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별빛] 오빠 친구들11111111

"별빛아 오빠 왔따!!! "



"왔냐? 친구데려왔네 그럼 나 들어간다"

"오늘 너가 좋아하는 재환이도 왔따"



므흣한 표정을 짓는 오빠년을 걷어차고는 현관으로 뛰어갔따 와 오빠다 재환오빳!!!

"오빠!왜이렇게 오랜만에 왔어~~오빠 보고 싶었잖아"

"별빛이 오빠 보구싶었써? 오빠도~~"





오랜만에 보는 귀염둥이 재환오빠가 반가워서 달려가서 안겼당ㅋ 사심 채우는거 아님ㅋ 그냥 반가워서야 오빠도 안아줬엉ㅋㅋㅋ넓은 가슴 좋아요♥

"어머 오빠 향수바꿨어?"

"응? 아니 나 향수같은거 안뿌리는데 무슨 냄새나?"






이러면서 자기 소맷자락 냄새 맡은데 촌!나! 카와이이잇!

"응 냄새나 내꺼 냄새!"

"헐!! 나 별빛이꺼야 그럼? 죻네!! 아유 별빛이 귀여워라"

오빠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머리쓰다듬는데 심쿵 별빛이 듀금 헤헿







어머 뒤에 홍빈 오빠도 있네!
 핵 존 잘 홍 빈 오 뽜 ♥

"어머! 홍빈 오빠도 왔어? 우리 되게 오랜만이다! 어째 더 잘생겨진것 같아? "

"그래 오랜만이다 별빛아
 너도 좀 이뻐진것 같다?"

홍빈오빠 웃는거 보고 심쿵★해서 심장 붙잡으니까 오빠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 줘따! 예! 오늘 머리 안감을 꺼다 야호! 내 뒷통수는 미끄럼틀이지요~~





홍빈오빠 뒤에 택운오빠도 서있네 ㅎㅎ

"어 오빠도 오셨어요? 헤헤 재밋게 놀다가세요"

"응 안녕"






옛날부터 봐왔지만 아직도 불편하고 무서운 오빠ㅎㅎㅎ 본지 한 칠년쯤 된것 같은데 어렵따ㅎ
다른 오빠들이랑은 말도 놓고 했는데
이오빠랑은 그런거 엄뜸ㅎ무셔





거실은 오빠새끼와 친구들이 차지해서 나년은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니까 잠이 솔솔온다
 그래서 눈 감고 있는데 똑똑 하더니 누가 들어왔엉.ㅠㅠ

막 잠에 들락말락 해서 내 정신이 정신이 아닌거 막 그때여서 눈 안뜨고 그냥 눈감고 있었써 그래도 소리는 들려서 듣고 있었뜸





침대 옆에 앉았나 부시럭 거리는 소리들리더니
 내 머리 만지더니 얼마 안있다 나가는 소리 들렸떠. 누근가 생각하고 있는데 잠들어따.

진짜 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

"몇시지? 얼마나 잔거야?"





혼자 놀라면서 잠깼다ㅋ 보니까 두시간 지나있네?
배고파가지고 거실로 나갔따 물른 거울한번 봐주고 틴트도 발라줘뜸 헤 그리고 거실로 나갔따 재환오빠 보러!

나니? 왜 나갔는데 택운 오빠 밖에 없죠? 왜 하필 택운 오빠인거죠?

 왜! 제일! 어려운 오빠인거냔 말이야!





"어 오빠 차학연 어디갔어요?"

"애들이랑 먹을거 사러"






"아 그렇구나 ㅎ"






뻘쭘ㅎ 내 방문앞에 서있는데 들어가기도 뭐해서 서있뜸 ㅎ 뻘쭘하다ㅎ

"서 있지 말고 앉아"






나 힐긋 보더니 앉으라고 하네 불편했나 봉가
근데 여긴 앉기 실타고!! 어색하다고!!
하지만 나는 찌질이이기 때문에 택운 오빠가 앉아있는 쇼파 끄트머리에 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십분 동안 아무말이 없었다고 한다. 하..별드ㄹㅏ★

"오빠 뭐보세요?"






참다참다 못해서 내가 말걸었다. 존나 답!답!해!

 

"홍빈이 나온 잡지"

"홍빈오빠요? 홍빈오빠가 연예인도 아닌데 왜잡지에..헐 홍빈님"






내가 말하면서 잡지봤는데 홍빈오빠가...와이셔츠 두어개 풀고 막 나 쳐다보는데 나 쥬금

"헐 홍빈님 헐 대박 헐헐헐헐"

"홍빈이 좋아해?"






나니? 머라고? 내가 잘못들은거지?
 지금 택운 오빠가 뭐라고 한것 같은데 들은 사람?(후비적 후비적)






"네? 홍빈오빠 좋아하냐고요?"





( 끄덕끄덕 )

"전 홍빈오빠도 좋고 재환오빠도 좋고...어 물론 오빠도 좋아요 하하핫"

막 이르케 계속 쳐다보는데 뚫릴뻔해따ㅎㅎ
그래서 뒤에 오빠도 라고 붙혔다. 무! 써! 워!
아무나 빨리 왔으면 좋겠다 못되처먹은 동생새끼라도 왔으면 좋겠다.
하ㅎ옆통수 뚫릴것 같당 ㅎ







"별빛이 오빠 왔딹!!"

"어머 오!!!!빠!!!왜 이렇게 늦게왔어 기다렸잖아!!!"

"오모오모 어쩐일이야~? 우리 별빛이가 오빠를 다 기다리고? 오빠 감동받았닭 그럼 오빠한테 뽀뽀"

"뭐라는거야"






쿨하게 차학연의 검은 얼굴을 밀고 거실로 들어갔따. 물론 차학연 손에 들린 치킨은 받아들고서!






예히! 치킨 타임 신난답

-

그냥 막 썻어여ㅎㅎ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하바니당ㅠㅠㅠㅠㅠ

[비회원118.235]

ㅋㅋㅋㄱㅋㄱㄱ헐ㄹ모지ㅠㅠㅠㅜ엄청나게 카와이한 글을 본것같은데 운이도 귀엽고 다귀엽네요ㅠㅠㅠㅠ후..

[징어친구]

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비회원님ㅠㅠㅠㅠㅠㅠㅠ첫번째 댓글 진짜 감사해요!!

[독자1]

홀홀~이런거좋아욧!!!!!!!!
계속와주세요원식이랑혁이도나오겠죠????
신알신하고가요~
다음편에암호닉신청할께요~

[징어친구]

헐 이런 미천한 글에 신알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는 아주 나중에 나올예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설렘

[징어친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좋아유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신알신하고다음편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