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올갱이 전체글ll조회 590l 1

안녕하세요

저번에 올갱이톡 자주올렸었는데..

제가 그때 중간에 쓰차먹어서..ㅎ

오늘 시간도 남고 지금몇시죠, 9시? 적어도 11시까지는 일어나있을거같아요

롱런은 못해요..해주고싶은데 폰이 느려서 모티잘못하고 자꾸 깜빡해서..ㅠㅠ

늦게달아도 오늘안에만 댓 달면되요, 사람많아도 그냥해요.

답글안다는거는 깜빡한거예요

하실분은 상황, 멤버, 나이, 선톡부탁해요8ㅅ8 요새 이 이모티콘 왜이렇게좋지..

 

 

[빅스] 자유톡 | 인스티즈

 

ㄹ워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독자1
사귀다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동거를 하게 되는 커플이에요. 그런데 동거를 하고 시간이 꽤 지나서 그런지 서로에게 무덤덤해지고 너는 예전에비해 짜증도 많이내고,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내가 눈치도 많이 보는 상황인데 너는 친구가 여자를 소개해주겠다는 말에 소개를 받겠다고 답했고 내가 그 사실을 알고 집에서 나가려고 하는 상황, 홍빈 , 24(동갑), (오늘은 평소보다 덜 피곤한지 퇴근을 하고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무표정한 얼굴로 티비를 보는 너에게 조그마한 목소리로) 나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9년 전
올갱이
(네게 시선도 주지않은채 티비에서 하는 예능에 정신팔린채 대충 대답을 하는)응? 무슨말?

/저기..나 근데 핫한거 못해요..8ㅅ8ㅠㅠ

9년 전
독자11
(대답을 하면서도 티비에서 눈을 떼지 않는 너를 보고 한숨을 쉬고서는) 나 이제 여기서 나가야 될 거 같아서,

/ 다투다가 화해하고 막 이런상황으로 가는건 어때요?? 저도 핫한거는ㅠㅠㅠ

9년 전
올갱이
(네가 한 말의 심각성을 아직도 이해못해, 네가 그냥 한번 던져보는 말일거라고 생각하며 티비에서 시선을 돌리지 않은채 대충대답하는)
응? 갑자기왜

/좋아요!

9년 전
독자16
(아직도 티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너를 보다가 서운한 마음이 생겨서 울컥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한참을 그런 너를 바라보다가) 그냥, (짧게 말을 하고서 방으로 들어가서 며칠 동안 지낼 수 있는 옷들을 큰 가방에 담고 있는)
9년 전
올갱이
16에게
(네가 방에 들어가서 잠을 싸기 시작하자 진짠가 싶어서 너를 따라 방에 들어와 문옆에 기대며 네가 뭐하나 쳐다보다가 설마싶어서 말을걸어)왜? 진짜 나가게? 무슨일있어??

9년 전
독자26
올갱이에게
나머지 짐은 내가 너 출근한 시간에 맞춰서 빼러 올 테니까 신경 쓰지 마. (대충 싼 가방을 들고일어나서 너를 지나쳐서 방을 나가려다가 문 앞에 있는 너를 보고) 좀 비켜

9년 전
올갱이
26에게
(네가 진짜 나가려하자 이런적은 없었는데 싶어 당황해, 본능적으로 일단 나가려는 너를 제지해)왜? 진짜 무슨일 있는거야? 어머님 아프시대?

9년 전
독자33
올갱이에게
(나를 막고서 하는 말이 조금은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살짝 인상을 쓰면서) 너 여자 소개받았다면서, 그 여자랑 살아야 되는데 나 있으면 불편하잖아. 그래서 내가 알아서 나가주려고,

9년 전
올갱이
33에게
(너를 막고는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스런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다, 네 잎에서 나온말에 당황해 변명할 말을 찾아 머리를 굴리는데, 네 표정이 눈에 밟혀)아, 그게..나가지마, 아냐 그게

9년 전
독자41
올갱이에게
(나의 말을 듣고서 애매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의 시선을 피하고) 너 그거 정 때문이야.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생가는 거 아니니까 그럴 필요 없어.

