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아저씨 왜 아침에 들어왔어? 12년 전 후아저씨 새벽이라고 하자... 12년 전 독자9 그래, 왜 새벽에 들어왔어? 12년 전 후아저씨 좀 놀다가. 12년 전 독자16 뭐하고 놀면 6시에 들어올수이써? 12년 전 후아저씨 술마시고ㅡ 노래방가고ㅡ 12년 전 독자21 글쿠나 나도 술마시고 노래방가야지. 밤새놀아보고 싶어요 12년 전 후아저씨 씁. 노래방만 가. 술은 안돼. 12년 전 독자25 노래방에서 놀때 술먹으면 재밌는데, 왜 안돼 아저씨는 먹으면서! 12년 전 후아저씨 애기는 위험해. 그리고 나는 맨정신으로 노래방 갔었어. 12년 전 독자30 에이 술마시고 갔을것 같은데, 아저씨! 12년 전 후아저씨 진짜 맨정신으로 갔었어. 끝나고 나와서 1차. 12년 전 독자34 알아써요, 노래방 가면 뭐해요? 춤춰? 12년 전 후아저씨 노래부르고 춤..도 추고..? 12년 전
	독자2 수요일부터시험이에요ㅠ 12년 전 후아저씨 아이고. 난 화요일. 12년 전 독자6 근데 왜 오늘아침에 집들어왓어요? 12년 전 후아저씨 아침이 아니라 새벽.... 12년 전 독자14 그거나그거나 어쨌든 밖에잇엇잖아 술마시고 12년 전 후아저씨 진짜 조금밖에 안마셨어. 12년 전 독자20 그래도 마셧잖아 아저씨미워 12년 전 후아저씨 한, 다섯잔 마셨나.. 그리고 칵테일 한 잔. 12년 전 독자24 자꾸그러면 나 반항할꺼야 12년 전 후아저씨 에이. 하루만 봐줘... 12년 전 독자33 생각해볼께요 나도 아저씨랑 똑같이할꺼야 12년 전 후아저씨 안돼. 똑같이하면 혼나! 12년 전 독자35 그럼아저씨도 혼나야겟네 12년 전 후아저씨 ..... 난 왜? 12년 전 독자37 아저씨가먼저 술먹고 그랫잖아요 12년 전 후아저씨 평소엔 안 먹잖아. 봐줘 좀.. 12년 전 독자39 술마시는거둘째치고 집에새벽애왓잖아요 12년 전 후아저씨 ...그건 진짜 미안. 12년 전 독자46 됏어요 나도 똑같이해줄꺼니까 12년 전 후아저씨 미안하대도... 응? 애기야- 12년 전 독자48 진짜미안하면 나그거보여줘요. 귀요미 12년 전 후아저씨 .... (시선을 회피한다) 12년 전 독자50 (고개잡고돌려서 눈마주치게한다음) 보여줘요 얼른 12년 전 후아저씨 그런거 말고 그냥 저기가서 손들고 있으면 안돼..? 12년 전 독자51 한시간동안 손들고서잇을 자신잇으면 그래요 12년 전
	독자3 아저씨 메렁 12년 전 후아저씨 ..혼난다 12년 전 독자8 혼나야되는건 아저씨잖아. 왜 늦게들어왔어? 12년 전 후아저씨 어.... 그냥 좀..... 12년 전 독자13 다말해,아저씨. 기분나빠지려해. 12년 전 후아저씨 뭔 말을 할까. 음. 12년 전 독자18 뭐야, 왜말돌려요? 어제 뭐하다가 늦게들어왔냐구요. 12년 전 후아저씨 말 안 돌렸어. 다 말하라니까,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고민하는거지. 12년 전 독자23 아,그런거야? 누구랑 뭐했는데요? 12년 전 후아저씨 친구놈 생일이라 오래된 친구들이랑 좀 놀았어. 12년 전 독자28 재밌었겠다. 근데 여섯시에 들어왔어요? 아저씨 또 술 왕창마셨지? 12년 전 후아저씨 나 딱 다섯잔 마셨어. 진짜. 12년 전 독자32 거짓말. 그렇게 술마시고 속쓰려하니까 내가 마시지말라고했잖아요. 말 하나도 안들어 진짜- 12년 전 후아저씨 진짜진짜 다섯잔 마셨어. 그것도 사이다 섞어서. 12년 전 독자41 진짜야? 아닌거같은데..아저씨 자꾸그러면 나도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늦게들어올거야- 12년 전 후아저씨 진짜. 아저씨 딱 믿어. 애기는 늦게 다니지마. 12년 전 독자42 싫어. 아저씨는 되고 나는 안돼? 그런게 어딨어. 치사해. 12년 전
	독자4 수요일에 시험인데 감기걸려서 누워있어요 12년 전 후아저씨 어떡해. 약은 먹었고? 12년 전 독자7 아니요 그냥 누워있다가 학원가려구요 12년 전 후아저씨 아이고 학원가는구나. 아픈데 쉬면 안돼? 12년 전 독자27 쉬고 싶은데 벌써 학원이에요ㅠㅠ 12년 전
	독자5 라면 먹었쩡 12년 전 후아저씨 좋겠다. 나도줘. 해장라면. 12년 전 독자11 인누와요 12년 전 후아저씨 어. 진짜 해주는거야? 12년 전
