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험기간도 끝났겠다 썰이나 풀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러 총수 파라능!
썰이니 음슴체로 간다.
욕설+동성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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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날이였슴 그날따라 엄청 춥고 비도 많이 와서 쥐일레븐 끼리 파전에 소주 먹으러 식당에 감.타일러는 평소때 주량을 조절하며 술을 마시는 편인데 유세윤&전현무가 계속해서 술을 맥임.우리 타일러 요정ㅇ님은 술에 뻗게 되는 망할 상황이 와씀ㅠㅠㅠ에네스가 타일러 옆자리였는데 아,님들 인스타 봤음여?타일러 술먹고 스페인어로 노래하는겈ㅋㅋ어쨌든 에네스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애를 업고ㄹ는 밖을 나서서 택시타는데 타일러 이 잔망스러운게 계속 스페인어로 노래를 흥얼흥얼 하면서 에네스한테 말거는거옄
"에네스...에네스으 무슨생각해요오..?"
막 ㅈㄴ술마셨응께 말꼬리 늘리면서 그 왜 있자나 타일러 특유의 하이톤 그거 내는겨ㅠㅠㅠㅠㅠ에네스는 뻑이가져..ㅅㅂ난 유부남한테 뭔짓거리를 하는거야.어쨌거나 타일러의 원룸에 도착하는데 이이런 젠장!타일러가 잠이 들어서 집에 못들어가네!비번을 모르네!어쩔수없이 에네스는 급하게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함 지네집은 곱상한 아내가 있으니 안됨 아내분이 ㅈㄴ싫어할게 뻔함 그렇다고 모텔에 가기에는 남자둘이 가기 쪽팔리고 (거기가 한명은 만취상태인데) 그렇다고 찜질방에 갈수도없어서 줄리안 한테 전화를 함 줄리안은 아직 회식하고 있었는데 불쌍한 소식을 듣고 자기집에서 재우라고 오라캄.
줄리안 집에 타일러를 눕혀두는데 에네스는 묘한 기분이 듬ㅋㅋㅋㅋㅋ줄리안한테 맡기는게(?)불안하기도 하고 사실 상대적으로 질투와 애정의 감정이 더 컸는데 지는 줄리안한테 맡기는게 불안한걸로 인식함 그래서 줄리안한테 조라 진지하게
"너한테 맡기는거 불안해.우리나라에는 이런 속담이 있어 타인에게 소중한것을 맡기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에네스 니 성격이 원래 이렇지는 않겠지...근데 방송에서 보이는 성격이 전나 마음에 든단다~써먹을수도있고ㅠ어쨌거나 그렇게해서 세명이서 자게되는건데 자면서 많ㅇ은 일이 일어나게 됨 아 쌤 때메 이까지 써야겠음ㅠ 다음에 또 써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