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탘으로 역아고물썰

째깍째깍, 장위안은 멍하니 식어버린 밥상을쳐다봤다 

핸드폰을보니 벌써 새벽2시가 넘어갔다.  

후우.. 한숨을 쉬고선 자리에일어난 장위안이 상을치우기시작했다. 제 애인의 부재는 장위안은 불안하게만들었다. 설마 다른 날파리가 꼬였을까 하며 노심초사했다 . 

 

 

딩동! 

 

 

흠칫. 갑자스런 초인종소리에 장위안이 현관으로 나갔다. 제 애인이 있겟지 싶어 문앞에 서니 익숙한 주정소리와 낯선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 

 

 

 

 

" 장위...아..ㄴ. 윽..끅.... " 

 

 

" 아 저기 학생? 여기 대리님집이 맞니? " 

 

 

"..... 맞아요. 제가 부축할테니 가세요." 

 

 

 

쾅!! 

 

 

타쿠야를 부축하며 거세게 문을닫았다. 

장위안의 머릿속에 거센 파도가 치는것만같았다. 

이 말괄량이 애인을 어찌해야할까 하던 찰나에 타쿠야가 자신의 품에 안겼다 . 아,그래. 

 

" 아저씨 우리 재밌는거 하나 할까요? " 

 

" 으..뭔데에.. " 

 

" 조금아플지도 몰라요. " 

 

 

 

으차. 타쿠야를 번쩍 안아들어올인 장위안의 눈이 빛났다 마치 맛있는 먹이를 얻은 맹수처럼. 

 

 

 

 

그뒤에는 걍떡임... 내머릿속은 이미 방앗간을 차렷당 

모티라서 힘등다 잘자 정상들

[독자1]

헉헉 뭐야 왜 여기서 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

[독자2]

끊지마 돌아와 !!!!!!!!!!!!

[독자3]

뒤에는 없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4]

뒤...뒤를달라!!!

[독자5]

뒤가 피료해ㅜㅠㅠ

[독자6]

!!!!기다린다!!

[독자7]

뒤가긍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