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인물소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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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19)

처음보는 사람과도 친해 질 정도의 친화력을 가진 밝은 성격.

항상 밝은 모습으로 다니지만, 웃는모습 뒤로는 평생지기 택운 빼고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한 숨겨진 아픔이 있는 소년.

택운과는 유치원 때 부터 친구로서, 평생지기라고 애칭을 부르곤 한다.

학교 댄스부 부장이라, 춤도 잘 추고 대회 때 마다 상을 싹쓸이 할 정도로 뛰어난 춤실력 덕분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다.

친구들에게 고민상담도 잘 해주고, 붙임성이 좋아 남여노소 구분 없이 좋아 할 만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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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

차가운 인상 만큼 얼음판 같은 성격. 평생지기인 학연과는 다른 성격의 소유자.

학연과 택운이 절친인게 신기 할 정도로 무뚝뚝하고, 표현도 잘 안 하는 차가운 소년.

학연에게 귀찮은 듯 행동 하지만, 누구보다 학연을 걱정하고 위하는 츤데레.

축구부 주장.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만큼, 스카웃 제의도 많이 받아 온 몸. 뛰어난 개인기와 실력으로 국내에서 알아주는 축구천재.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친구 일 이면 하나하나 다 신경 쓰고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 따뜻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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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19)

이렇게 밝고 맑은 아이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

온 세상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웃고 다니는 마음이 누구보다 예쁜 소년.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누구와도 거리감 없이 친하여, 항상 주변 사람을 웃게 해 준다.

보컬부에서 부장으로 교내에서 제일 뛰어난 보컬실력을 갖고 있지만, 어쩌다 택운이 노래 부르는 걸 듣고는 질 수 없다며 더 열심히 하는 실력+노력파.

학연 못지 않게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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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19)

택운만큼 무서워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알고보면 이 보다 더 여린 사람이 없을 정도로 착한 성격.

다들 처음 보고는 무섭다고 생각하지만, 외모와는 정반대로 눈물도 많고 여린 소년.

춤이면 춤, 랩이면 랩, 작사는 물론 운동 실력까지. 만능재주꾼으로 연애 말고는 못 하는게 없을 정도로 모든지 잘 한다.

홍빈과 어렸을 때 부터 친한사이라 둘도 택운-학연 못지 않게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절친.

원래는 보컬부 에서 랩을 맡고 있었지만, 축구부와 댄스부에서 스카웃을 해 갈 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인재. 유일하게 교내에서 부서가 여러개.

소문으로는 여자 여럿 울렸을 것 같은 이미지 이지만,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만 바라 볼 정도의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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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빈 (19)

평소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성격이지만, 또 다른 숨겨진 모습이 있는 이중적인 성격.

잘생긴 외모와 받쳐 주는 집안 덕분에 모든이의 부러움을 사는 부잣집 도련님.

전교 1등은 물론 전국 1등을 할 정도로 똑똑하고, 운동실력도 뛰어난 타고난 스타일이다.

유일하게 친구들 중 택운과 알 수 없는 신경전을 자주 펼친다.

학생회에서 전교회장이자,  반장을 동시에 맡고 있어 선생님은 물론 주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모두가 그를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절친인 원식 빼고는 아무도 홍빈의 본 성격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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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18)

어린아이 처럼 밝고 순수한 매사에 해맑은 성격.

가끔은 정말 어린아이 처럼 유치한 장난도 치고 작은 것에도 신나서 좋아라 하지만, 알고보면 형들 보다 더 어른스럽고 듬직한 소년.

한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들과 어울려 다니며, 우쭈쭈 받기도 모자랄 판에 형들을 우쭈쭈 해 주는 베짱 좋은 아이.

알고보면 가장 오빠미 넘치는 박력 있는 연하남.

학연이 축제 때 춤 추는 걸 보고 감동 받아서 존경 하는 마음에 댄스부에 들어왔지만, 무대 위와 다른 모습에 존경은 무슨..

처음엔 많이 부족한 춤 실력에 포기 할까 생각도 했지만, 누구보다 더 노력해서 얻은 실력으로 학연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형들에게 장난치고 까불다가 혼나도 좋다고 베시시 웃는 밝은 아이.

작가의 말

오늘은 인물소개로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답글 하나하나 못 달아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이 달릴 때 마다 제가 답글을 달아 드릴 수 없어서 답글은 안 쓰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궁금하신 거나, 이해 안 가시는 부분을 댓글에 적어 주시면 그런 질문 글에는 바로 답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죄송스럽게도, 제가 학생 신분이 아니라 글을 바로바로 못 올려 드리는 점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길게 글을 써 본 적이 없어, 그동안 단편으로는 많이 글을 올렸지만 제 글은 모두 즉흥적으로 생각 나 쓰는 글 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재는 2일이나 3일에 한번씩, 그러니까 7주일에 2~3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알신 해 주셨다 해서, 댓글 보고 너무나도 감사 했습니다.

이번에 올려 드리는 인물소개는 앞으로 글을 올리게 되면서 각 인물의 특성을 어느정도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 드리는 것이니 잘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이더라도 댓글 하나라도 남겨 주시면 정말 작가에게 큰 기쁨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로 찾아 뵐 날이 많을 텐데,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 추측은 자유지만, 즉흥적인 글이라 추측을 뒤 엎을 수 있다는 점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독자1]

헐 자까님 제대로 취저ㅠㅠㅠㅠㅠ이런 새벽에 올려주시면 오예입니다ㅠㅠㅠㅜ몰입쩔어주시고!!! 하ㅇㅏ 이런 글 너무 감사하잖아요 자까님 내꺼세요? ㅠㅠㅠ

[그 소년]

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에서 터졌네요. 감사합니다. 독자님 거 하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2]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추ㅣ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

많이많이 기대할게요!!! 인무로개 보니까 더더욱 떨리네여ㅠㅠㅠㅠㅠ

[독자4]

와ㅠㅠㅠㅠㅠㅠ!기대많이하고 있겠습니다!!!!

[독자5]

아진찌대박이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감사합니다ㅠㅠㅠ 구냥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 엄청 되요!!!

[독자7]

아 진짜 기대할게요ㅠㅜㅜㅜㅜㅡㅜㅜ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허윽ㅠㅜㅜㅜㅜㅜㅜㅜ짱짱 좋아여 자까님 나라세♡

[독자8]

감사합니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ㅇ 많이많이기대학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조타ㅠㅠㅠㅠㅠㅠㅠ벌써 인물소개부터 이러케 좋아 막 설레고 새학기된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많이하께여!!!!!ㅇ0ㅇ

[독자10]

헐 정말 기대가 되요 빨리리 다음편 보고싶네요!!!!

[독자11]

기대할게요!!인물소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걸요!

[비회원47.142]

자까님!!! 글 분위기 진짜 짱짱 좋아요ㅜㅠㅠ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