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Angels[Prologue]

  

  

Birdy-Skinny Love

    울창한 숲 가장자리에 덩그러니있는 너의 무덤늘

오

오늘따라 왜이리 초라해보이는지.

주변이 소름끼치도록 고요하다

가끔 지저귀는 새소리뿐.

   무덤주위를 대충정리하고 한참을 서서 바라보니 

꽤 오랜시간이 지나있었다.

또 그때의 일이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지고  

결국 난 또 너의 무덤앞에서 눈물을 보이고말았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

"ㅇㅇㅇ반장님, 강력1팀에서 신입 한 명보냈는데 어떡할까요?"

"신입?"

그렇게 보내지말라고했는데

하여튼 막무가내다 김민석반장. 짜증나

"들여보내."

내 말이 끝나자 도형사는 뒤를 돌아 누군가에게 손짓을한다.

내앞에 우뚝 선 남자

뭐야. 왜이렇게 키가 커?

"안녕하십니까, 강력2팀에 새로들어온 형사 박찬열입니다."

  

  

박찬열/강력2팀 신입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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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디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옛날부터 써야지,써야지했는데 이제야쓰네요 ㅎㅎ  

글 컨셉은 경찰에대한 이야기인데 제가 경찰쪽에대해 많이 알고있는것도아니라서 미흡한점 죄송합니다  

글이많이짧죠?ㅠㅠ   

원래는 노래랑 이입이되서 보셔야하는데 글이너무짧아서..흡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다음번에는 더 알찬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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