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루한 뭐하는거야?" 민석의 눈에 무언가 열심히 그리고있는 루한이 보였다. 자신이 말해도 아무 대답없는 루한은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고있었다. 민석은 루한의 바로 옆에 앉아 루한이 하는 짓을 지켜보았다 루한은 자신이 옆에 온 것도 모르는지 계속 무언가를 그리고있었다. 뭘그리는거야 도대체. 민석은 약간 호기심이 생겼다 "루한?" "…" "루한" "…" "루한!" "어?..어!민석!" 루한이 해맑게 고갤들자마자 민석은 얼른 루한이 그리고있는걸 집어들어서 보았다. 그리고 민석은 의아해졌다 왜 이걸 그리고있지. "왜 이걸 그리고 있어?" "너 그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나야" 루한이 그리고 있던 그림은 만두였다. 그것도 시리즈로 웃는만두, 슬픈만두, 화난만두, 놀란만두 그리고 그 만두그림옆에는 깨알같이 루한♥민석이 써져있었다. 뻔하고유치한거저도알고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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