9년 전
올갱이
41에게
(네가 정 때문이라는 말에 맘이 안좋아, 너를 쳐다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네가 싼 짐꾸러미를 뺏아)안나가, 다른여자 안만나. 나가지마.
니가 왜 나가 내가 잘못한건데, 미안해

9년 전
독자49
올갱이에게
(가방을 빼앗고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너를 멍하게 바라보다가) 여기 너 이름으로 계약했으니까 내가 나가야지, 미안하면 그거 줘. (너가 들고있는 가방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9년 전
올갱이
49에게
(네 말에 가방을 등 뒤로 숨가고는 너를 쳐다봐)나가지마, 내가 잘못한거잖아. 그여자 안만날꺼야. 친구가 하도 부탁해서 땜빵이였어

9년 전
독자57
올갱이에게
(너의 말에 한참동안 멍하게 너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저으면서) 그래도 나갈래. 그냥 너랑 있는거 불편해서 싫어. 너 눈치보는것도 이제 그만 하고싶고, 집에 누가 왔는데 어색해서 나가는것도 이제 날씨 추워서 그 짓도 못하겠어.

9년 전
올갱이
57에게
(니가 제 눈치를 봤다는말에 미안해져, 고개를 살짝 숙이다가 다시 너를 쳐다봐)미안해, 니가 내 눈치보는줄은 몰랐다, 나갈꺼면 내가 나갈께 너는 집에 있어, 그게 더 맘편할거같아

9년 전
독자61
올갱이에게
(예상과는 다른 대답에 살짝 놀라서 너를 바라보다가) 너 잠자리 바뀌면 못 자잖아. 그냥 여기 있어. 친구한테 미리 얘기도 해놔서 나 갈 데 있어.

9년 전
올갱이
61에게
아냐, 맘불편한거보다는 나을거같아, 네가 여기있어, 정 미안하면 내가 쇼파에서 잘까? 너는 방에서 자고, 나가지마라..미안해서 그래

9년 전
독자67
올갱이에게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너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면서) 지금은 안 나갈테니까 그냥 침대에서 자. 짐가방은 계속 들고있을거야?

9년 전
올갱이
67에게
(너를 말렸다는 생각에 해맑게 웃어, 제 등뒤에 있던 짐가방을 다시 앞으로 꺼네, 네게 건네주려다 멈칫하고는 침대가있는 방까지 가지고 가 제가 자는 자리 옆에다 두어) 나가도 내가 나갈테니까 너는 나가지마, 미안해지잖아

/잘자요..난 이제자요, 재미있었어요8ㅅ8

9년 전
올갱이
헐 또 이거올라갔어, 역시 혁이랑 나는 운명인가봐..♥
9년 전
올갱이
똥싸고오면 수정되있겟지..?(눈치를 보며 화장실로 향한다)
9년 전
독자2
사진이 상혁이니까 상혁이! / 나이는 20살 대학생 동갑 / 상혁이랑 나랑 중학교때 만나서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고 하고싶은 일도 같아서 대학교도 같이 들어오게된 엄청 친한사이, 는 무슨 고등학교때 서로 마음 확인하고 2년정도 사귄 커플이에요.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고 2년동안 사귄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있고. 그러다가 학교에서 MT를 가게됬는데 우리는 1학년이니까 선배들이 술 주는대로 엄청 먹어요. 근데 나는 술도 더럽게 못하는데 주는대로 다 받아먹고. 그래서 네가 안되겠다 싶은지 나 데리고나와서 같이 산책하는? 술도 깰겸. 상혁이는 츤츤거리고 막 틱틱거리는 성격이였으면 좋겠다! MT장소는 그냥 바다로해여!
-
(오전에 일찍 MT를 가기위해 일찍 출발하고는 학교 친구들과 바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도 안풀고 놀러다니다가 해가 지자 바베큐파티도 하면서 고기를 먹고 선배들이 이제 늦었으니까 술도 들어간다고 술을 먹기시작해, 당연히 난 1학년이니까 선배들이 주시는 술을 전부 거부하지못하고 다 받아먹다가 끝내 정신을 못차리고 제 맞은편에 아빠다리하고 앉아있는 너를 누가봐도 술취한 표정으로 눈이 풀린채 너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헤헤거리고 웃어)

