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미대생별빛 전체글ll조회 596l 1
독방에서 복불복톡열던 톡쨍인데 

이제 글잡에서 톡할껀데 괜찮죠? 

글잡에서 처음여는건데 

시간도 늦었고 모티라서 자유톡!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멤버/상황/선톡

해주세요

복불복톡도 올꺼고 자유톡도 올꺼예요
그냥 그때그때 내가 하고싶은대로?
자유톡은 복불복아니예요!

9년 전
독자1
엇 복불복 쨍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어 기억해요? 반가워용!
9년 전
독자10
나 예전에 미술동지..기억나요?ㅋㅋㅋㅋ안 나면..(소금)

홍빈/홍빈이랑 젊은 나이에 사고쳐서 임신하고 결혼까지 하게되서 같이 동거하게 됐는데, 밤 늦게 술 마시고 취해서 들어온 홍빈이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잔뜩 사와서는 기분 좋아서 주정부리면서 챙겨주다가 나는 대충 홍빈이 꼬장 받아주면서 재우고 다음 날 아침. 일어난 홍빈이가 미안하니까 달달하게 챙겨주면서 풀어주는거! 홍빈이는 직장인이고 난 대학생인데 휴학한 상태인 걸로!

(새벽 늦게까지 안 오는 너에 제 배를 쓰다듬으며 소파에 앉아 널 기다리다 술에 취해서인지 자꾸만 도어락 비밀번호를 틀리게 입력하는 너에 인상을 찌푸리며 문을 열어주는) 왜 이렇게 늦게와?.. 술은 왜 이렇게 떡이 됐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손에 잔뜩 들린 비닐봉지를 들어 보이며 뭉개지는 발음으로) 내가 우리 별빛이 먹고 싶어하는거 다 사왔지-

/
기억하죠!!기억해!! 오랜만이야동지쨍!

9년 전
독자14
(하이톤의 업되보이는 기분의 너를 바라보며 짧게 한 숨 쉬고는 네게 다가가 부축하는) ..뭐하러, 그냥 일찍 들어오기나 하지.

헐..(감격) 다시 가입해서 독방은 댓글도 못 달았었는데ㅠㅜ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4에게
(네가 부축하자 네 어깨에 손을 두르며) 일찍들어오면 안되지! 그럼 우리별빛이가 먹고 싶은거 하나도 못사올꺼 아니야!

/미대쨍맞지?서양화였나ㅠㅠ아니면 정말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시각이었나ㅠㅠㅠ아닌가ㅠㅠㅠ

9년 전
독자18
글쓰는 미대생에게
(무게가 제 쪽으로 실리는 것이 느껴지자 술 기운에 네 몸이 더 무거운 듯 살짝 밀어내며 부축하고는 소파로 끌고가는) 됐거든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잠도 못 자고..

맞아!!!서양화 전공. 훠우!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8에게
(기다렸다는 네말에 너를 껴안고 여기저기 입을 맞추며) 어이구, 그랬어요? 나 올때까지 잠도 안자고 기다린거야?

/
맞아?다행이다!!이제곧개강하겠네우리ㅠㅠ

9년 전
독자22
글쓰는 미대생에게
(입을 맞출때마다 풍겨오는 진한 술 냄새에 제 코를 틀어막으며 네 어깨를 살짝 밀어내곤 제 살짝 나온 배를 쓰다듬는) 으..술 냄새. 하지마. 아가 있어.. 앉아있어. 꿀물 타줄테니까 마시고 좀 자, 오빠.

ㅠㅠㅠㅠ싫다..방학 어디갔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2에게
(꿀물을 타러 주방으로 향하는 네 뒷모습을 보며) 오늘 우리 별빛이랑 아가랑 오빠없는동안 잘 있었지?

/
시간표너무빡빡해서 벌써 기운빠지는거 같다ㅠㅠ

9년 전
독자31
글쓰는 미대생에게
(주방에서 꿀물을 타며 네가 들릴듯하게 크게 말 하는) 잘 있었지, 그럼. 뭘 이렇게나 많이 사 온거야.. 종류별로 다 사왔네.

