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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_썰 03

 

 

[EXO/박찬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_썰 03 | 인스티즈

 

사진문제시 댓글로 남겨주세요~

 

 

 

 

 

03

 

 

 

 

안녕 익인들아

전에 내가 박찬열 보고 도망간거 까지 이야기했지?

 

 

아무튼 만나고 나서

새벽 6시 반에 박찬열이 서 있었다는게 나 땜에 일찍나온건가?

이생각 하면서 살짝 설레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애가 정의에 목이 말랐는지

진짜로 날잡으려 그랬던 거 같음ㅠㅠㅠㅠㅠ

왜냐면 이때 박찬열이 여자친구 있었다고 들었거든

 

 

 

 

 

어쨌든 새벽에 걸린 그날 이후로 나는 그냥 정상 등교했어

어차피 일찍가면 애가 자존심이 센것 같아서

어떻게 해서든 나보다 일찍 올것 같았거든

더 일찍 나오면 박찬열만 피곤해지는거잖아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실 나도 피곤해서 그냥 여덟시 정상등교 함ㅋㅋ

 

 

 

 

아 근데 새벽에는 나한테 인사하던 애가

내가 평소대로 8시에 등교하니까

인사도 안해주고 그냥 본채만채 하더라ㅠㅠㅠ또 우울해지고 서운해짐ㅋㅋㅋ

사실 인사 받았을 때 되게 설래고 기분 좋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인사는 새벽이라 사람도 없고

애가 워낙 인사성이 좋아서 했구나 싶었지

 

 

 

 

그러다가 기말고사도 치고 방학 시즌이 됬어

몇주 밖에 안되는 방학이지만 난 그동안 박찬열을 보지 못할거 같아서 슬펐음

방학식 같은 조회시간에 다들 강당에 모여있었어

근데 박찬열이 선도부라서 맨 앞에 서있는데

나는 키가 작아서 앞쪽에 서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내 옆에 옆에 키가 큰 박찬열이 보였음ㅠ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떨렸는데 쳐다보지도 못하고

앞만 바라보면서 자기최면을 검

난 시크한 고딩이다 시크한 애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박찬열은 방학식날 지금 잘기억은 안나지만

모범상인가? 어쨌든 선도부일 열심히 했다는 내용으로 앞에 나가서 상을 받았어

박찬열 이름 부르자마자 1학년 애들 환호 쩔고ㅋㅋㅋㅋ

교장선생님이 상장에 적힌 내용 다 읽고나서

 

 

 

"이야, 너 애들 이름 다 외우고 다닌다며?"

 

 

 

라면서 감탄하며 악수해줌ㅋㅋㅋ

 

2, 3학년들은 놀라서 오~ 이러고

1학년 애들은 맞아요~ 이러면서 호응해줬는데

 

난 속으로

'다 외운거 아닌데..ㅠㅠ 내 이름 모르는데ㅠㅠㅠㅠ'

라면서 오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단상 밑에 있었을때는

바로 옆에 옆에 줄에 박찬열이 서 있으니까

힐끗 쳐다보는거라도 들킬까봐 못 쳐다봤는데

상받는을 때는 진짜 마음껏 쳐다봤어ㅋㅋㅋㅋ

진짜 대놓고 보니까 정말 잘생겼고 웃음이 참 해맑다 해야하나 그렇더라

그리고 다시 마음이 아파옴..

 

 

 

하..그리고 박찬열은 교장선생님 말에 그냥 씩 웃고 뒤돌아서서 인사하는데

인사하고 허리를 들어올릴 때 있잖아

그 때 나랑 눈이 딱!!!!!! 마주침

 

얘는 내가 서있는 쪽으로 아예 보질않아서

진짜 덜떨어진 표정으로 넋놓고 바라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마주쳤어

그리고 걔는 ^-^ 이런표정으로 웃어주고 바로 다시 시선돌림.......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그 미소를 잊지 못한다

 

 

 

뭔가 픽 웃는다 해야하나

살짝 웃는 느낌인데 너무 멋있었고 상남자 같아보였어ㅋㅋㅋㅋㅋ

내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봐서 그때의 난 괜히 내게 관심있나 하고 설랬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때 박찬열은 여친이 있었단 시기라고 한다........ㄸㄹㄹ...

걍 날 웃긴애로 보고 웃었던거일수도 있엉ㅠㅠㅠㅠ흐규흐규 도망다니지 말걸

 

 

 

 

 

그리고 방학식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 됬는데

학교도 안나가니까 보고싶어도 박찬열은 못보잖아

이때쯤 되니까 그동안 박찬열 피해다닌거 진짜 후회되더라ㅋㅋㅋㅋ

 

 

친구들은 박찬열 좋아하는거 터놓고 말하고 다니고

진짜 아이돌 좋아하는것 마냥 티도 내던데

나는 못 말하겠는거야..그냥 관심없는척 했지

그때 말했더라면 애들이 사진 한장이라도 줬을텐데ㅠㅠㅠ라는 후회가 밀려옴

 속앓이하면서 나는 열심히 공부했징

그렇게 내 방학이 시작되고 있었음 

 

 

 

독서실에 갔다와서 공부가 영 안되는거야

그래서 일찍 집에 와서 수박을 먹고 있었음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나한테 와서

 

 

 

"너네 학교에 아는 남학생 있어?"

