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X준희 수☆위☆높☆음☆주☆의 평소 학교에서 여신선생님이라고 불리던 준희는 미술과목을 담당했다. 그에 어울리는 얼굴이니 몸매니 뭐니 해서 여고지만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하얀피부와 단정하게 입은 흰색 블라우스 그리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검정색 치마. 준희에게서 나는 향기는 향수를 팍팍 뿌린것처럼 독하지가 않았다. 은은하게 풍겨져오는 달콤한 냄새가 준희랑 잘어울렸다. 미술실에 앉아있는 학생들의 그림을 보고는 가까이 다가가서 수정해주었다. 그것을 지켜봐왔던 세나는 자신도 일부러 그림을 대충 그려놓고 준희를 부른적이 있다. 하지만 준희는 웃는얼굴로 세나의그림을 수정해주었다. 선이틀렸지? 더 반듯하게 하는거야. 명암을 더넣고,.. 세나는 자신의 그림을 수정하기위해 더가까이 밀착되어오는 준희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달콤한 준희의 냄새, 언제쯤 잡아먹을까? 오늘? 오늘이좋겠다. 준희의 흰손이 왔다갔다하며 선을 그리는 도중에 세나는 다짐했다. 오늘 꼭 선생님을 먹고야 말겠다고. 세나는 연갈색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전쟁터나가는듯이 걸음걸이하며 교무실로 당당히 걸어갔다. - 세나야! 왜불렀어? 뭐,도와줄거라도 있니? 아니요. 진로상담... 아, 우리세나가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고싶구나? 아니요 상담말고 섹스하고싶은데요. 세나는 대답을 급히 목구멍으로 삼키며 준희의 입술을 바라봤다. 빨갛고 분홍빛이도는 준희의 입술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체 우물쭈물 하며 말함과동시에 준희는 세나의 떡밥을 한번에 물었다. 준희는 기뻐하며 자기보다 키가큰 세나의 어깨를 감싸며 교무실과 떨어진 구석에있는 상담실로 갔다. 세나는 저기가 꼭 아지트가 될것만 같았다. 준희와 세나만의 아지트. 우리세나, 선생님한테 진로 상담도하고 웬일이야? 사실 진로상담이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뭔데? 물어봐. 선생님 아다에요? 다 마신 녹차가 담겼던 종이컵을 만지작 거리던 준희가 세나의 돌발발언에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그게..무슨소리야! 준희는 기겁하며 종이컵을 손에서 놓았다. 세나를 쳐다보자 자신의 곁으로 다가오는걸 볼수있었다. 어느새 준희의 뒤로와서 블라우스 겉으로 가슴을 주물럭 거리는 세나는 준희가 앉아있던 의자를 앉힌체로 탁자 밖으로 빼버렸다. 선생님 아다 맞냐니까요? 흐으..몰라아..으읏..하.... 설마 아닌가? 아니면 실망이에요. 아,아..니야..으응....아아.. 어느새 흰색의 블라우스는 세나의 손길로 인해 단추가 다 풀어져있었고 그 안에는 흰색 브레지어가 세나를 자극 시켰다. 선생님 브라 존나이쁘다. 잘어울려. 세나는 준희의 몸을 눈으로 훑고는 후크를 단번에 풀어버리곤 저 구석으로 던져버렸다. 하얀색 속옷 안에 감춰진 속살은 찹쌀떡같이 말랑말랑하고 하얬다. 유두는 붉은 갈색과 분홍빛이 띄였다. 핀트가 나가버린 세나는 준희의 손목을 잡고는 상담실 구석에 자리한 소파에 준희를 던지듯 눕히고는 그위에 올라탔다. 준희의 곱게 웨이브진 붉은갈색 머리를 몇번 쓰다듬더니 머리채를 잡고는 진하게 입을 맞추었다. 준희는 지금 세나가 짐승같았다. 같은 여자지만 뭔가 알수없는 기분이 준희를 흥분시켰다. 아,앗..하아,으 흐으 ,준희의 혀를 뽑아낼듯 빠는 도중에도 세나의 손은 여전히 준희의 하얀 가슴을 애무하고있다. 자신의 치아로 준희의 아랫입술을 살짝살짝 깨물고 다시핥고 반복하며 준희의 흥을 돋구었다. 한참 혀를 섞다 쪽 하고 떼어낸 세나의 입술은 준희의 목을 지나 쇄골로 갔다. 날씬하게 마른 준희의 몸은 뼈다귀 밖에 없는것 같지만 그게 또 묘미였다. 흐응..아앗..아응..그만..아흣 쇄골을 잘근잘근 씹고 입술로 쎄게 빨아들여 키스마크를 남겼다. 선생님 내꺼라는 표시. 예쁜 빨간색으로 물들인 준희의 쇄골자락에는 세나의 영역이 표시되었다. 다시 쇄골을 지나 준희의 가슴에 도착했다. 정말 짐승처럼 달려들었다. 흰 가슴을 베어물어서 쪽쪽 빨고 혀로 유두를 농락하며 최대한 준희가 좋아할수있게끔 해주었다. 아으..흐아..하앙..응 세나야..읏 왜요? 좋아요? 선생님 젖 빨개졌다. 앗..으 좋아..하..으 유두를 혀로 굴리다말고는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 배를 핥으며 준희의 치마를 걷어냈다. 준희의 흰팬티의 중심에는 이미 애액으로 푹 젖어있었다. 세나는 젖은 부분을 검지손가락으로 비비며 준희를 바라봤다. 하얘가지고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흥분한 표정이 야했다. 선생님 이게뭐야. 벌써부터 젖었어요? 아니야...아응!흐아..흐.. 내손 더러워지겠다. 닦..하아..아,줄게..흣..앗 준희의 미끌거리는 팬티를 옆으로 치우고는 성기를 활짝 벌렸다. 역시나 흰색에 꽃이라도 핀듯 예쁜 선홍색의 성기가 먹고싶은 충동을 주었다 - 여어.. 모티라능...시험기간이라서 2편은 생각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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