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왜 나만 그래야 하는데 왜 나만. 서러워서 마음이 안 좋아. 그런데 보듬어줘야 할 너는 나를 찾지 않아. 내게 너는 욕심같은 존재야. 나는 너를 쥐고 있지 않으면 언제나 불안해. 나도 네 옆에서 편하게 숨쉬고 싶어. 안쓰러운 나를 허락해 줘. 너를 많이 사랑하고 싶어.다음 글보고싶어11년 전 02.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보고싶어11년 전위/아래글보고싶어11년 전현재글 너는 너무해11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