9년 전
올갱이
(네 맞은편에 앉아, 선배들이 주는 술을 다 받아 마시면서도 술이 약한 네가 걱정되, 눈치 보다 네 옆으로 갈 생각이였는데 네가 생각보다 빨리 취하고 저를 바라보는모습에 한숨부터 나와, 제게 술을 따라부던 선배에게 양해를 구하고 네 옆으로 다가가)뭐야, 벌써 취한거야?(네 앞에 손가락을 흔들며)이거 몇개로보여?
9년 전
독자12
(맞은편에 앉은 너를 계속 쳐다보고있다가 갑자기 네가 일어서자 어디 가는줄 알고 울상을 지어보이다 제 옆에 앉자 표정을 풀고는 옆에앉은 너를 턱을 괴고 쳐다보며 헤헤거리고 웃다 손가락을 들어 흔들거리는걸 보고 인상을 찡그려) 내가 둔팅이냐, 3개잖아.
9년 전
올갱이
(네가 헤헤거리며 웃는것을 보고, 제 두손가락이 세개라고 하는것을 보니 이미 상태가 말이 아니야. 한숨을 쉬며 옆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네 팔을 잡아당겨 일으키고는 밖으로 향해) 바람이라도 쐬고오자, 너 지금 엄청 취했어.
9년 전
독자17
(네가 끌고 나가려고하자 일부로 춥다고 나가지 않으려고 힘를 줘, 하지만 네가 남자이고 덩치도 훨씬 큰만큼 그냥 벌떡 일어나게 되고 인상을 찡그리며 너를 밉지 않게 째려보고는 겉옷을 껴 입어) 개뿔, 나 멀쩡한데. (밖으로 향하는 내내 조금씩 휘청거리지만 네 팔을 붙잡고 똑바로 걸어가) 아오씨, 땅 지진난듯.
9년 전
올갱이
17에게
(뒤에서 쳐다보는 선배들때문에 신경을 안쓰는 척 해보지만 네가 자꾸 휘청거리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 네 팔을 제 어꺠에 두르고는 네 허리에 손을 올려 네가 기댈수있게해줘) 지진난게 아니라 니가 너무 취해서그래, 여자애가 그렇게 주는 술 전부 받아먹고 있으면 어떡하냐, 적당히 거부도 하고 그래야지, 어휴

9년 전
독자28
올갱이에게
(네가 아무렇지 않게 기대게 해주자 오랜만에 안기는거같아 너에게 안긴채로 널 올려다보며 네 말을 들은채도 안한채 실실웃어, 선배들 보는것도 다 무시한채 너에게 더 꼭 안겨) 거부가 가능했겠냐. 오, 한상혁한테 오랜만에 안기는 기분이다.

9년 전
올갱이
28에게
(네가 더 파고들자, 주위에 시선도 신경쓰여, 어정쩡한 자세로 있다가 제게 부비대는게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줘)좀 자주 안기고 그래라, 여친이 있는데도 이렇게 옆구리 시려서야 되겟어?

9년 전
독자36
올갱이에게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아 눈꼬리가 휠정도로 실실 웃어보이며 아예 두팔을 뻗어 너의 허리를 안으며 안겨 널 밑에서 올려다봐) 그럼, 나 맨날 어디 갈때마다 니 한테 안겨가지고 뒤뚱거린다. 너 막 귀찮다고 떨어지라고 하기만해봐.