22222.. 휴. 한 숨 나온다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1에게
(소파에 밍기적거리며 반쯤 누워서 소리치는) 많이먹고 우리아가도 쑥쑥크고 별빛이도 튼튼해지고-

/
우리2학기때도화이또..!ㅠㅠ

9년 전
독자35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 꿀물이 든 컵을 건네며 네 앞에 걸터앉는) 안 그래도 많이 먹어. 순대 먹고 싶었는데, 순대 사왔네?

화이또ㅠㅠ창작의 고통이 또 다시 시작된다..큐ㅠ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5에게
(꿀물을 받아들고 한모금 마시는) 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 이거 마시고 가서 다 사올테니까-

/
우린그래도아직실무는 별로없어서ㅠㅠ

9년 전
독자41
글쓰는 미대생에게
(빈 컵을 받아들고 앞의 탁자에 놓으며 널 일으키려하는) 됐네요. 어딜 또 나가, 이 상태로. 얼른 옷 벗고 침대가서 자.

우리도ㅠㅠ아직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1에게
(일으키는 너를 잡아끌어 제 무릎위에 앉히고 보듬어 안으며) 이렇게 예쁜게 어디서 굴러왔을까? (네배를 쓰다듬으며) 선물까지 들고-

9년 전
독자44
글쓰는 미대생에게
(제 배를 쓰다듬는 네 손길에 느낌이 이상한듯 네 손목을 잡는) 하지마.. 간지러워. 그 느끼한 눈빛은 또 뭐야?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4에게
(뚱한표정지으며) 간만에 좀 진지해보자는데-

9년 전
독자47
글쓰는 미대생에게
(그제서야 네 눈을 똑바로 마주보며 눈을 꿈뻑이는) ..이렇게나 취해서 뭘 진지하게 얘기해. 자고 일어나서 얘기하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7에게
(툴툴거리며 일어나 먼저 방으로 향하며) 계속 재울려 그러고- 알았다 알았어 잘꺼야 나도.

9년 전
독자51
글쓰는 미대생에게
(방까지 졸졸 뒤따라 들어와 널 돌려세우고는 넥타이를 풀어주는)..옷은 갈아입고 자야지. 삐졌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1에게
(여전히 뚱한 표정으로) 아니- 술취했으면 얼른자야지,그치?

9년 전
독자54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정장 마이를 벗겨주고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주며 네 눈치를 힐끗 보는) 왜 이러실까, 우리 서방님께서? 자기 싫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4에게
아니, 자야지. 귀찮게 않하고 아빠얼른자야겠다 아가야

9년 전
독자58
글쓰는 미대생에게
같이 자. (옷을 걸어두곤 먼저 침대에 가 누워 제 옆을 툭툭 치는) 얼른 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8에게
(툴툴거리며 옆자리에 누워 너를 등지고 눕는)

9년 전
독자2
이것도 복불복인가
9년 전
독자7
택운이/츤츤 덩어리 츤데레 남사친 나 좋아하고 있는데 내가 축제때 짧은옷 입고 무대 올라갔다 오니까 질투하는거
(축제 당일 일찌감치 옷 갈아입고 친구들이랑 맞춰서 춤 춰보며 연습하고 있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연습하는 너를 구경하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짧은옷에 못마땅한 듯 조용히 쳐다보고있는)
9년 전
독자9
(한참 연습 하다가 구석에 조용히 앉아 지켜보는 널 발견하고는 연습 중단하고 네 앞으로 가) 운아! 언제 온거야? 인기척 좀 내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네 말에 대답하지 않고 빤히 쳐다보다) 너 옷.
9년 전
독자13
글쓰는 미대생에게
(빤히 쳐다보는 너에 옷 한번 내려다보며) 아 이거, 무대 올라갈 의상이라 좀 짧아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3에게
(여전히 뚱한 표정으로 팔짱까지 끼고 너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다보이겠다 그러다가.

9년 전
독자19
글쓰는 미대생에게
바지라서 괜찮네요, 표정이랑 팔짱 좀 풀지? 괜히 되게 떨린다?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9에게
(여전히 그상태 그대로 내려다보며)바지라도 너무 짧잖아.

