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따아따 입니다!!![[EXO/카디] 기억상실증 | 인스티즈](http://img513.imageshack.us/img513/9020/2ec8244809c0d290b337004.gif)
여태것 쓰고 십었지만 비루한 고삼이라ㅠㅠㅠ...인제야 써보네요...
처음쓰는거라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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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
W . 아따아따
내 이름은 경수다. 아니, 경수라고 했다. 도경수라고.
눈을 뜬 순간 온 세상이 하얗고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아무것도 기억 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내가 사랑하는 찬열이형이 있었다는 것이 였다.
언제나 날 향해 웃어주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그런 형과 사랑을 꽃피웠었다.
하지만 답답하고 이상한 약품냄새가 풍기는 이 하얀공간에선 형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이곳은 항상 나에게 무언갈 요구한다. 하기 싫은데도 하게 만들어버리는 이 악마같은 곳에서 어서 빠져 나가고 싶다.
그래도 나에게 매일매일 오는 사람은 있었다.
그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형과 닮았다.
항상 날 따뜻하게 대해주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걸 좋아했다.
"경수야, 오늘은 기분이 어때?"
"저...근데 나 찬열이형 만나고 싶어요."
"내이름은 김종인이야."
"차..찬열이형 만나고 싶어요.."
"난 찬열이가 아니야. 김종인이라고."
"...차....찬열이형이 보고싶...아악!!"
내 말에 화가 났는지 기분좋게 쓰다듬던 손이 순식간에 내머리채를 잡아 뒤로 당겼다.
"내가 누구라고?"
"흐....김..종인.."
오늘따라 이상했다. 항상 나에게 따뜻했던 사람인데 오늘만은 왠지 달랐다.
그래서인지 찬열이형이 더욱더 보고싶었다.
"차...찬열이형...보게 해줘요..흐.."
"니가 그토록 원하던 그 새끼 보여줄께"
흰벽인줄 알았던 곳이 손을대자 순식간에 유리로 바뀌면서 건넛방이 보였다.
그 건넛방에는 이 방처럼 온통 하앴다.
바닥을 보자 온몸이 피투성인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찬열이형이 보였다.
순간 정신이 돌아왔다. 누가 내 머리에 돌을 맞춘기분이었다.
내가 지금 스토커김종인개새끼한테 잡혀있고 내 애인 찬열이형은 김종인새끼한테 맞아 저렇게 쓰러져 있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이...김종인개새끼!!!!!!!!!!!"
"벌써 정신이 들어?"
그래 정말 이새끼다.
항상 내 집앞에 서성이며 온갖 이상한 선물들로 나와 찬열이 형을 괴롭혔고 결국 못 참던 찬열이형이 밖으로 나와 쫒으러 갔지만 소식이 없어 내가 나가자
머리를 얻어맞은뒤 정신을 차려보니 이 곳이었다.
"너 개새끼가 우리 찬열이형...!!!!컥"
"우리 좋아하시네"
내가 반격하려고 하자 김종인은 내 복부를 가격했고 이루어 말할 수 없는 고통때문에 숨이 턱턱 막혔다.
내가 힘이 없자 김종인은 옆에 있던 붕대로 침대에 날 묶어둔뒤 주머니에서 이상한 주사를 꺼냈다.
"이번엔 잘 들어야 할텐데...."
"씨발!!!너그거 뭐야!!! 이거 안풀어???!!!"
정말 있는 힘껏 온몸으로 거부를 했지만 김종인은 기어이 주사를 놓았다.
주사를 맞자 기분이 몽롱하니 온몸에 힘이 풀렸다.
뭐랄까...기분이 좋았다. 왠지 함숨자도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도 눈이 스르륵 감겼다.
어서 눈을떠서 김종인을 패고 싶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김종인이 내 머리를 기분좋게 쓰다듬었다.
"잘자 경수야, 좀 있다 보자."
"씨발....너...김..."
찬열이형을 풀어달라고 하고 싶었다. 하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어서 빨리 깨고 싶다. 찬열리형이랑 이 곳을 나가고 싶다.
종인은 누워있는 경수를 보다 입술을 깨물며 눈썹을 꿈틀거린뒤 고개를 갸우뚱 했다.
"약이 잘들지 않네...양이 부족한가?"
방에서 나와 바로 옆방에 들어갔다.
찬열을 보고는 자신도 바닥에 앉았다.
"....쿨럭"
"...아직도 살았니?"
힘겹게 눈을 뜬 찬열이 종인을 째려보다 이내 다시 눈을 감았다.
"내가 오늘도 경수한테 약을 좀 넣어봤는데 아직은 무리 인가봐. 약이 잘들지 않아....어떡하면 좋을까?"
"......쿨럭 너...이개새끼...나한테만 이러는것도 충분해.."
찬열이 힘겹게 손을 뻗어 종인의 바짓가락을 잡자 손을 때리며 구두 뒷굽으로 손을 눌렀다.
"...아악!!!!!!!"
"나랑 이야기하는 것도 영광으로 알아야지 어디다가 이 더러운 손으로 내 바질 잡아."
다시 일어나 종인은 바지를 털다가 찬열을 줄일듯이 팼다.
찬열이 미동도 없이 누워있자 이내 만족한다는듯 다시 방을나가 복도 끝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각종 실험도구들과 방 한쪽 벽면에는 경수의 사진이 가득했다,
간혹 찬열과 경수 붙어있는 사진이면 찬열을 불로지지거나 낙서를 해 놓았다.
책상위에 있는 각종 서류들을 보다가 한 종이를 뚫어지게 쳐다 본다.
'기억상실증'
이내 고개를 돌려 CCTV가 녹화되고 있는 TV를 보다 경수의 움직임을 보자 황급히 방을 빠져 나갔다.
눈을 뜨자 온통 하얀 이상한 방이였다.
내가 누군지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 봤더니 한 남자가 있었다.
"정신이 들어?"
"...내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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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통 뭐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쓰는거라 오글거려 미치겠어!!!!!!
종인이가 사이코인 그런 설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려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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