	독자10 얌전히 기다리다 잤는데 난 12년 전 후아저씨 늦어서 미안해... 12년 전 독자15 괜찮아~ 나 얌전히 기다렸는데 안예뻐? 12년 전 후아저씨 당연히 예쁘지. 쪽쪽. 12년 전 독자17 어제오늘 뽀뽀 많이한다 자기야 12년 전 후아저씨 그래서 싫어? 하지말까? 12년 전 독자19 아니. 집에만 얌전히 있으면 입술 부르트도록 해준다며. 근데 뽀뽀로는 만족 못하겠어, 어쩌지? 12년 전 후아저씨 그럼 뭘 해줄까, 우리 애기? 아저씨 기 쪽쪽 빨아먹게? 12년 전 독자22 기도 빨아먹고 혀도 쪽쪽 빨아먹어야지. 12년 전 후아저씨 아이고. 이 늙은이 등골까지 빨아먹겠네. 12년 전 독자26 등골 빨아먹는 취미는 없지요. 12년 전 후아저씨 .... 다행인건가? 12년 전 독자29 응 입술 쪽쪽하는 취미밖에 없어 12년 전 후아저씨 흠. 조금 아쉽지만 그걸로 만족. 빨리 와서 쪽쪽해봐. 12년 전 독자31 아쉬워? 나도 아쉬운데 너 당황할까봐 말안한건데. 그럼 혀도 빨자 12년 전 후아저씨 뭐든 좋아. 쪽쪽대는거 좋아해서. 12년 전 독자36 야한 생각 들잖아 그렇게말하니까 12년 전 후아저씨 꼴렸어, 우리애기? 12년 전 독자38 몰라, 바보야. 12년 전 후아저씨 딱걸렸어. 우리애기 변태네. 12년 전 독자40 니가 저렇게 말해서 그래. 상상되게. 12년 전 후아저씨 쪽쪽대는거 좋아한다고? 다른것도 좋아하는데. 더듬는다던지. 12년 전 독자43 얼마나 더하려고? 진짜 곤란해. 상상된단 말야 자꾸 12년 전 후아저씨 크큭. 다른거 또 뭐 해볼까. 빨고 더듬고, 핥아? 12년 전 독자44 자기야 나 음란하게 만들려고 작정했어? 씨 밉다 12년 전 후아저씨 이리와. 물고 빨고 핥아보자. 12년 전 독자45 야해 아저씨 12년 전 후아저씨 애기가 더. 12년 전 독자47 몰라 요새 욕구불만이야 12년 전 후아저씨 나도. 그러니까 떡 한번 찧자. 12년 전 독자49 난 충분히 음란해졌으니 불마크나 다시죠? 12년 전 후아저씨 불마크 꼭 해야돼? 어차피 아무도 안 와. 나 재미없어서. 12년 전 독자52 물고 빠는건 좋은데 클릭하는건 귀찮은가보다 우리 자기. 빨리 나 책임져 12년 전 후아저씨 귀찮은게 아니라 급한거지. 우리 애기, 이리와. 같이 씻자. 12년 전 독자53 나 씻겨주게 자기야? 12년 전 후아저씨 나 씻을겸. 응. 12년 전 독자54 늦었어 바보. 급하단거 다 거짓말이야. 나 혼자 두고 사라지고 12년 전 후아저씨 ..사실 배터리가 없어 지금... 네트워크 끄고 통화하다가 다시 켰다. 12년 전 독자55 자기 바보 12년 전 후아저씨 급한대로 친구꺼 뺏었다. 나 안 놀아줄거야? 12년 전 독자56 친구들이랑 있는데 나랑 놀아두 돼? 12년 전 후아저씨 오늘 생일인 친구는 이제 남친만나러 나간대. 떡치고 오겠지. 12년 전 독자57 항 너는 나랑 떡치고? 12년 전 후아저씨 응. 존나 격하게. 콜? 12년 전 독자58 콜이긴 한데 지금처럼 답장 느리면 다른 아저씨 찾아 갈거야. 나 애탄단말야 12년 전 후아저씨 허. 됐어, 그럼. 가. 나도 다른 애기 찾게. 12년 전 독자59 이럴때만 답 빠르지..자기야 화났어? 12년 전 독자60 자기야 12년 전 후아저씨 자기 없어. 12년 전 독자61 우리 여보 있네? 쪽쪽 기다렸잖아 12년 전 후아저씨 다른 아저씨 찾아간다며? ...그래도 기다렸다니 예쁘네. 쪽. 12년 전 독자62 응 다른 아저씨 안찾고 너만 기다렸어 더 예뻐해줘 12년 전 후아저씨 어떻게 예뻐해줄까. 오늘은 해달란거 다 해줄게. 12년 전 독자63 존나 격하게 떡치자며. 자기야 힝힝 12년 전 후아저씨 콜. 폭풍섹스해. 이리와 우리애기. 12년 전 독자64 (자기한테 가서 폭 안기며) 나 씻겨준다며 자기야. 응? 12년 전 후아저씨 우쭈쭈. 왔어? (너 끌어안고 엉덩이 토닥이며) 예쁜 내새끼. 씻을까? 12년 전 독자65 (베시시 웃으며 티랑 바지 벗는) 너 기다린다고 속옷 안 입고 있었어..빨리 씻겨주세요, 안아줘 12년 전
	독자12 참 일찍도 들어오셨네. 그때까지 여자들이랑 있었어요? 12년 전 후아저씨 친구들이랑 있었어.. 클럽 끌려갔다가 내가 다시 끌고 나왔다. 12년 전

아.. 피곤하다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