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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카디해 전체글ll조회 1250

Boy Boy Boy !

W.카디카디해

 

 

 

 

"아아-오빠 하루만!"

"안돼-"

"그럼 나 아무남자 집에가서 자도돼?"

"이 쪼꼬만게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아 존나 박찬열 진짜 내가 오빠오빠하니까 진짜 동생같냐? 쪼꼬만게??"

"어 그러니까 닥치고 집에 들어가세요"

"싫어 내가 집에 들어가면 지는 거야"

 

찬열은 끈질기게 제 옷소매를 잡고 흔들며 매달리는 세희를 보고 마른세수를 하며 한숨을 쉬었다. 아..존나 귀찮아...

 

"그게 왜 지는거야 이기지배야!! 준면이형이 그렇게 좋냐?"

"야!! 당연하지 아니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소원 들어주면 죽냐? 내가뭐 큰거바래?! 번호만 달라고 번호만!"

"아..존나 짜증나네..그럼 김종인 집에 가서 자던가"

"미쳤냐? 이모가 가만히 놔둘 것 같아?"

종인의 엄마의 성격이라면 찬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만히 입을 닫았다.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너 지금 그래서 우리집에서 자겠다고? 내 방에서?"

찬열의 말이 끝나자마자 세희는 찬열의 머리를 통통 두들기며 말했다. 똑똑 머릿속에 뇌가 계세요~? 찬열은 그런 세희의 손목을 신경질적으로 쳐냈다.

"아 그러면 나보고 어쩌라고!!"

"준면이 오빠네 밴드부 부실있잖아 거기가자"

시내 번화가에 있는 연습실은 준면의 누나 준희의 것 이였다. 첼로를 전공하는 준희가 유학을 가면서 자연스레 준면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학교연습실은 주말에 사용할 수 없으니 자연스레 준면의 연습실은 엑스터시의 보금자리가 되었는데 그리 크지 않은 연습실 임에도 악기며 냉장고, 정수기 심지어는 침대도 있었다.
게다가 찬열과 백현은 개인연습을 하다가 연습실에서 자고가는 일이 허다했기때문에 준면은 불편한 열쇠대신 비밀번호 잠금장치로 바꾸어주었다.
준면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 챙겨주는 엑스터시의 든든한 리더였다. 물론 여자들에게도 인기최고였다. 이 일대에서 김준면 하면 모르는 여학생들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물론 세희도 예외는 아니였다.


"미쳤냐? 내일 연습있어"

"내일 아침에 바로 나갈께 진짜!! "

"안돼-"

"내가 술살께!!"

"........."

"안주는 뭐먹을래? 치킨? 족발?"

"야!!!!"

안된다는 찬열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말하는 세희에게 찬열이 소리를 빽 질렀다. 찬열의 목소리에 깜짝놀란 세희가 눈만 꿈뻑꿈뻑뜨며 바라보자 찬열이 말했다.
난 닭발이랑 오뎅탕.. 그럼 그렇지 세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내가 다 쏠께!!!


"...너 진짜 내일 아침 해뜨기전에 나가라"

"야 당연하지!! 역시 찬열이 오빠가 짱!"

"미친....너 그 오빠소리좀 안하면 안되냐?"

"습관인데 별수있냐? 거지같은 가부장제.."

"됐고, 김종인이나 불러"

"뭐?"

김종인이나 부르라고. 헐- 왜왜왜!!. 내가 지금 니랑 둘이서 술먹게 생겼냐? 확 아줌마한테 전화해버릴까보다. 아..알았어..
세희는 급하게 종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도 하지않고 나 지금 박찬열이랑 술먹는데 오빠도 나와 오빠네 연습실로 아, 오세훈 한테 말하면 주-욱는다. 라고 하고는 전화를 뚝 끊었다.
 
"뭐래?"

