못가. 고3마지막이라 수능이코앞이라 공부해야돼서 준면이는 매일오던 세훈이가 안오니깐 불안하고초조해 그리고 세훈이가 빵집에 오지안ㄹ은 1주일정도 됐을때 준면이는 세훈이가 자기한테 질렸구나 싫어젔구나 이런생각해. 준면이는 매일같이 외로운날을 보내. 자꾸 세훈이 생각나고 금방이라도 딸랑거리는 소리와함께 '준면이형! 하면서 올꺼같은데 문은 미동조차없어
대망의 수능날 시험을치르고 세훈이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꽃집애들려서 꽃다발을 사 꽃냄새가 정말좋아 실실웃으며 준면의 빵집으로 가. 준면이는 가게 닫을준비에 세훈이온줄 모르고 모르고 열심이정리중이야 쟁반에 남은빵 담고서 주방가려 일어서는데 꽃다발이 앞에 떡하니있는거 준면이 놀라서 쟁반떨어트리곤 엉덩이를 찧어 '엄아야!!' '엄마말고 저 찾아야조 아이거 서운하네' 하면서 자기얼굴보여줘. 준면이는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눈땡그리뜨고 벙져있는거야 세훈이는 그몹습이 퍽이나 귀여워서 웃음기묻은목소리로 '꽃안받을거에요?아 팔아ㅍ..' 세훈의 말소리는 준면이가 와락 끌어안는바람에 목으로 삼켜저 '보고싶었어 보고싶어서 죽는줄알았어' 세훈이는 감동받으면서도 귀여운거야 '얼만큼이요?' '엄청많이' '엄-청?' 준면이가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 자기가 한말이 생각나니깐 부끄러운거야 원레 준면이 표현을 잘못해. 부끄러워서 세훈이 가슴팍에 얼굴묻고 안보여줘 '얼굴좀보여줘요' '싫어어-' '보고싶었다면서요 이제부터 맘것봐요 봐봐' '아니야!' '뭐가아니긴 아니야 아진짜 김준면 귀여워 죽겠다-' '뭐?김준ㅁ..읍!' 준면이가 방심한틈을타 못빠져나가게 얼굴잡고 키스해
소심스럽게 혀로 핧다가 아기새가 모이먹듯이 촉촉- 입술을 머금어 한참을 애태우다 세훈이 혀로 준면의 입사이를 툭툭쳐 곧이어 입술이열리고 매끄럽게 입속으로 들어가 '으..응' 준면이 까치발들고 세훈이 목애 팔두르고 더 깊이 응수해 세훈이는 까치발들고 열심히 쪽쪽거리는 준면이보고 사랑스러워서 웃고말아 준면이는 세훈이가 웃는거보고 내가 못하나? 생각해서 열심이 쪽쪽하는데 그게 아기새같은 모양새야 초옥-촉 그렇게 빵집안에는 귀여운 마찰음이 울려퍼졌어-
+..ㅎ........와 wㅣㄴ짜 핫썰쓰러갈야죠 아니 오늘 애들 다 이푸ㅠ레...구희스오빠..패..션..너무 멋.ㅈ..ㅕ..ㅁ7ㅁ8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지금 박스오피스 폭주 중이라는 개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