9년 전
올갱이
36에게
(네가 저를 껴안자 네가 껴인기 쉽게끔 팔을 살짝 벌려줘, 저를 처다보는게 새삼 귀여워 아빠미소를 지으며 너를 쳐다봐)그건 좀..

9년 전
독자42
올갱이에게
(너의 말에 일부로 장난스럽 째려보며 너의 옆구리를 퍽하고 쳐) 근데, 우리 어디가. (술을 많이 먹어 머리가 아파 살짝 인상을 찡그린채로 너와 갈곳을 둘러보다 아까 갔던 바다를 생각해내고는 금세 웃어) 아, 바다. 밤바다 보러가자.

9년 전
올갱이
42에게
(네가 머리가 아픈지 인상을 쓰자 평소 버릇처럼 네 미간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바다에 가자고 하자 네가 바다에서 폭죽놀이하던걸 좋아하는게 떠올라, 작은거라도 사갈까 싶어 편의점으로 향해 네가 마실물과 작은폭죽 몇개를 사고 나와 자연스럽게 네 어깨에 한쪽팔을 올려) 그럼 갈까?

9년 전
독자53
올갱이에게
(네가 자연스럽게 제 어깨에 팔을 올리자 씨익웃고는 저도 똑같이 자연스럽게 너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는 네가 사온 물을 마시고 헤실헤실웃어) 콜, 폭죽놀이하자. (네가 사온 폭죽을 건내받고서는 바닷가로 가는중에도 계속 실실웃으며 폭죽을 만지작거리다 장난쳐) 폭죽이 너 보다 예쁘겠다, 그치.

9년 전
올갱이
53에게
(사람이랑 폭죽이랑 비교하는 네 말에 귀여워 웃고는 으슬으슬 추운기분에 주머니에 손을꽂으면서도 반대쪽 손으로는 네가 덜 추우라고 더 힘을 쥐 너를 끌어안아)어떻게 사람이랑 폭죽이랑 비교하냐, 그리고 나는 이쁜게 아니라 멋진거지

9년 전
독자58
올갱이에게
(네가 더 꼭 껴안아주는 느낌이 들자 살짝 웃고는 네 겉옷 안으로 팔을 집어넣어 허리를 감싸안고는 바닷가에서 폭죽을 터뜨릴 장소를 찾으려 두리번거리다 적절한 장소를 찾아 손가락질하고는 그곳을 가 가지고있던 폭죽중에 기다란 폭죽은 모래에 감싸 놓고 손에 잡을 만한 폭죽은 너에게 하나 쥐어주다 라이터를 찾으려 두리번거려) 어떻하지 라이터 없는데. 빌려올께 기다려. (말을 하자마자 옆에서 폭죽을 더뜨리고있는 가족에게 가 라이터를 빌리고는 헤실헤실웃으며 방방 너에게 뛰어와) 봤냐, 내 친근감.

9년 전
올갱이
58에게
(저는 살짝 낯가림이 있어 상상도 못할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모르는사람에게 물건을 빌려오는것을 보고, 자식가진 기분이 들어 뿌듯해져)오구오구 그랬어? 이리줘, 이런건 여자보다는 남자가 해야지

9년 전
독자63
올갱이에게
(네가 폭죽에 불을 붙인다는 말을 듣고 라이터를 건내주고는 폭죽과 멀게 자리에 풀썩 앉아놓고는 네가 불붙이는걸 턱을 괴고 멍때리며 보고있어) 오, 상남자.

9년 전
올갱이
63에게
(폭죽에 불을 붙이고는 라이터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네가 있는곳에 달려가, 먼저 터지는 폭죽들을 집중하여 바라보는 네가 귀여워 폭죽한번 네 얼굴한번 쳐다봐) 그렇게 이뻐?