"몰라 말했으니까 알아서 오겠지-"


아 빨리걸어와!! 야 나 지금 힐 신었거든? 존나.. 키작은게 자랑도아니고..빨리와! 넵 오빠! 세희는 긴 다리로 휘적휘적 앞서나가는 찬열의 꽁무니를 혹시나 놓칠까 잰 걸음으로 졸졸 따라갔다.
헹 오세훈 한번 엿먹어보라지- 하며


"야 들어와"

문을 열고 성큼성큼 들어가는 찬열을 따라 세희가 낑낑대며 들어왔다. 세희의 두 손에는 술이며 안주거리가 잔뜩 들어있었다. 들어오자마자 탁자에 봉지를 탁-하고 내려놓고는 연습실을 스윽 둘러보았다.

"와..역시 준면오빠 연습실이라서 그런지 은혜로워.."

세희는 말을 마치자마자 오버스럽게 눈물을 닦는 시늉을 했다.

지랄하고있네 왔으면 상차려.  헐내가왜!!! 아줌마 전화번호가.. 아-알았다고! 세희는 탁자위에 있는 짐들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궁시렁 거리며 사온 것 들을 하나하나 탁자에 올려놓았다. 탁자에 음식하나 놓을때 마다 시발! 내가! 음식을! 사왔으면! 지가! 들던가! 내가! 들고! 왔으면! 지가! 차리던가! 하는 추임새를 넣으며 탁탁 놓았다.

 

"어허 시끄럽다-"

"넵 닥치겠습니다"

두사람이 젓가락을 들었을때 타이밍 좋게 종인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올 김종이니~~"

"빠 빨리앉아"

종인이 뜬금없이 왠 술판이야- 하며 둘의 옆으로 털썩 앉았다.

"저 기집애가 또 오세훈이랑 싸웠대"

"닥쳐라잉- 야 오세훈이 나찾냐??"

"아니 전혀 너 나간지도 모를껄"

세희가 개새끼...하며 종이컵에 소주를 가득 부어 벌컥벌컥 들이켰다.
찬열이 야! 기지배가 뭐이렇게 먹어?!
하며 세희의 손목을 잡았지만 소주는 이미 세희의 입 속으로 사라진 뒤였다.
캬아- 뭐해 오빠들 빨리마셔 하며 종인과 찬열의 빈 종이컵에 술을 가득 따랐다. 찬열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술을 마셨다. 종인도 살짝웃으며 컵을 들어올렸다.


한참 부어라 마셔라 하던 찬열과 세희와는 달리 종인은 기분좋게 취할정도로만 살짝 살짝 마셨다. 찬열아- 난 니가너무좋아~ 하며 세희가 찬열의 등을 퍽퍽쳤다. 그러자 찬열이 나도 내가 너-어무 좋다 하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세희도 그런 찬열의 위로 픽 쓰러졌다.


아 귀찮게.. 종인이 시계를 보니 시간은 새벽 4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는 슬슬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 바닥에 널린 술병들과 쓰레기들은 봉지에 담아 밖에 내놓고 남은 안주들과 술들은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이것들은 어쩌지.. 바닥은 깨끗하게 치웠으나 널부러진 두사람이 문제였다.

"야.야 일어나봐 박찬열! 오세희!"

"으으...더워.."

종인은 일어날리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깨운 자신을 탓하며 먼저 세희를 침대 위에 올려놓았다. 문제는 찬열이였는데, 침대위에 올려놓자니 그래도 남자와 여잔데 안될것 같고(게다가 침대는 싱글사이즈였다.) 바닥에서 자게 놔두자니 바닥은 너무 차갑고 더러웠다. 어쩔수 없이 찬열을 들어 침대위에 놔두었다. 십년 넘게 못볼꼴 다 보고 같이지낸 사인데 상관없겠지 하며 세희에게만 이불을 덮어주고는 쇼파에 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았다.

*

 

 

잠깐 눈을 감았다 떴다고 생각했으나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다. 오늘 연습이 있는 날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이 상태로는 도저히 연습을 할수 없겠다 싶어 종인은 집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일어서려는데, 욱 우욱-하는 소리가 옆에서 들렸다. 이 소리는..혹시 

"씨발!"

"우욱-"

"야이 미친새끼야!!"

