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되지 않은글이라 몹시허접 폰으로 써서 눈이아프실꺼에요.. "저기 학생, 아이돌 해볼생각 없어요?" "..네?" "학생 외모도 좋은데 교복도 징어예고꺼네. 저기 들어가기 어렵지않나?" "아..네..." "그러면 학생 SM엔테테인먼트 알지? 내가 그소속사 직원인데 우리가 남자아이돌그룹을 만들고있어. 해볼생각없어? 혹시 관심있다면 여기로 전화줘요 기다릴게" "아, 그리고 명찰보니 박찬열이네. 전화해서 찬열이라 하고 의견밝혀줘. 빨리해주면 더좋고" 휘몰아친 어쩐 아저씨의 말에 말도 어버버버해버리고 정신차릴새도 없었다. 근데 엄마야... 진짜 에스엠이야? 헐. 소녀시대 볼수있는거야? 헐 미친. "우와... 찬열아 너 여기 들어갈꺼야? 여기 대박이잖아" 귀여운 목소리가 갑자기 옆에서 들려 돌아보니 찬열보다 더 놀란듯한 앙증맞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는 예고 옆학교 남학생이있다. 찬열은 고민에 휩싸였다. 학교 입학한지도 별로 되지않는데 말로만듣던 캐스팅을 당하다니. 항상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자'가 좌우명이였던 찬열은 몇년 만에, 심각한 고민에 휩싸였다. 잠깐만, 근데 내가 아이돌되면? 소속사들어가면 내 사랑스러운 애인을 볼시간이 줄어들잖아? 헐 이건더 심각한데. 내가 어떻게 고백하고 어떻게 사겼는데... 어떡하지하며 찬열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다. 한편, 준면은 뭐이런 바보가… 하는 눈빛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찬열을 바라보았다. "찬열아 이런기회는 바로잡아야지 뭐해." 찬열은 또 갑자기 들리는 귀여운 목소리에 놀랐고, 그 내용에 더 놀랐다. "아니, 준면아. 내가 소속사들어가면 너 별로 못봐. 우리 사귄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떨어져 있어야하는데." 준면아 니가 어떻게 나랑 떨어질 생각을 하고있니. "우린 어떻게든 만날 수 있는데 이런건 어떻게든 오는게 아니잖아. 너 꿈 이룰 생각은 안해? 우리가 어떻게 사겼냐 우리가 만난지 며칠됬냐가 기획사 들어가는것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서 그 좋은 기획사 포기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준면아 너도 다시생각해봐 우리진짜 못만나고 강제로 헤어질수도 있다니까." "하.. 찬열아, 넌... 병신이야" - 어휴 시간이 조금남아서 써봤으나 ㅏ...다듬어지지도 못ㅎㅏ고 못썻네요 소재주신분한테 너무미안할뿐입니다 연재는 합니다 스피디하게 전개가될꺼같아 길진않을꺼같네요 소재쓰니가 절 바라지않는ㄷㅏ면..^^ㅠㅠ 아정말미안해요 4월이나 5월초에다시올릴게요.. 글을 못쓰므로 구독료는업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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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