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ㄱ이런데다 처음 쓰는 거라서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겠다..근데 잘 써보도록 할께 어여쁘게 봐줘ㅎㅎ 일단 나는 지금 고1이고 내 남사친 오세훈도 나랑 같은 학년 같은 반이야ㅎㅎㅎㅎ쟤 나랑 중학교도 같이나옴ㅎㅎㅎㅎ그래서 짜증나..(시무룩)내가 쟤랑 중학교 같이 안나왔으면 쟤 좋아할일도 없었을꺼 아니야!걔는 왜그렇게 생겨가지고!!어쨌든 지금 나는 걔를 짝사랑중이야..ㅠㅜ 바로 오늘 있었던 따끈따끈한 만두같은 썰 말해줄께 오늘 학교 점심 반찬에 나왔던 갈비가 좀 매웠어..아니 심하게 매웠음ㅎ오죽하면 내 친구가 같이 밥먹다가 식수대로 뛰어가고 밥먹다가 뛰어가고ㅎ우리학교는 컵으로 먹는게 아니라 입으로 직접 먹는거라서ㅎ..친구야 힘내 물 덕분에 밥 조금 먹고 살빠지고 좋네^^!아니 이게 아니고 그렇게 밥 다먹고 나는 원래 매운게 뒤늦게 오는 체질이라서 속이 막 매운거야..너무 매웠어ㅠㅜ그래갖고 막 딸꾹질이 나는데 겁나 쪽팔림ㅋㅋㅋㅋㅋ큐ㅠㅠㅜ 내 몸이 막 들썩들썩 움직이니까 수업하던 선생님도 나 힐끔 쳐다보고ㅠㅜㅜ막 계속 숨 안쉬고 있었고 그렇게 수업은 끝남..오세훈은 나랑 자리 멀어서 걔는 못봤겠지 하고 내가 사물함에 책 넣으러 갔단말이야?근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워억!" 이러는거야ㅜㅠㅜ나 진짜 깜짝놀라가지고 책 다 놓칠뻔했지만 이놈의 팔뚝살이 책을 놓아주질않았네?다행^^인게 아니라ㅠㅜ나 놀래킨게 오세훈이였음ㅋㅋㅋㅋㅋ "아 진짜 깜짝놀랬잖아!!뭐하는거야!뭐했어!으아아으아잉" 하고 오세훈 퍽퍽때림ㅋㅋㅋㄱ그렇게 오세훈 가슴팍을 느꼈어 짱좋..ㅋ "아닠ㅋㅋㅋㄱ너 딸꾹질 하길래 내가 멈춰줄려고 그랬지" 하고 내 등을 쓰다듬으면서 "나 덕분에 멈췄지?" 하는거야..근데 너무 가까움..내 정수리에 오세훈 콧김이 슝슝하고 나는 그와중에 정수리 냄새 걱정함ㅠㅠㅜ "그래그래 멈췄어 그니까 저리 비켜!" 하고 격하게 밀음ㅋㅋㅋㅋㅋㄱ 그러니까 오세훈이 "어휴..저 손버릇 언제 고쳐.." 하고 꿍얼댐 우리 엄마인줄 이게 끝이야ㅎㅎㅎ나만 설레는거아니지?맞아?아니잖아?
안 설레면 심장 강타ㅎ! 참고로 오세훈은
이그조 멤버의 예헷님이랑 완전 똑같이 생김! 그럼 다음에 또 올지 모르겠지만ㅎ이 글이 묻힐지도 모르지만ㅎ또 왔으면 져켔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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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영향력이 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