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이쁜이과늠 12년 전 ♨♨♨ 과늠어때요? 12년 전 독자4 질투나여 12년 전 ♨♨♨ ㅋㅌㅋㅋㅋ아니톡내용... 12년 전 독자9 톡내용신선하고재밋댜 12년 전 ♨♨♨ ㅋㅋ어떤게젤맘에들어? 12년 전 독자12 난요고♥ 12년 전 ♨♨♨ 나?ㅋㅋㅋ 12년 전
	독자2 자기 일찍오면 뭐해................ 12년 전 ♨♨♨ ㅋㅋ왜안해 12년 전 독자3 씽크가 업쪄...썸 너무 어려워... 12년 전 ♨♨♨ 구냥간단히상황정해 ㅠㅠ 12년 전 독자8 흡....썸...ㅠㅠ썸..썸..... 12년 전
	독자5 도비 설레쥬글꺼 가타여 근데 왜 나만 끌고 온거같지/ 업긴 뭘 업어! 나 무거워, 됐어-. 걸을 수 있다니깐! 12년 전 ♨♨♨ (무릅꿇고등보이며)나계속이러고있어요? 12년 전 독자6 (계속 종인이가 고집 부리자 어쩔 수 없이 등에 업히며) 아 진짜 나 무겁다니깐..! 12년 전 ♨♨♨ (무릅잡고걸으며)다리아프면또찡찡거릴거면서 12년 전 독자10 내가 언제 찡찡 거렸다고.. (무릎 잡고 업어서 가는게 불편해 보이는지 종인이 어깨 꽉 잡으며) 종인아 무릎 잡고 가면 안 불편해? 12년 전 ♨♨♨ 그럼엉덩이받쳐요? 12년 전 독자11 (엉덩이란 말에 얼굴 빨개지며) 누, 누가 엉덩이 받치랬냐..! 12년 전 ♨♨♨ 뭐야,그럼그런소릴왜해요(꽃올려다보다입술슬쩍훑고말잇는)근데,나왜삐졌는지가르쳐줄까요? 12년 전 독자15 (업힌지 좀 지나자 편한듯 종인이 목에 손 두르며) 응-. 너 왜 삐졌는데? 가르쳐줘-. 12년 전 ♨♨♨ 아까,왜나그냥동생이라했어 12년 전 독자16 응? (무슨소리냐는듯이 되묻다가 이내 생각나는지 고개 끄덕이며) 아, 아까 너 친구한테? 왜, 친동생같은 동생이라고 안해서 삐진거야? 12년 전 ♨♨♨ 당연하죠 12년 전 독자17 (종인이말에 웃으며) 어이구, 그랬어? 그래 친동생같은 동생 종인아-. 됐지? 12년 전 ♨♨♨ (잠시머뭇거리다)난,누나친누나같지않은데 12년 전 독자18 (뒤에서 안아프게 종인이 뒷목 꼬집으며) 이게! 누나한테는 친동생같다고 안했다고 삐지더니. 12년 전 ♨♨♨ 그렇게라도안하면,우리가더어떻게가까워지는데요 12년 전 독자19 어, 어? 우리 이미 충분히 많이 친하고 가깝잖아-. 누나 22년 인생에서 부모님다음에 가까운 사람이 너랑 너희부모님인거 몰라? 12년 전 ♨♨♨ 그럼누나,나남자로안보이겠네요 12년 전 독자20 (남자라는 단어에 무어라 말하려다가 멈칫하며 이내 살짝 당황해하다가 장난스러운척하며) 종인이 너가 남자 아니면 그럼 여자야? 12년 전 ♨♨♨ (무릅꿇어내려주고고개숙인채돌아서며)알았어요,누나마음다알겠어요,들어가요늦었는데 12년 전 독자21 뭐야.. 종인아 왜 고개 숙여, 응? 누나가 기분 나쁘게 했어? 누나 마음이라니.. 12년 전 ♨♨♨ (머리살짝흐트려주고)나,군대가요,근데나사실누나좋아했는데,그래서오늘고백하려고했는데. 그래도친동생처럼대해줘서고마워요,그동안몰래좋아해서미안하고 12년 전 독자22 (군대 간다는 말에 벙쪄있다가 그 뒤로 고백하면서 말하는 종인이에 당황 크리해서 눈 이리저리 굴리면서 종인이 쳐다보며) 군대라니? 종인아 너 군대가? 으응? 너 나 좋아해? 그리고 몰래 좋아해서 왜 미안한데. 뭐야, 아 잠깐만..누나 지금 어, 그니깐 진정좀..하고.. 12년 전 ♨♨♨ (입술꾹물고머리부벼주며)나갈께요,아프지말고주변사람들한테찡찡대지말고,알았죠? 12년 전 독자23 (가만히 머리 부비는거 받고 있다가 종인이 손 잡으며) 야, 종인아. 너 아까 누나 마음 다 알겠다고 했잖아. 내 마음이 어떤지 진짜 알아? 12년 전 ♨♨♨ (징어빤히보며)친동생같다면서요.. 12년 전 독자24 말이 그렇다는거지. (얼굴 살짝 붉히며) 너는 친동생한테 막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 생길꺼 같아? 12년 전 ♨♨♨ (말없이징어보다손잡으며)또거짓말하는거아니죠 12년 전 독자25 내가 이런걸로 거짓말 치겠냐! (손잡은거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울상이며) 진짜로 군대가..? 12년 전 ♨♨♨ 응,가야죠,나이가됬는데(허리당겨안고정수리에얼굴뭍으며)그럼우리이제사귀는건가 12년 전 독자26 (멍하니 안겨있다가 종인이 등 꽉 안으며) 군대가는거 왜 진작에 얘기 안했어? 사귀는..건가.. 12년 전 ♨♨♨ (어깨떼어내고얼굴붙잡아입맞추며)누나,나랑사겨요잘해줄께 12년 전 독자27 (입맞추자 얼굴 새빨개진채로 종인이 쳐다보며) 어, 어..응. 사귀자.. 12년 전 ♨♨♨ 진짜?나좋아요누나? 12년 전 독자28 (고개 끄덕이며) 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몰랐어? 나 나름 티내고 그런줄 알았는데.. 12년 전 ♨♨♨ 그런거전혀안보였는데,진짜뭐에요 12년 전 독자30 (입술 씰룩이다가 종인이 품에 안기며) 몰라-. 너가 눈치가 없었나보지 뭐.. 12년 전 ♨♨♨ (마주안아목에입맞추며)눈치를안주니깐그렇죠 12년 전 독자31 나 진짜 눈치 많이 줬다니깐-. (종인이가 목에 입맞추자 살짝 움찔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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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7 캡처! 12년 전 ♨♨♨ (고기뒤적이며)근데갑자기왠고기? 12년 전 독자13 그냥 술도 마시고 싶고, 너랑 뭘 먹어본적이 없는것같아서, 줘봐 내가 할게(집게달라고 함) 12년 전 ♨♨♨ (집개건내고젓가락입에물며)그렇긴하네 12년 전
	독자14 펭리와죠! 12년 전
	독자29 치킴ㅠㅠㅠ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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