 

먹은 것을 게워 내려는 찬열을 종인이 빨리 부축해 화장실로 데려가서 다행히 대형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찬열의 옷이며 신발이 더러워져서 하는 수 없이 옷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었다. 집에가서 빨아와야겠네.. 종인은 아직 정신이없는 찬열을 트렁크 바람으로 침대에 내팽겨쳐놓고는 엉덩이를 발로 세게 찼다. 그리고는 연습실 밖으로 나갔다.

 


 

경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연습실로 갈 채비를 했다. 창문을 활짝 열어보니 이른 시간임에도 햇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늘 교복만입고 보던 종인을 사복을 입고 만난다니 괜히 마음이 설레이는 경수는 옷장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옷을 골랐다.

"아...뭐입지.."
 
전신거울 앞에서 옷을 대보며 고민하던 경수는 끝내 평소에 입던데로 하얀색 브이넥과 진청 스키니진을 입었다.
연습하러 갈 때는 간단히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가던 경수는 괜히 멋 부렸다는 말을 듣고싶지않았다. 추울지도 모르니까 남방 들고가야겠다..
경수는 옷장에서 연한 청남방을 꺼내 팔에 걸고는 현관으로가 스니커즈에 발을 구겨넣고는 이어폰을 꽂았다.


"도경수!!!"

"어 변백"

"야 넌 내가 몇번을 불렀는데 쌩까고가냐!"

"미안 노래듣고있어서-"

경수는 이어폰줄을 빼서 정리하며 대답했다. 볼륨 좀 낮춰서 들어. 백현은 경수에게 작게 핀잔을 주며 연습실의 비밀번호를 누르고는 문고리를 잡아당겼다.


"헐...."

"야아- 왜안들어ㄱ...어?"


문앞에 얼음처럼 서있는 백현을 앞으로 밀며 연습실 안을 살펴보던 경수도 놀래서 굳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하암- 형들 왔어요?"

"ㄴ..너..너 박찬열!!뭐하는거야지금!!!"

 

트렁크만 걸친채로 침대에 누워있던 찬열이 하품을 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백현과 경수가 놀란 것은 찬열의 반라 때문이 아니였다.
찬열의 옆에 얇은끈나시와 딱 달라붙는 반바지만 걸친채로 아슬아슬하게 중요부위만 이불으로 덮고 누워있는 긴머리의 여자 때문이였다.
백현은 가만히 제 옆의 탁자위에있는 전자모기채를 잡아들었다.


"아 형!!저 진짜억울해요!!"

"너 입닥쳐라 기타줄로 꼬매버리기전에"

백현은 찬열이 무어라고 변명도 하기전에  전자모기채를 무자비하게 휘둘렀다.  아아-!!!형!! 아파요!! 아프라고 때리는거야 이 미친놈아!!

"야 야 그만해! 일단 자초지종이나 좀들어보고!"

"그..그래요 형 일단 그거 좀 내려놔요!!"

"뭐? 자초지종? 자초지종은 지랄하네 딱보면 싸이즈나오지 이 새끼가 지금 부실에 여자를 끼고들어왔다는게 자초지종 아니겠어?!"


파직- 얼마나 세게 때렸으면 전자모기체가 반으로 딱 두동강이났다. 더 이상 때릴 수 없게된 백현은 코드가 꽂힌 기타를 잡아들었다.

아아악!! 형!!!. 백현아!! 백현이 기타를 들고 내려치려는 순간
현관문 쪽에서 잠금 해제되었습니다.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야!! 너네지금 뭐하는거야!"
"형!!"

세훈과 같이 들어오던 준면이 이런 광경을 보고 소리를 쳤다. 백현이 소리치는 것에는 꿈쩍도 안하던 세희가 으음- 하며 몸을 뒤척였다. 남자밖에 없어야 하는 공간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망연자실하고있는 찬열을 빼고 네명의 남자들이 일제히 소리가 난 곳으로 돌아보았다. 그리고는 그대로 얼음이되었다. 세희가 부스럭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하암-..뭐야 박찬열 시끄러워....."

