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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걸려. 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 70%는 삽입을 통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 한대.

[독자206]

그럼 어떻게 느끼라고,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근데 쌤은 느낀다고 무원씨가 축복받은 여자랬어. ㅋㅋㅋㅋㅋㅋ

[독자207]

워.

[독자208]

궁합이 잘 맞는 거 아닐까.

[글쓴이]

그럴수도! 내 친구도 전남친하고는 못 느끼고 현남친하고는 느끼는 애도 있어!

[글쓴이]

그리고 어떤 친구는 속궁합이 진짜 안 맞아서 너무 힘들어해. ㅠㅠ

[독자209]

중요하다니까.

[글쓴이]

삽입하면 아프기만 하대. 좋은 느낌은 하나도 없고.

[독자210]

섹스도 해보고 결혼을 해야한다.

[글쓴이]

그래서 애무할때가 가장 좋대.

[독자211]

뭔가 되게.

[독자212]

삽입 때는 희생정신만 들 것 같은데.

[글쓴이]

아니야! 진짜 좋은 사람이랑 하면 진짜 좋아.

[글쓴이]

완벽하게 사랑을 나누는 기분이야.

[독자213]

저번에 같이 알바했던 애도 그 소리 하더라.

[독자214]

교류하는 느낌이 좋다고.

[글쓴이]

쌤은 정자세가 제일 좋고 무원씨는 쌤이 올라가는걸 제일 좋아해서

[글쓴이]

정자세로 시작하는데 무원씨가 자꾸 올려놔. ㅋㅋㅋㅋㅋㅋ

[독자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6]

원래 자세는 바꿔가면서 해야.

[독자217]

불 달았다고 존나 핫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8]

쌤, 언제 주무십니까.

[글쓴이]

ㅋㅋㅋㅋ 다섯시에 같이 잘까요?

[독자219]

사실 쌤, 저는 존나 졸립니다.

[독자220]

45분 어때.

[글쓴이]

좋아!

[글쓴이]

ㅠㅠ 이제 가면 또 언제 보지..

[독자221]

쌤도 팩 붙이고 단장해야지.

[독자222]

또, 음.

[독자223]

올게요.

[글쓴이]

답글 먼저 달아준다고 하고 안 오고!

[독자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5]

요즘 조금 바빠서.

[독자226]

졸업작품 만드는 중이라.

[글쓴이]

오... 청춘이 졸업!

[글쓴이]

졸업 선물 뭐 갖고 싶은지 생각해둬!!

[독자227]

졸업 선물, 음.

[독자228]

자유를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태원 가까...?

[독자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0]

프리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1]

놀고 먹고 자고 싶습니다.

[글쓴이]

그렇담 이태원보다는 쌤집이 좋겠군!

[글쓴이]

1층에서 재워주께. 2층에서 무슨 소리가 나더라도 얌전히 자야해. 헤헤.

[독자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3]

귀마개 끼고 자야겠네.

[독자234]

쌤이 해주는 밥 먹으면 좋겠다.

[글쓴이]

고봉밥으로 퍼줄게!

[글쓴이]

45분 넘었다. ㅠㅠ

[독자235]

자야지, 이제.

[독자236]

쌤도 팩 붙이고 취침.

[독자237]

입을 옷 정해놨냐.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바보야.

[글쓴이]

아니... 못정해써...

[독자238]

예쁜 거 입고 가라.

[글쓴이]

응!!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

[글쓴이]

졸업작품 준비 잘 하고

[글쓴이]

바빠도 밥 잘 챙겨!

[독자239]

오냐. ㅋㅋㅋ 쌤도 무원 씨랑 싸우지 말고 예쁘게 지내고.

[독자240]

고민 들어주러 꼭 온다. 없으면 좋겠지만.

[글쓴이]

이번에는 꼭꼭 청춘이가 먼저 와야해. ㅠㅠ

[글쓴이]

잘자!!!!!!!♡

[독자241]

예, 쌤도 좋은 밤 되길.

[글쓴이]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이]

청춘 글 이제 안 보일 줄 알고 쌤무룩 해서 들어왔는데 보이네? 앞으로 쓰는 것만 안 되는 건가? 그래서 쌤 보러는 언제 오나요?

[글쓴이]

노래를 올리고 싶은데 10분 동안 올리는 중. ㅠㅠ

[글쓴이]

고마워!

[독자242]

쌤도 메리 크리스마스.

[글쓴이]

청춘. 잘 지내고 있어?

[글쓴이]

김유딩 자? ㅠㅠ 쌤 외로운데 놀아조...

[독자243]

매일 들어오는 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쌤 잘 지내고 있냐.

[글쓴이]

응! 잘 지내고 있지. 날씨가 넘나 춥지. 감기는 안 걸렸어? 쌤은 몸살나서 골골댄다...

[독자244]

글쓴이에게
감기를 왜 걸려, 칠칠맞은 쌤아. 지금은 괜찮냐. 설 준비 조심해서 하고.

[글쓴이]

244에게
보고 싶은 청춘이. 잘 지내고 있는 거 맞지? 날 더운데 고생 많겠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잘 되길 기도할게.

[글쓴이]

친구야, 좋은 사람이 네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독자245]

쌤도. 더워서 못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