9년 전
독자21
글쓰는 미대생에게
(손 들어 네 양볼 꾹 누르며) 너한테 입힌거 아니잖아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1에게
(너에게 아프지 않게 꿀밤먹이곤) 까불지말고 쫌이따 조심하기나해

9년 전
독자26
글쓰는 미대생에게
춤만 추고 내려오는데 조심할게 뭐 있어- (눈 반짝이며 너 쳐다보는) 이따 보러 올거지? 그치?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6에게
춤출때 조심하라고- (작게 고개 끄덕이며) 안보러가면 삐질꺼잖아

9년 전
독자30
글쓰는 미대생에게
맨앞에 정중앙 자리에서 보고있어, 거기 없기만 해봐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0에게
(고개끄덕거리다 멈추곤) 근데 꼭 이거 입어야되?

9년 전
독자33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옆에 앉아 물 마시며 고개 끄덕이는) 애들이랑 무대 올라가려고 맞춘 옷이니까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3에게
너 어차피 쪼끄매서 다른거 입어도 티도 안날꺼야

9년 전
독자37
글쓰는 미대생에게
작다고 놀리냐?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7에게
(너를 한번 내려다보고 고개돌리며) 놀리는게 아니라 맞잖아.

9년 전
독자39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옆구리 쿡 찌르며) 키 커서 좋겠다, 나 이거 말고는 옷 없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9에게
(턱짓으로 의자에 걸려있는 체육복 가르키며)왜,체육복입고해

9년 전
독자46
글쓰는 미대생에게
(얼굴 팍 찡그리며) 미쳤어? 무슨 체육복이야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6에게
(손가락으로 구겨진 네미간 꾹꾹 눌러 펴주며) 말이쁘게해라 저거입고 하면 딱이겠네

9년 전
독자48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손 치워내며) 넌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라, 무대에 체육복 입고 어떻게 올라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8에게
무능한 목수가 연장탓한다는 말 몰라?

9년 전
독자52
글쓰는 미대생에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애들 다 이거 입고 올라가는데 왜 나만 체육복을 입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2에게
주목받고 좋네. (너를 한번보고 다른애들을 한번보고는) 넌 다리도 짧아서 이런거 입으면 다리길이차이만 심해보이지

9년 전
독자56
글쓰는 미대생에게
(애들 바라보며) 내가 쟤네 사이에서 체육복 입고있으면 그건 개그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6에게
넌 그냥 춤춰도 개그잖아

9년 전
독자59
글쓰는 미대생에게
너 나한테 뭐 불만있냐? (너 노려보다가 한번 더 맞춰보자는 친구들에 일어나)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9에게
응 니옷이 불만이야 (연습하러 가는 너에게 손흔들며) 나 간다

9년 전
독자62
글쓰는 미대생에게
(손 흔들고 나가는 너 보며) 이따가 제대로 오기나 해, 없으면 나중에 죽는다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62에게
(고개끄덕이며 나가는)

(공연이시간이 되자 제 친구들이 맡아놓은 앞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는)

9년 전
독자67
글쓰는 미대생에게
(무대 순서가 되고 올라오는데 노래며 춤이며 제법 야해서 남자애들의 반응이 뜨거워)

9년 전
독자3
나요!!
9년 전
독자6
학연이/핫한건아니고 핫해지기 직전! 인데 내가 너를붙잡고 나도저히못하겠다고 하는거 농락잼ㅋ 그뒤로 너가막달래주면서 달달하게~♥/(점점 내아래로 내려가면서 정신없이 키스를퍼붓는 너의 얼굴을 부여잡고 불안한눈으로)오..오빠 잠깐만...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약간 풀린 눈으로 숨을고르며 내려다보고는) 왜,

/ 불맠달아야하나?! 근데 나 핫한거 잘못하는데 괜찮아요?ㅠㅠ

9년 전
독자8
다음에... 우리좀만더 다음에하면 안될까? (뭔지모를감정에 점점 눈물이 고여 목소리를 가늘게떨어)

/
괜츈할걸? 이거 핫톡아냫 약간의 ㅇㅅㅁ 정도만? 나도잘모태모태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살짝 표정을 찌뿌리다 떨리는 네 목소리를 듣고 당황해 표정을 풀며) 왜 그래, 울지말고-

/
그래도 미리 사과할께..!