물..물..하며 손을 휘적휘적 거리던 세희는 "야 오세희!!!! "하는 세훈의 목소리에 헉! 하며 급하게 이불을 덮어썼다.

 

 

 

 

"손 똑바로안들어?"

"오빠.."

"조용히해라-"

"제발 잘못했어..헝.."


집에 들려 씻고 옷갈아입고 찬열의 옷까지 챙겨온 종인은 연습실에 들어오자마자 나갈뻔했다. 그곳에는 이불을 덮어쓰고 앉아있는 찬열과 그런 찬열의 허리에 파스를 붙혀주고있는 백현, 그리고 꿇어앉아 벌을 서고있는 세희가있었다.아..존나 나가고싶다..

"야 김종인 내 옷어쨌어!!"

"오빠 좀 도와줘 오세훈쫌 말려봐!!"

"......."

찬열과 세희가 연습실로 들어온 종인을 보고 동시에 소리를 빽 질렀다. 세희는 어디서 큰소리냐는 세훈에게 꿀밤을 꽁 맞고는 조용히 손을 들었다.
보다못한 경수가 나서서 동생 옷도 얇게 입은 것 같은데 그만하지 세훈아..라며 세훈을 말렸다.

"일어나"

"응..."

"나중에 집에가서 얘기하자"

".....여기서 하면안돼..?"

세훈은 세희를 쏘아보며 조용히하고 집에가라- 라고 낮게 말했다. 세희는 또 깨갱 하고 알았어..라고 대답했다.

"아직 쌀쌀한데 왜이렇게 얇게입었어.. 자- 이거"

옷을 얇게입은 세희가 안쓰러웠는지 경수는 들고있던 제 남방을 세희에게 덮어주었다.

"어?"

하지만 경수의 남방은 세희의 어깨에 일분도 채 걸쳐져있지 못하고 종인의 손에 의해서 벗겨졌다.

"형이 왜 얘한테 이걸줘요- 준면이형!"

"왜?"

"형안에 남방입었지?"

"입었지 왜? "

"오늘 가디건 입을정도로 춥진 않으니까 형 가디건 쟤 빌려줘"

"뭐..그래 알았어"
 
 

자- 이거 오빠는 여자들이 얇은옷 입고다니는거 싫더라. 아...고..고맙습니다.. 그래 세훈이 동생이랬지? 다음에 놀러올때 가져다줘 고개를 푹 숙인 세희는 제 어깨에 덮어진 가디건을 손으로 슬슬쓰다듬었다.
아..준면이오빠 냄새난다...하지만 종인 덕분에 무안해진 경수는 입술만 삐죽거렸다. 종인은 그런 경수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밤까지 연습할껀데 추우면 어떡해요"

"응?"

"쟤 저거주면 형은 벌벌 떨면서 집에 가요? "

"아..."

"뒷 일 생각을 좀 해요 추운거 싫어하면서..."

종인은 끝 말을 흐리며 찬열에게 니 옷 빨았어 이거입어 하며 가져온 옷을 던져주고는 드럼앞으로 앉았다. 근데 나 추운거 싫어 하는건 어떻게알고..


"야..미안 괜찮냐?"

"네~네~ 괜찮죠 어깨랑 허리에 멍든것만 빼면요"

"이야기를 하지... 한 침대에 그렇게 누워있으니까 오해를 한거아냐.."

"자초지종이 제가 연습실에 여자 들인거라면서요? 이야기도 안 듣고 바로 때린사람이 누군데 그래?"

"......"


찬열은 종인이 던진 옷을 주섬주섬 입고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백현을 한번 쏘아보았다. 깨갱- 아까전에 찬열을 때리던 패기는 다 어디 갔는지 지금은 흡사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며 찬열의 옷을 들춰보았다. 야..허리좀 봐 파스 잘붙었나...  아 됐거든요?!

"우리 왔어-"
"형들 저 왔어요!"

마지막으로 들어온 루한과 민석이 이상한 광경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 아이들을 보며 오늘도 연습은 글러먹었다...라고 생각한 준면이 한숨을 쉬며 이마를 쓸어내렸다. 아..이것들아 연습좀하자.

