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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은 내용과 아무상관도 없음.


여기는 저하고 여기들어온 너하고 이야기하는 형식.


 짧은 프롤로그.



일단 계속 니니 거리기도 그러니 이름 불러줄께.

후드. 성은 정말 흔한 김씨지만 이상하게 팬들이 널 신후드라고 부른다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여신같은 후드 줄임말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라.

진심 솔직히 내가 더 예쁜것같은데.

...거울 보여주지마라..


아맞아, 너네 팀이름 뭐였지?

...까먹었냐..? 뭐?

후리스......?

이름구려.


아무튼 너 요즘에 뭐하고 지내는지 썰 좀 풀어봐바.







1편. 여기는 대화형식아니니깐 빙의하세요


딱히 재미있는 일화가 많지는 않은데, 오늘은 몇개 풀어봄.

막 숙소에 짐푼지 몇주 안됬을떄 즈음이였나, 그때 이지은하고 혜리가 하도 안들어오길래 효린이하고 같이 소주마심.

근데 한병두병마시다보니깐 흥이 나는거야.

그래서 몇병 더사 가지고 와서 마셨어.

그떄 안주가 있었나? 없었나? 아무튼 너무 흥이 나서 효린이 본명부르면서 춤췄어

피뿌리면서.

그피를 먹어보니깐 되게 뭐랄까...맛없는거야.

그래서 세상사람과 공유하고자 그걸 베란다에서 뿌렸다?

 그러면서 춤추다가 쓰려져서 잔게 기억의 전부인데 나중에 지은이하고 혜리말들어보니깐,


숙소로 돌아오는데 하늘에서 케챱이 떨어지길래 보니깐 우리둘이서 켸챱뿌리면서 웃고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조용히 신고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대.

망할년들.



또뭐가있더라. 아맞아. 이건 연습생떄 이야기인데,

나하고 지은이하고 같은 학교였거든?

학년차가 있긴한데 같은 소속사라서 친했지.

개다가 반말도 깐사이였어.

하루는 내가 겁나게 아파서 하루종일 반뛰어다니면서 병신짓도 못하고 낑낑거리면서 엎드려있으니깐 지은이가 걱정됬는지 내반에 친히 행차해주셨더라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물수건(이라고 했지만 분명 걸래겠지. 길가다가 똥묻은 만원주울 년)으로 이마 덮어주고 자기가 지금 조퇴해줄까?하면서 물어보는거.

그래서 필사적으로 안된다고, 오늘 급식 스파게티라고 다먹고갈꺼라고 필사적으로 말하니깐 되게 한심하단듯이 쳐다봤었어.

결국 그거 다 먹고 배탈나서 삼일은 앓았나.

 아무튼 오늘은 두개밖에 생각이 안난다.

끝.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풹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일화를 좀 많이 각색해서 들고 올예쩡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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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 케챱 뿌린거 신화일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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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화일화랑 동방 창민 일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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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신알신하도가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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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신화일홬ㅋㅋㅋㅋ킼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아주...ㅎ당차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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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신화일홬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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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신화일홬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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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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