9년 전
독자12
글쓰는 미대생에게
정말 미안해 오빠.. 근데 난 아직 좀 무서워...(너한테 안겨 눈물 한방울을 흘리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2에게
(갑자기 울음이 터진 너를 보고 달래주며) 아,그래도 오빠 지금-아니야,아니다, 울지말고. 뚝

9년 전
독자27
글쓰는 미대생에게
(울음을그치고 훌쩍거리며)오빠한테 너무미안해서...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7에게
(계속 토닥여주며) 됐어, 괜찮으니까 진정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짓곤) 이게 아주 오빠를 들었다놨다하네?

9년 전
독자4
엇 독방쨍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반가워용!
9년 전
독자16
응응 익인1이야 ㅇㅅㅠ 댓글보고 달려왓지 상황쥐어짜느라 늦었다 미안!/
원식/ 너랑 나는 같은 대학교학생이고 나는 너를 좋다고 반했다고 맨날 고백하고 쫒아다니는 여자애! 성격도 털털하고 솔직하고. 그러다가 내가 다른학교 남자애한테 고백받았는데 너가 그걸 봐서 뭔지모를 질투?가 생겨서 고백받는중에 네가 다가와서 남자친구라 뻥을 쳐버린거지. 그러다가 흐름상 괜찮으면 고백하고 행쇼! 뭔말인지 이해 할수있나.. 시작은 내가 다른 학교 남학생한테 고백받는거 부터 시작하자
-
(다른학교 남학생한테 고백을 받아 어쩔줄몰라하며 서 있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그런 너를 지켜보다 다가가서 네 어깨에 팔두르며) ㅇ별빛,뭐냐 얘 누구야?

/익인1? 다른쨍이랑 착각하는거 아니야?ㅠㅠ

9년 전
독자25
(갑자기 다가와 내게 팔을 두르고 친근하게 대하는 너에 놀라 당황해) ㅇ,어? 그냥 다른학교 남자애.
/
헐, 정말? 독방톡하자고 한 분이 2명이라 헷갈렸나보다 미안해 쨍아 ㅇㅅ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5에게
(남학생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어디학교? 무슨일로 우리학교까지
찾아오고?

/
그래?괜찮아!

9년 전
독자29
글쓰는 미대생에게
옆학교, 사진전공 하는. (너를 바라보며 어색하게 웃는) 그냥 관심있다고 말 걸었길래.
-
으엉 미안해요 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9에게
(못마땅한 표정으로 남학생을 쳐다보다 너를 한번쳐다보고 다시 남학생을 쳐다보며) 근데 어떡하지? 나 얘 남자친군데?

9년 전
독자32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말에 놀라 남학생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놀란 표정으로 너를 쳐다보며) ㅁ,뭐? 너 내가 맨날 좋다고 따라다닐때마다 부담스럽다고 떨어지라며!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2에게
(능청스러운표정지으며) 무슨소리야? 너 지금 대놓고 바람필려다 걸려서 그러냐? (뻥진표정으로 보고있는 남학생을 보며) 아쉽게됬네. 지금 상황보이지? 그럼 얼른 제갈길가시고-

9년 전
독자36
글쓰는 미대생에게
(남학생이가고 너에게 장난하는 투로 말하는) 헐, 아니 그보다 왠 남자친구. 그렇게 부담스럽다고 지 좋아하지말라고 할때는 언제시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6에게
(너에게 두르고 있던 팔 풀고 팔짱끼곤) 팬관리차원이지- 이거 아주 갈이탈려다가 걸린 철새팬아니야?

9년 전
독자40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말에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고 웃는) 허, 진짜 갈아타버릴까. 너같은애가 뭐가 좋다고 따라다녔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0에게
(너에게 아프지않게 꿀밤먹이며) 갈아타기만해봐,아주- 이게 나 좋다고 따라다닌지 얼마나됬다고 끈기가 없어.

