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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세훈이가 준면이 관음하면서 존나 짝사랑하는거 보고싶다.... 학생세후니와 선생준면  그런 뻔한거 존나좋아해요 저.




 얘들아 안녕. 나는 존ㄴ나 간지폭발 오세훈이야  내가 요즘에 그러니까, 우리학교 쌤중에 되게 하얗고 단정하고 차분하고 예쁜 쌤 한 분 계시거든.

 근데, 그 쌤 내가 좋아하는 거 같음. 막 보면 심장 괜히 떨리고 사나이 존심에 말 더듬거리기 까지함;; 나 병신;; ;;;

 아무튼 그쌤 너희가 봐야함 존예. 아맞어, 물론 남자야.

 당황하지 말고 그러니까, 남잔데 존나 예쁘다고. 막 꽉막혔어 ㅇㅇ 내가 뚫어주고 싶음. 뒤를. (소곤소곤)


어휴...입이 방정이지.. 아무튼 되게 금욕적으로 생겼어. 쌤이 머리도 찌질이같이 단정해가지고는 수업할때는 지하고 존나 안어울리는 안경써.

시력 나쁘대. 평소에는 렌즈 낀다는데 요즘엔 눈이 뻑뻑해서 안경 그냥 쓴대.  어떻게 알았냐고?

내가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은데 개 찐따같이 이런거라도 물어봐야지 나같은 애랑 말해줄것같아서... 어 쌤 존나.... 뭐라해야되냐

성스러움. 준멘.


여기가 또 남고야 남고. 알지 애들 존나 쎔. 어후. 섹드립 존나 막해 애들. 상스럽게 새끼들이.. 나는 적어도 막 소리 크게해서 하지는 않아.

뒤에서 할뿐. 준면이 가지고 많이 해.애들도. 

애들이 막 준면쌤 보고 대놓고 첫경험 물어본적도 있어. 그때진심으로 그새끼 한대 칠뻔. 박찬열이라고 있음 솔직히 얼굴은 봐줄만 한데, 멘탈 존나 쓰레기.

나보다 배림. 그새끼 공부도 존나 못해 대갈빡에 든게 없어. 한심(소곤소곤2)


아. 아무튼 내가 한번 훅 간게 뭐냐면. 이번 학년 초에 준면이가 우리 학교 왔었거든? 근데 신입이야 신입. 막 학생 가르치는 거 처음하는 거라고. 알아들어?

내주변에 여자애들은 이런거 보면 씹덕이라고 하던데, 맞냐? ...아무튼!

개 쪼끄매가지고 처음에는 계단같은거 막 뽈뽈뽈 올라가더라. 그땐 솔직히 관심없었어. 나는 예쁜 여자애들 좋아함.

옆에 여고 있거든? 거기 애들 개 이쁨 가슴도 크...

아니야 암튼. 아 오해는 말아 준면이가 세젤예ㅠㅠ 내 준면... 


아아아아 존나 딴소리 한다 미안. 아무튼 준면이가 우리 학교에 적응 못하고 그렇게 정신 없이 지내다가 우리 모의고사 보던 날이었나?

아 그전날. 그 전날 나랑 준면이랑 마주쳤는데


"혹시 내일 모의고사 보니? 그럼 꼭 잘봐! 화이팅!!"


나 솔직히 이때 좀 짜증났음. 뭔 선생 하나가 와가지고 나한테 시험 잘보라 마라야. 근데 갑자기 내손 덥썩 잡는거.


"오세훈? 세훈이구나... 세훈아 너 어제 수업할때 보니까 잠만 자던데.. 잠도 좀 줄이구.. 공부도 좀 하구.."


얼씨구. 이때 포인트는 준면이 하얀 손. 존나 섬섬옥수라고  씨발... 와 나 그렇게 예쁜 손 처음봐

나 손 페티쉬있었나봐 그때 손에 되게 혹함. 내 명찰보고 내 이름 오물오물하면서 말하는데그냥 뿅갔어.

솔직히 그때 좀 미쳤었던 것 같아. 막 옆에 창문으로 햇빛도 존나 들어오고... 후광이 장난아님...


그 때 그 몇초에 내가 훅 감. 어휴;; 지금 생각해도 어이털린다. 이렇게 쉬운 새끼였구나... 내가...


ㄴㄴ 아니야 준면이가 과하게 예뻤음. 근데 좀 기분 나빴던건 나한테만 해준게 아니라는거...

정신차리니까 또 뽈뽈 대면서 내 뒤에 오는 찬열이한테도 모의고사 잘보라고 하더라. 우리 둘다 공부안하는데;; ㅉㅉ 찬열이도 그때 존나 당황했을걸

 

나는 개이득이었고. 암튼 이때 반하고 지금까지 혼자 짝사랑해 시발.. 아무리 내가 샹 윤리 도덕 모르는 새끼여도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 소리 들으면 어떡함 . 드라마 찍냐. 그런거 토나와 미친

아 그니까 나도 이런내가 이해가 안된다고여.  나좀 도와줘 준면이 내가 겟챠하고 싶음.... 하...


심지어 요즘엔 꿈에도 나옴 아오  존나 또 맨날 단추는 꽉꽉 잠궈가지고 다녀요 아주. 다 뜯어버리고 싶게.

나그런거 잘 못참는데 저번 학기부터 얼마나 참은 줄 알아?  칠판에 글씨 쓸때 손보고 좆이 설뻔했다고 내가. 아 몰라 존나 준면이 꿈에서라도 보게 나 잘꺼임 ㅃㅃ

또 준면이 얘기해줄테니까 제발 나한테 도움좀 줘.


준면이 가질 수 있는 방법 그런거 . (내공 있음)







아... 막 이런거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썼어요 이런 세훈이 보고 싶다  준면이 좋아하는데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모르고

욕정은 타오르고 . 주체는 못하고 어휴 제가 보고싶어서 쓰는 막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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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담편얼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세훈이한테 넘어가는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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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이거 다음편 생각안했었는데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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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생각해주세용ㅎㅎ뭔가잘된게보고싶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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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아근데 이게 불맠 달아야 하나 빼야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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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무의식적인 불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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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신알신 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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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후나 그냥 덥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저는뭔가 엄청쫓아다녀서 결국 준며니 첫뽀뽀 첫키스 첫경험까지 다 가져가 놓고 권태기와서 나쁜세후니 되는게 보고싶은건 왜죻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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