 


-----------------------------------------------------------

 ㅎ.ㅎ 오늘은 쫌 짧죠?? 스아실 뒤에 내용을 다 수정하기로 했어요 전에 써놓은 것들이라서 (티져만보고 대충이미지로 쓴거ㅠㅠ)애들 이미지랑도 안맞구..

커플링 수정도 해야해서 ㅠㅠ 원래 백현X경수 였던걸 대대적으로 수정하다보니...ㅠ.ㅠ 전 카디가 뜰줄 몰랐어요 ㅠㅠ 티져만 딱보고 이미지로만 쓴거라 애들 성격이랑 달라서 멘붕 ㅠㅠ 아...좀 보고쓸껄요 ..처음엔 백현이를 공으로 넣었다니까요 ..어휴...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ㅠㅠ... 재미없는 소설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는 하루에 한편씩 꼭 올리도록할께요 ♡

 

ps.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은 세훈이 쌍둥이동생이자 종인이의 사촌동생  세훈이와 종인이는 사촌이니까요 ㅎ.ㅎ 너무 남자들만 나와서 쫌 칙칙칙 하길래(물론 엑소만으로도 블링블링하지만 )급 넣어봤어요ㅎ.ㅎ개그녀 st로 갈 생각이에요 ㅋㅋ (준멘을 좋아하는?) 쌍둥이지만 가부장적인 가정에 의해서 둘을 오빠라고 불러야하는...그런 비운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이길어지네요 ㅋㅋ아무튼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아맞다맞다 그리고  타니, 민들레, 짜파게티, 흰자부자, 꾸꾸꾸, 뀨잉뀨잉, 찬사 ♥ 너무고마워요 ㅠ.ㅠ 그대들 때문에 쓰는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님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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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흰자부자에여 이번편도 역시 너무 재밌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설레네여 ㄷㄷㄷㄷㄷㄷㄷ다음편도 기대할꼐여...흐흐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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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카디해
흐흐흐흐다음편도 읽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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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찬사입니다 갑자기 여자가나와서 왱??여자???준멘이??이러면서 읽었는데 역시 준멘은 너무 성스러워서 감히 게이질을할수가없어요.....그나저나김종인.....도경수가 추위잘타는거 어찌알았어 어떻게 왜 대체왜 어떻게 아는거지??ㅋㅋㅋㅋㅋㅋ그나저낰ㅋㅋㅋㅋㅋ트렁크입고 널부러저있는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서열순위생각나네옄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잘읽었어요!!담편에는부디 꽁냥질을..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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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카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에게 게이질이라니 ㅠ.ㅠ 종이니 번외편 메일링해드릴께요 ♡ 그곳에 모든것이 다들어있다능..ㅋㅋㅋㅋ 찬열이진짜 그러려고그런게아닌데 계속 하찮아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치림인 찬열이 상상하며썼는데 ....ㅋ...좋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읽어주세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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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홍ㅇㅇㅇ번외!!기다리고있을께옇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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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짜파게티에요!! 으흫흫 종인이 멋있어요ㅜㅜ♥ 준멘 인기남이네요 준면오빤 내꼬얏!!!!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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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카디해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ㅋㅋ갑자기 짜파게티가먹고싶다...흡...내일 건강검진이라서 7시 이후엔 금식하라구했는데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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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저도저도!!암호닉할래요!! 탐라^^ 기억해주세요!! 완전 재미잇어요!! 금손금손...이네요.. ㅜㅁㅜ 부러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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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뀨잉뀨잉이에요! 작가님 원래 티저보고 글쓰셨구나!!! 오오 커플링이랑 다 수정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오늘도 정말 선덕선덕하네요 종인이가 남방 지키는게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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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꾸꾸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컴못하다가 이제야 댓글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스릉합니다ㅠㅠㅠ5편도 여전히 카디카디하네요ㅠㅠㅠ 도경수 김종인 둘은 어서빨리 꽁냥꽁냥을 하여라ㅠ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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