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안달릴건 예상했으니까 p.a.s.s.. Cook... 흑화할거 같다
암튼 계속 좋아지고 ㅇㅇ.. 걍 고백이나 해야될까 싶었음ㅋㅋㅋㅋ
평소에는 소심한데 쓸데없이 대담해질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고백을 성공했다고 다른 동성애자분들이 고백하면 장담못함
걔가 아 씨발!!! 존나 더러워!!! 개새끼야!!!!하면서 동네방네 썰풀면 이사가야됨ㅋ..
요리학원 끝나면 9~10시쯤 됬는데 걔랑 나랑 끝나고 집에 같이갔는데 내 아파트 단지가
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있어서.. 음 뭐라 그래야되지 근데 우리집이더 가까워서 걔가 데려다주는 형식이라ㅣ고
해야대나ㅋㅋ ㅇㅇ 결전의 날이였음 바로 금요일
나는 그날 아마 브라우니를 만들었음 걔는 어선을 만들었었ㄱ나 마데라 컵케이크 일수도 있음 ㅇㅇ!
그래서 암튼 우리집 앞에서 나 할말있다고 했음 걔가 뭔데? 해서 후 다시생각해도 똥줄타는군
나 너 좋아해 그래서 걔가 장난치는거로 생각했나봄 ㅋㅋㅋㅋㅇㅇ 그래 나도 니 좋아ㅋㅋㅋㅋ라고 하는데
아니 진짜 좋아한다고 사람대 사람으로 라고 말하니까 슬슬ㄹ 표정이 굳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걔가 니 게이야? 그래서 ㅇㅇ게이야 싫어? 하니까 아니....하고 그냥 굳어진채로 아무말도 안함 차이는건가 싶었음
그래서 내가 그냥 나 간다 하고 올라감...연락도 몇일동안 안왔음 이런 시발 나는 존나 차였군 해서 잠을 못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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