9년 전
독자72
올갱이에게
(네가 달려오는것도 눈치 못채고 폭죽만 집중해서 보다가 네가 말을 걸어도 너의 얼굴을 쳐다보지않은채 시선을 폭죽에만 고정시켜) 어, 레알 짱이뻐!

9년 전
올갱이
72에게
(네가 쳐다도 보지 않자 살짝 표정을 구기고 네 옆구리를 찔러)이래도 안쳐다 볼꺼야? 아무리 폭죽이 이뻐도 그렇지 남자친구를 쳐다도 안보고..

9년 전
독자75
올갱이에게
(네가 옆구리를 찔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자꾸 찌르자 간지러워 큭큭 웃고는 고개를 확돌려 빠르게 얼굴을 보여주고는 다시 폭죽을 쳐다보며 씩웃어) 자, 끝!

9년 전
올갱이
75에게
(저를 놀리나 싶어 인상을 쓰고는 너를 계속 쳐다보며 옆구리를 찔러보기도하고, 간지럽히기도해) 놀리냐? 똥개훈련시켜? 비싼얼굴도 아니고 좀 보자

/잘자요..난 이제 자러가요8ㅅ8즐거웠어요

9년 전
독자79
올갱이에게
톡 열어줘서 고마워요. 예쁜 꿈 꾸고 잘자요!

9년 전
독자3
차학연 / 둘다 22살 / 대학교에서 유명한 커플인데 겉으로 보기엔 예쁜 커플이지만 속은 친구 같은 커플. 서로 디스도 하고 음패도 막 날리고. 오늘도 캠퍼스 벤치에 앉아서 장난치면서 노는걸로. / (네 팔짱을 끼고 벤치에 앉아 어깨에 머리를 기대곤 네 손을 만지작 거리는) 손도 까맣고 .. 항상 네 손 보면 먹고싶어. 오레오 같아.
9년 전
올갱이
(네가 오레오 같다는말에 그정도로 까만가 싶어 발끈해, 네가 잡은 손을 떼고는 팔짱을 껴 네가 손을 못만지게하는)오레오? 장난하냐, 그정도로 까맣지는않거든?
9년 전
독자20
까맣거든. 나랑 손 잡고 있으면 오레오 같잖아. 우리 깜둥이, 예뻐. (네 배를 콕콕 찌르곤 널 올려다보며 웃는) 요즘 운동 안하지? 이거 언제 생겼어.
9년 전
올갱이
(안그래도 요새 배가 살짝 나온거 같았는데 네가 배를 찌르자 살짝 민망해, 그러는 너는 하며 네 허리에 살집을 잡아) 이건뭐야, 너도 운동안하고 먹기만하지?
9년 전
독자27
(허리에 살집을 잡는 너에 네 손등을 찰싹 때리곤 널 째려보는) 운동 하고 있거든? 아직 효과가 안 나타나서 그렇지.. 그리고 먹이는 건 너잖아. 잘 먹는게 좋다던 차학연 어디갔나?
9년 전
올갱이
27에게
(네가 손등을 때리자 손을 감싸쥐고는 충격받은듯 과장된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너를 바라봐
그 뒤에 네 말에 손가락을 모우고 충성하는듯한손으로 눈썹위에 갖다대 이리저리 둘러보며 못찾겟다는듯한 제스쳐를 취해)어디? 그런애가 어디있었어? 난 모르겟는데?

9년 전
독자34
올갱이에게
(네 제스쳐에 헛웃음을 짓곤 네 볼을 두 손으로 눌러 오리입을 만드는) 죽어, 진짜. 그럼 나 앞으로 아무것도 안 먹고 산다? 영양실조 걸리면 다 차학연 때문이에요 이래야지.