9년 전
독자43
글쓰는 미대생에게
(꿀밤맞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를 밉지않게 째려보는) 지랄, 나 이제 너 안좋아할껀데? 이제 나도 나 좋다는 남자 만나야지-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3에게
(째려보는 네눈을 손으로 덮어버리곤) 어쭈- 책임지지못할말은 하지말아라 별빛아

9년 전
독자45
글쓰는 미대생에게
(내 눈을 가린 너의 손을 아프지않게 때리는) 진짜거든. 니만 좋다고 따라다니다가 나 연애한번 못하고 늙어죽어.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5에게
야 곰도 사람될려고 100일동안 기다리는데 너는 사람이되가지고 몇달지났다고 투정이야 투정은-

9년 전
독자49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 말을 듣고 씩씩거리며 남학생이 있던곳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소리지르는) 아! 나도 이제 나 좋다는 사람만났으니까 알콩달콩 연애해야지! 넌 이제 평생 나 부담스럽다고 한거 후회나해라!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9에게
(너에게 헤드락걸어 질질끌고오며) 넌 지금 이러는거 후회할꺼다-

9년 전
독자53
글쓰는 미대생에게
(헤드락이 걸려 그상태로 질질끌려오다 좋은생각이나 너에게 웃으며 말하는) 야, 아까 남자친구인척 잘하던데 진짜 내 남자친구 해! 나같은 여자 어디 많은 줄 알아?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3에게
(그대로너에게 꿀밤먹이고 계속 그상태로 끌고가며) 까불지말고 쫌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이제 니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 됬으니까

9년 전
독자57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말에 실실웃으며 그상태로 몰래 네 허리에 손을 감는) 오, 나 방금 설렜다. 아 언제까지 인내심인데! 나 참을성 더럽게 없는데?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7에게
(다른손으로 네손을 아프지않게 때리곤) 이거봐라 아직 이래도 된다곤 안했다-

9년 전
독자60
글쓰는 미대생에게
(울상을 지으며 너를 쳐다보고 손을 내리는) 아, 철벽! 너 지금 헤드락도 스킨쉽인거 알고있어? 나 지금 떨려 죽겠는데.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60에게
(헤드락걸고있는 팔에 힘을 주며) 이렇게 해도 설레냐?

9년 전
독자61
글쓰는 미대생에게
(힘을 주자 찡그린채로 너의 팔을 때리는) ㅇ,아! 이건 좀 아닌듯! 놔라, 확 여기서 니가 나한테 남자친구라고 뻥친거 소리질러서 소문내기전에.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61에게
(힘줬던팔풀어주며) 소리질러라, 안말릴테니까

9년 전
독자64
글쓰는 미대생에게
(네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는) 왠일이야, 예전같으면 나대지말라고 입막을때는 언제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64에게
그런다고 니가 안하는것도 아니잖아,맞지?

9년 전
독자65
글쓰는 미대생에게
(너를 보고 씨익웃으며 소리지르는) 김원식이 내 남자친구라고 뻥쳤다! (소리를 지르고는 너를 보고 웃는) 이야, 다 쳐다본다.

9년 전
독자5
와 독방쨍 ㅠ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독방에서왔어요?
9년 전
독자11
예헷! 독방에서 달려왔지요 :)

재환이! / 같은 과 커플. 같이 강의 듣는데 옆에서 내가 아파서 계속 끙끙 앓으니까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다가 마법 걸린 날인거 눈치채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걸로
/
(강의 듣다가 쉬는 시간이 되자 엎드려서 끙끙 앓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교수님 눈치보며 너를 볼펜으로 콕콕찌르며) 어디 아파? 왜그래-
9년 전
독자17
(너가 말걸자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만 돌려 쳐다보는) 응? 아니 안아픈데. (너가 걱정할까봐 대충 대답만 하고 표정 못보게 다시 엎드리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17에게
(다시 엎드려버린 너를 내려다 보다 네머리를 쓰다듬으며) 아픈거 같은데? 왜,어디아픈데?

9년 전
독자23
글쓰는 미대생에게
(교수님한테 지적받자 힘겹게 몸 일으키고 창백해진 얼굴로 너 보는) 괜찮다니까- (계속 배 움켜쥐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3에게
(말없이 계속 배를 문지르는 너를 보다가) 많이 아파?

9년 전
독자28
글쓰는 미대생에게
(계속 물어보자 저도 모르게 찡찡대며 말하는) 응.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진짜 죽겠다-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8에게
(징징대는 너를보고 피식 웃고는) 그럴줄알았다. 이맘때쯤이면 매일 이래서 혹시나 했더니- 많이 힘들어?

9년 전
독자34
글쓰는 미대생에게
(이마에 맺힌 식은땀 닦아내며) 조금... 아 오늘 강의 풀로 있는데. 망했다- (울상 짓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4에게
(너를 따라 울상지으며) 왜 하필 오늘이야? 약이라도 사다줄까?

