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705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D.b 전체글ll조회 701


 

 

 

 

늦게 공지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낙원으로 가는 법은 우리의 태민이 활동이 다 끝나고서 다시 연재합니다.

그동안 써논 건 몇편 되나 올리진 않아요..(팬픽은 애들이 활동안하고 외로울때 봐야해서.......)

태민이 덕질때문에 잠깐 중단합니다.^^;...사죄의 글로 여태까지 썼던 글중 기범이 하이라이트 하나 올리고 공지 끝냅니다.

다시 한번 늦은 공지 죄송합니다ㅠㅠㅠㅠ저도 팬인지라 덕질은 해야겠어요ㅠㅠ

 

 

-기범이 하이라이트


눈앞의 지용은 괜찮냐며 신호를 보냈고 낙원은 기범의 성공을 기념하는 뒷풀이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않았다.
외국인들이 있어서 그런가 엄청 화끈하게 노네..빼기도 뭐한 분위기에 낙원은 다시 지용의 얼굴을 보았다.

저 정도면 할만하겠다 아니 감지덕지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지용은 굉장히 매력적이였다.
낙원은 머쓱하게 웃어 동의를 했다.그러자 지용은 낙원쪽으로 몸이 기울렸고 그럴수록 점점 얼굴이 다가왔다.조심스러운 지용의 행동에 보는 이들이 답답했는지 다국어로 재촉을 했고 낙원 역시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용과 금방이라도 입이 마주칠꺼 같자 그녀는 본능스레 눈을 살며시 감았다.
그러나 낙원은 큰 소리에 다시 눈을 뜰수 밖에 없었다.


쾅-!잔과 테이블이 크게 부딪히는 소리에 상황은 잠시 얼려져있었고 모두 소리가 난 기범쪽을 봤다.


"내 파티인데 재미는 왜 니네 둘이 보냐?"


기범은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세웠다.곧 쓰러질듯 비틀대는 몸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그는 지용을 한쪽으로 밀고서 낙원에게 다가왔다.

 


"초치는데 뭐 있지.김기범?"

 

낙원은 조용한 분위기를 깰려고 짓궂은 목소리로 기범을 탓했고 사람들도 이때다 싶어 기범에게 원망과 비난의 목소리를 보냈다.
평소같았으면 성질 한번 낼법한 상황인데도 그는 아주 미세한 표정변화없이 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말을 꺼냈다. 

 

"초치는게 아니라 더 뜨겁게 할건데"

 

기범의 행동은 아주 갑작스러웠다.낙원의 머리를 거칠게 감싸며 입을 맞추었고 낙원은 거절할 틈도 없이 파고든 이질적인 것에 밀어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기범의 행동에 모두가 환희가 가득한 소리를 질렀고 30초의 카운터를 세기 시작했다.그것은 낙원의 머리를 더욱 헤집어놓았고 놀란 낙원이 최대한 할수 있는거라곤 힘이 빠진 손으로 기범의 몸을 밀어내는거였다.
그러나 기범은 그마저도 허락이 안된다는 듯 낙원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 놔주지않았다.그런 기범의 행동에 사람들은 더욱 더 흥분하며 크게 카운터를 셌다.
26!...27!...28...28!....28!.....낙원은 반복하는 카운터에 살짝 미간을 짓부리고선 기범의 발을 꾹 밞아댔다.
그러자 기범은 움찔거리며 고개를 뺐고 다소 야릿하게 느껴질수 있는 끈적한 소리를 끝으로 그들의 키스는 끝이났다.

 

 

 

 

태민이 활동 끝나고 봐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헐..쫑군데여...헐...기범이..헐...와...상남자...아....레알멋지다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여기 달달한 이야기 해도 돼??9
10.28 00:19 l 글쓴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10.27 23:47 l 게이남
[지디망상] Sincerely Yours15
10.27 23:38 l 닭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10.27 23:32 l 연하남
[EXO/찬백] 헤어질까봐111
10.27 23:32 l 잘났어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10.27 23:30 l 게이남
[국대] 본격 국대로 쓰는 조직물 # 029
10.27 23:28 l Kei
[찬백/버클] 두 남자 두 여자(두남두여) 022
10.27 23:22 l Naka
bap 젤현)전학생4
10.27 23:15 l 로맨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10.27 23:09 l 게이남
[인피니트/우현x성규/현성] 아해의 시간 027
10.27 22:53 l 앙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0
10.27 22:49 l 손가인
[인피니트/우현x성규/현성] 아해의 시간 017
10.27 22:49 l 앙체
[블락비/효경] 딱히 제목은 없는 효경 아련물3
10.27 22:48 l 이구역의효경수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17]130
10.27 22:43 l 남우이앤
[EXO/준백] 엔젤스 루인(Engel's Ruin)8
10.27 22:20 l 얀이
[EXO/단편/카디] 왜그랬을까8
10.27 22:12 l 초콜릿
[인피니트/호원x우현] Love, on that day4
10.27 22:06 l 아카페라
[EXO/카디] 남동생이 남자랑 썸타는듯..ㅋㅋㅋ27
10.27 22:03 l 도경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10.27 21:48 l 돌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10.27 21:44 l 손가인
번외3 술마시지마117
10.27 21:37 l 익팔이친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10.27 21:19 l 게이남
[인피니트/호야성규] 우리 이사님 0 111
10.27 21:15 l 낫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0.27 20:39 l 게이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10.27 20:39 l 현이
[국대x흥민/흥민총수] 형들 내가 귀여워요? (번외2)5
10.27 20:26 l 성용흥민행쇼하쇼


처음이전991199299399499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