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네네하고 괜찮아요라는 말로 인해 사람들이 날 쉽게 보는것도 남에게 쉽게 마음열어주는 것도. 결국은 다 나에게 상처로 돌아오는 일들인데. 왜 알면서도 고치질 못하는건지. 아파도 웃고 힘들어도 웃고 힘드냐고 물으면 괜찮다고만하고.. 멍청한 내 탓이겠지. 그래 그런거겠지. 매일 같이 잠 못자고 뒤척이는 것도 이런 내 답답함 때문인걸까. 다른 사람 고민을 덜어내주면 뭘해. 내 고민은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터져버릴 것만 같은데. 지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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