9년 전
독자38
글쓰는 미대생에게
약 아침에 먹고 왔어- 그래도 이러네. (허리 아픈지 인상쓰며 허리 짚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38에게
병원가야되는거아니야? 수업빠지고 병원갔다가 진다서 끊어서 교수님 가져다 드리면 되잖아

9년 전
독자42
글쓰는 미대생에게
저번달에도 그랬다가 수업 못따라가서 죽을뻔했어- 한번만 더 빠졌다간 내 학점 다 날라가게 생겼다. (입술 삐죽이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42에게
(그런 네볼을 아프지않게 꼬집으며) 니학점 잡을려다 니가 날아가겠다- 많이 힘들면 고집부리지말고 그냥 병원가.

9년 전
독자50
글쓰는 미대생에게
병원가도 똑같아- 맨날 똑같은 약만 주고. 약먹는거 보다 니 얼굴 한번 더 보는게 더 힘나고 좋아. (걱정스런 표정으로 쳐다보는 널 보며 살짝 미소짓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0에게
(네머리를 쓰다듬는) 어이구 말은 잘해요- 그래도 참을 수 있겠어?

9년 전
독자55
글쓰는 미대생에게
응, 참을 수 있어- 약 대신 너가 옆에 있으니까. (말해놓고 민망해서 바로 말 돌리는) 오늘 전공 과목도 많잖아. 못들으면 큰일나 진짜.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55에게
(뿌듯한 얼굴로 너를 쳐다보다 제책을 톡톡치며) 내가 다 듣고 1대1과외해줄께. 오늘은 병원들렸다가 집가서 쉬어. ㅇㅇ이 오늘 공강이지?ㅇㅇ이한테 연락해서 같이병원가고.

9년 전
독자63
글쓰는 미대생에게
싫어- 병원 안가. ㅇㅇ이도 오늘 바쁘다 그랬어. 정 아프면 나중에 강의 다 끝나고 집갈때 병원 들리면 되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63에게
고집부리지말라그랬지- 병원들렸다가 진단서 끊어서 얼른집에가. 과외해준다니까? 과외비는 뽀뽀로 받을께

9년 전
독자66
글쓰는 미대생에게
과외비 되게 비싼거 받네? 와, 과외 못하겠다- (장난스레 웃으며) 고집 아니고 진짜로 버틸만해서 그러는거야-

9년 전
독자15
헐 복불복톡쨍이다ㅠㅠㅠ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기억하네요! 반가워요ㅠㅠ
9년 전
독자20
당연히 기억하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다ㅠㅠㅠㅠ
왜 이제야 왔어여!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방학이라 알바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느라 늦게와네요ㅠㅠㅠ미안!!!
9년 전
독자24
미안할 게 뭐 있어요,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같이 톡 하고싶었는데 늦었으니까 다음에는 나랑 꼭 해줘요!!
9년 전
글쓰는 미대생
24에게
그래요! 다음에 꼭 같이해요 기억해줘서 고마워요하트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빅스 카톡톡43 08.25 02:11
빅스 자유톡131 미대생별빛 08.25 02:04
빅스 Let's talk abeutluv 사담261 렛톡럽 08.24 22:5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08.24 21:3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6 08.24 21:12
빅스 싸우는톡71 08.24 20:44
빅스 [VIXX] 이재환 톡408 보르미 08.24 19:28
빅스 [콩택] 홍빈아,85 콩택 08.24 17:22
빅스 112 08.24 09:4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7 렛톡럽 08.23 21:5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 08.23 20:0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8.23 18:5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8 콩택 08.23 14:23
빅스 [빅스] 그취톡 31 08.23 14:0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08.23 13:0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08.23 12:20
빅스 [빅스] 자유톡 98 08.23 10:5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 콩택 08.22 23:4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 08.22 22:0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5 보르미 08.22 21:5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4 성한아비켜 08.22 21:51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상황톡쨍 08.22 21:39
빅스 [택총] 반인반수 택운이 키우는 톡92 운이. 08.22 21:1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08.22 21:0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08.22 18:46
빅스 [VIXX] 그취톡7 08.22 17:51
빅스 [콩택] 학연아,43 콩택 08.22 16:34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