9년 전
올갱이
34에게
(네가 볼을 누르자 제 볼을 누르고 있는 네 손을 잡으며 뭉개진 발음으로 막 말을 하려고 입술을 꼼지락대)
아니, 어 으애오 머으 그즈느/아니, 너 그래도 먹을 거잖아

9년 전
독자48
올갱이에게
(뭉개진 발음으로 말하는 너에 귀여운지 웃다가 짧게 입을 맞췄다 떼곤 볼을 놔주는) 방금 좀 귀여웠다. 앞으로 안 먹을게. 네가 싫다면야, 뭐 ..

9년 전
올갱이
48에게
(네가 하는말을 듣자니 꿍한 표정을 지어)금방 다시 먹을거면서 뭐래..가자, 오늘은 오빠가 술쏜다

9년 전
독자50
올갱이에게
됐거든, 무슨 술이야. 진짜 안 먹는다니까? 술배가 제일 안 빠지는거 모르지?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거부하는)

9년 전
올갱이
50에게
(네 배를 꾸욱 찌르더니 너를 쳐다봐)그럼 이게 다 술배야? 다시 보니까 귀여운거 같기도 하고..진짜 안마시게? 너 좋아하는 치맥인데??

9년 전
독자74
올갱이에게
됐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거야. 나도 마침 살 빼고 싶었는데 동기부여 받았어. ( 주먹을 불끈 쥐고 다짐했다는 듯 입을 꾹 물곤 너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9년 전
올갱이
74에게
뭐라는거야, 올해들어서 그말 삼백번은 더 들은거같다, 그냥 치킨이나 먹으러가자니까?응?

/잘자요..난 이제 자러가요ㅠㅠ

9년 전
독자4
재화니/ 난 무용전공이고 재환이는 회사원. 아고 베이스!!
내가 연습하다 좀 크게다쳐서 입원하게됐는데 재환이한텐 걱정끼치기싫어서 그냥 지방에공연갈일이있어서 한동안못볼거같다고 거짓말한거야 통화하는데 병원에 볼일이있어서 잠시 들린 재환이가 어디선가 들리는 내목소리에 별생각없이 가까이가봤다가 병실앞에 붙어있는 내이름을 확인하곤 들어와서 왜 말안했냐고 혼내는거?나중엔 달래주고행셔
/

(옆침대에 꼬마애가 퇴원하고 혼자남아적막해진병실이 무섭기도하고 다리를다친통에 그렇다고 어디 나가기도 힘들어 너에게 전화를거는) 아, 아저씨 아직안잤네요 뭐해요?

/

ㄱㄴ데 암호닉받아요??@.@

9년 전
올갱이
(회사에 친한 후배가 병원에 입원해, 그래도 한번은 병원에 들려야지하고 병원으로 향해, 네가 이시간에 전화오자 당황하면서도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네 전화를 받아)뭐야, 이시간까지 안자고 뭐했어? 공연하면 피곤하고 그렇지 않아?, 난 지금 일이있어서 잠시 밖에나왔지-

/음..받을까요? 근데 나 받고나서 자주안오면 어떡해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오랫만에 듣는듯한 니목소리에 반갑기도하고 당장이라도 보러가고싶지만 꾹누르고 작게얘기해)괜찮아요, 아저씨목소리 들으니까 피곤한거 다 없어지는거같다. 이시간에 일이요? 밖에추운데..따뜻하고입어야돼요 알았죠? 저없는동안 아프지말고(갑자기 발목이 욱씬거려 말하다 잠시 입꾹닫고있다가 다시 말을잇는)무튼, 알았죠? 아프면안돼요
/

못올수도있는거죠모ㅇㅅㅇ너무부담갖지마요

9년 전
올갱이
(한참을 제 걱정을 하는 네 목소리에 후배의 병실인것도 잊은채 흐뭇하게 웃으며 네 목소리게 집중해, 그러다 네가 갑자기 조용해지자 걱정이되)
뭐야, 많이 피곤해? 목소리도 왜이렇게 작아, 평소에는 기운이 넘쳐서 크게크게말하던애가.
피곤할땐 전화하지말고 빨리빨리자는거야. 알겟어 아가야?