 

 

 

라고 묻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묻냐고 하니까

 낮에 아랫집에 남자 애 하나가 이사왔는데 나랑 같은 학교에 같은 나이래

그래서 나는 그냥

 

 

"나 친한 남자애 없엉ㄴㄴㄴ 모르는 애일거임"

 

 

이랬는데 엄마가 막 그 애 칭찬을 하는거야

 

 

"어휴, 이사떡 주면서 그렇게 말 잘하고 인사잘하는 남자애는 처음봤다. 인물이 훤한게 얼굴도 참 잘 생겼더라."

 

 

이러면서 막 그 남자애를 폭풍 칭찬함ㅋㅋㅋㅋㅋㅋ

 

 

 

 

나 예측같은거 진짜 못하고 촉 안좋은데

이건 진짜 틀림없이 박찬열 밖에 없는거야

우리학교에서 인사잘하고 얼굴 잘생긴 애가 누구겠어 박찬열밖에 더 있나

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차지함ㅋㅋㅋㅋ

 

 

 

이미 머리속에서 이사온애 = 박찬열

이라는게 정립이되니까 막 흥분이 되기 시작함

이젠 같은 아파트에서 까지 볼수있다니.....우린 운명인가☆

막 이러면서 너무 떨려왔음

 

 

 

내가 박찬열을 피해다녔지만 이떄는 몇일을 보지 못하니까

그리움이 배가 되서 적극적이게 변함

ㅋㅋㅋ진짜 스토커같이 주소도 알아내려고 노력했는데 얘는 싸이도 안하더라ㅠㅠㅠ

 

 

 

 

어쨌든 그래서 내가 떡 접시 내가 갖다주겠다고 했어

같은학교니까 친하게 지내면 좋을것 같다고

엄마가 잘생겨서 가는거냐며 놀렸지만 들리지 않음ㅋㅋㅋㅋ

나는 진짜 그 자리에서 바로 밑층으로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이사온지 얼마안됬으니 어수선할꺼니까

떡그릇은 씻어서 내일 갖다주래

 

 

 

말을 알았다고 했지만 엄청 초조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빨리 내일이 오길을 기다림

밤에는 믿지도 않은 온갖 신들을 다 부르면서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알라신 이제부터 제가 종교 믿을테니 이사온 애가 찬열이게 해주세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좀 ㅄ같지만 진짜 이 생각하면서 밤새 빌며 잠들었당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머리도 감고 뿌리지도 않는 향수도 뿌리고

속된말로 생ㅈㄹ을 떨었어

화장은 지식이 아예 없어서 하지도 못했지만ㅠㅠㅠ

진짜 마음 같아서는 수정이한테 전화해서

화장시켜달라고 말하고 싶더라

어쨌든 안꾸미고 집에서 TV 보다 나왔지만 이쁜st로 입고 나옴ㅋㅋㅋ

 

 

그리고 초인종 누르려 두층을 내려감

하 접시하나 들고가는 무거운것 마냥 다리가 어찌나 떨리는지

마음도 쫄리는데 몸까지 안따라주더라

 

 

 

우리집이 14층이면 이사온 애집은 12층이었어

그리고 진짜 앞에서 몇번이나 숨을 가다듬고 초인종을 누름

오후 2시쯤 가면 애들 대부분이 학원갈때이고

저녁에는 부모님이 나올것 같았음ㅠㅠㅠ

나름 치밀하게 짜서 오전 11시 쯤에 갔어

 

 

 

근데 또 너무 이른시간같기도 하고 

내가 갖다주는게 오버같기도 하고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다시 이상한 고민들이 들었음

그래서 다시 우리집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했지..ㅠ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못보면 방학 끝날때까지 못보고 그럼 난 진짜 말라죽을것 같은거야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바로 내려가서 초인종을 누름

 

 

띵동~~~~~~~~~~~

 

 

초인종 소리도 길고 진짜 몇번을 한숨을 쉬었어

그리고 띠리링 거리면서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들림

하.......

그리고 한 남자애가 나옴

1학년이었음

우리학교 였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박찬열이라고 예상했겠지?