/부담은 안가져요ㅎ, 암호닉 처음신청받는건데

9년 전
독자25
응. 알겠어요- 그냥 아저씨너무보고싶어서 전화해봤어요
아..목소리, 여기 숙소라서그래요 어..언니들 다 자고있어서,(니말에 살짝 당황해 애써 태연하게웃으며 대답하면서 손으로는 반깁스를한 다리를 꾹꾹누르다 목이타 물이라도 마시려고 목발을짚으려는데 손이불편할거같아 그냥 발 살짝 절면서 문쪽에있는 냉장고로가는)아저씨 근데 볼일있다면서요- 계속통화해도돼요?
/

앗! 제가 첫암호닉이네요..
뾰 로 해주세요 뾰!

9년 전
올갱이
25에게
(여자친구와 통화중이라고 염장지르지 말라며 저를 쫒아내는 후배에 등떠밀려 병실을 나와, 커피라도 마실까하고 복도를 걷는데 휴대폰에서만 들려야할 소리가 두개로 들리자 휴대폰이 고장났나 하고는 귀에서 떼고 바라봐, 그리고 근처의 병실에서 비슷한 소리가 나는거 같아 네게 잠시만, 하고는 다가가 익숙한 이름이 보이고 설마하고는 문을 빼꼼 열고 들여다 보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모여) 잠깐만..너 지금어디야? 숙소 맞지?

/넹! 첫 암호닉이예요! 신청해주셔서 고마워요8ㅅ8

9년 전
독자31
올갱이에게
응? 여기? 숙소죠- (뭔가 다른쪽에서도 들리는듯한 니목소리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어두운탓에 너를 발견하지못해 다시 냉장고에서 우유를꺼내 마시면서 냉장고문을닫고 다시 발을 질질끌면서 침대로가려는데 뭔가 조금열려있는듯한 문틈에 누군가있는느낌이들어 무서워서 주춤주춤 문쪽으로가는) 어, 아저씨 나 지금 좀 무서운데...
/

아니에요@.@자주봐요!!

9년 전
올갱이
31에게
(문틈으로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네는 네 모습을 바라보다 네가 뒤돌자 너라는걸 확신해, 어디 어떻게 대답하나 보자는 심산으로 너를 계속 쳐다보다 네가 이쪽으로 다가오자 문을 벌컥열어) 뭐야, 숙소라며? 요즘 숙소는 이렇게 온통 흰색이야?

/네, 자주봐요! 제가 기억못하면 말해줘야되고!기억력이 진짜 안좋아요..ㅋㅋ큐ㅠ

9년 전
독자35
올갱이에게
어, 엄마!!!!!(깜짝놀라서 중심잃고 뒤로넘어지려다 겨우 버텨, 발목이 욱씬거리는느낌에 인상찡그렸다가 니눈치를보고 우물쭈물하는)어, 아저씨...그,그게요...아...오랫,만이에요-(애써 어색하게웃으며 상황을회피하려하는)

/
응응!!!알았어요 못기억하면 말할게요@.@

9년 전
올갱이
35에게
(네가 넘어지려고하자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네가 중심을 잡자 손을 다시 내리고는 팔짱을 끼고 너를 노려봐)말해봐, 여기가 어딜봐서 숙소야? 왜 다친거 말안했어?

9년 전
독자46
올갱이에게
으응..그게, 아저씨 걱정할까봐...진짜 괜찮아요! 크게다친거아니래요! (웅얼거리다가 크게다친거아니라며 손사래까지 치면서 말을해)그나저나 아저씨 왜이렇게 춥게입고왔어요, 감기걸리면 어쩌려고 그래요(그와중에 니 옷 만지작거리며 잔소리하며 은근슬쩍 말돌리는)