그렇다면 경기도 오산

키는 박찬열보다 작고 서글서글한 인상의 남자애가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변백현과의 첫만남

이름 좀 특이해서 얘 아는 애가 있을수도 있는데ㅠㅠㅠㅠㅠㅠ

남자애들은 이 사이트 별로 안들어올것 같아성 걍 실명공개해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익인들은

읭? 첫사랑 이야기에 뜬금없는 저 남자애 이야기는 왜 꺼내지ㅡㅡ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얘는 당시 박찬열의 절친이었음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그때 얘가 박찬열의 절친인지도 몰랐고

다른 남자애가 나와서 진짜 충격먹어가지고 멍때리고 서있었어

실망감이 와 진짜 어마어마 해서 표정관리를 못하겠더라

그리고 시무룩하게 그릇이요.. 라고 말하고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뒤에서 변백현이 뭐라 한거 같았는데

난 그런거 들리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순간에 내감정에 충실한 소녀였엉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엄마가 어떻냐고 물었는데

난 그게 뭐 괜찮은 얼굴이냐며 (백현아 미안..)

괜히 엄마한테 성질부리고 방에 문닫고 들어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에 미친애 같이 이때의 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를 많이 했고

어젯밤부터 기다렸던터라 흐규흐규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 이라해야 하나 그런것도 들고

아침 부터 꾸민 것도 한심해 보이고

그동안 자신있게 박찬열 얼굴도 못본 내가 한스럽기도 하고

울었엉 펑펑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폐인처럼 울다가

다음날 독서실 가야해서 머리도 안감고 걍 나옴

어차피 박찬열도 없는데 뭐ㅠㅠㅠㅠㅠㅠㅠ이런 생각으로......

다들 이러면 일탈을 하겠지만

난 박찬열에 대한 극한 그리움을 공부로 달래기로 마음먹음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우연히 펼친 문제집의 시조가 내 상황과 똑같아서....

공부가 겁나 잘됬어

진짜 이 때 상황으로 고등학교 생활 했다면 서울대도 갔을 듯ㅋㅋㅋㅋ

 

 

 

 

 

그리고 저녁때 아침 보다 더 초쵀해진 모습으로 집에 갔지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

...............................?????????

 

 

내 옆에 박찬열이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영화처럼

그냥 뿅 하고 서있었어

내가 사람오는걸 인식 못한채로 폰만 만지고 있어서

순간 옆을 봤는데 그냥 걔가 서있었어

진짜 처음에는 내가 너무 보고싶어서 헛것이 보이는줄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멍때리면서 보는데 애는 날 아직 못본건지

엘레베이터 전광판 숫자만 보고 있더라

내가 진짜 속으로 하필 왜 지금 마주침ㅠㅠㅠ하면서 욕하고 

얼굴 안보이게 옆으로 고개 돌리는데

 

 

"안녕."

 

 

이라는 소리가 들려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만 몇번하는건지 흐ㅜㅇㄼㅈ도;ㄹㅈ

내가 그동안 씹고 온갖 병맛짓을 다했는데도

인사를 먼저 해주다니 ㅠㅠㅠ

진짜 인사성 하나는 밝고 착한듯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또 도망갈까도 싶었지만

마침 내 다리도 굳은듯 안움직였고

그리고 박찬열이 진짜 보고 싶었었음ㅠㅠㅠㅠㅠ

하필 제일 추하게 있을 때 만났어

하.......

 

 

그리고 내가 고개를 드니까

애가 웃으며 나 쳐다보고 있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쿵 쿵코아쿸왕쿵쾅

다시 죽었던 내 심장은 살아 났다....☆

 

 

 내가 좋아했던 인소의 대사야ㅋㅋㅋㅋ

미안 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지?

하지만 이때의 감정을 표현하기엔 이게 가장 와닿음...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다음 이야기는

밤이 늦었고 손이 아프므로 내일 풀도록 한다........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안뇽 잘자용

 

 

 

 

 

 

 

 

 

 

 

 

 

 

 

 

 

 

 

 

 

 

 

-ㅎㅎ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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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94
여기서 끊기 있기 없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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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늘 처음 봤는데 되게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되는 글인 것 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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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두근두근거린다 ㅠ 백현이기 찬열이집에놀러온건가?
아님반대인가 어쨌든너무 재미써여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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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작가님....다음....다음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이렇게!!!!여기서!!!!!이런식으로!!!!끊으시면!!!!!독자와 밀당을하는 자까!!!!! ㅠㅠㅠㅠㅠㅠ다음ㅠㅠ화ㅠㅠㅠㅠㅠ재바류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4.226
아 !!!!앜!!!!작가님 이러지마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앞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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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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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190
다!!!!!음!!!!!!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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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두근두근 꼼질꼼질하네ㅠㅠㅠㅠ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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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뭐야ㅠㅠㅠ으으ㅏㅠㅠㅠ여주 어떡해ㅋㅋㅋㅋㅋㅋ앞으로는 독서실갈때도ㅈ꾸미고가야겟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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