9년 전
올갱이
46에게
(제 옷을 만지작 거리는 손에 그 손을 잡고는 저를 쳐다보게 만들어) 말 똑바로해, 언제다친거야? 공연가서 다친거야? 아님 그전에? 왜 말안했어, 사람 걱정되게..오늘 내가 병원 안왔으면 계속 거짓말쳤을꺼아냐(화가 나는듯 앞머리를 한손으로 쓸어올려)

9년 전
독자54
올갱이에게
(진심으로 화난듯한너에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입을떼)그게..공연연습하다가 다쳐서, 이번공연 가려했는데 선생님이 안된다하셔서 입원했어요...(공연얘기를하다 저도 속상해져 시무룩하게있다가 여전히 화가많이나있는거같은너에 조심히 안겨 네품에 얼굴묻곤 웅얼대는)미안해요...난그냥 아저씨 안그래도 바쁘고피곤한데 별거아닌거로 걱정끼치기싫어서 그런건데..

9년 전
올갱이
54에게
(네가 별거 아닌거라고 하는 말에 저가 더 욱해서 널 떼어내고는 허리를 굽혀 눈을 맞춰) 별거 아니라고? 내가 이렇게 걱정되는데 어떻게 별게아니야. 바쁘고 피곤해도 니 걱정 하나 못해줄정도는 아니야.

9년 전
독자62
올갱이에게
(작게 고개끄덕이고는 미안한지 눈내리까는) 결국은 아저씨 걱정시켰네, 진짜 미안해요
나름 조심한다고 한건데(말하다 괜히 서러워져서 약간울먹거리는)

9년 전
올갱이
62에게
(네가 울먹거리자 살짝 당황스러워, 엄하게 말하려다 너를 달래주려 제 품에 안아 머리를 쓰다듬어줘)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아저씨 진짜 걱정되서그래요. 알겟지?

9년 전
독자69
올갱이에게
(너가 다시 다정하게 말해주자 그제서야 헤사하게웃으며 널올려다봐)응. 다음부터는 꼭 얘기할게요- 아저씨 온김에 놀다가면 안돼요? 바쁜거아니죠?(너가 알겠다며 웃자 신나서는 발살짝끌면서 침대로향해)목발이요? 아, 뭘 병실안인데 불편하게 그래요- 그런거 없어도 잘돌아다니거든요?

9년 전
올갱이
69에게
(네가 금세 표정을 풀고는 해맑게 웃자 그래도 어린아이인가 싶어 저도 모르게 살짝 웃는) 다리 안불편해? 목발은? 그래도 짚고 다녀 그러다 다친거 덧나면 어떡해

9년 전
독자77
올갱이에게
에이- 괜찮다니까요? 짠. 도착.(침대에 다리뻗고 앉아선 너에게도 앉으라며 자리를내주는)
그래도 아저씨오니까 좋다. 옆침대에 애기가 아까퇴원했거든요. 귀신나올까봐 얼마나 걱정했다구요.

9년 전
올갱이
77에게
(네가 침대옆으로 살짝 자리를 내어주자 잠시 망설이더니 엉덩이를 살짝 걸쳐, 네가 심심했었는지 주절주절대는게 귀여워 아빠미소를 짓고는 너를 쳐다봐) 그랬어? 진작에 부르지 그랬어, 괜히 숨기기나하고말이야(네 볼을 아프지 않게 잡고는 당기는)

/잘자요..난 이제 자러가요..ㅠㅠ

9년 전
독자82
올갱이에게
아,아아-(너가 볼 잡아당기자 아프다며 엄살을 떨어대며 뭉개진발음으로 열심히 조잘대)나 지긍 환자거든여? 이르케 환자 막 어? 괴로ㅂ히거 그럼 안대여-
/

응응ㅜㅜㅡ다음에봐요ㅜㅜㅜ

9년 전
독자5
시험끝나고 낮잠을 잤더니 새벽에 잠이 안와서 하는 카톡! / 동갑내기 대학생 커플 / 이홍빈
홍빈아
빈아빈아
원빈현빈보다
잘생긴
홍빈아

9년 전
올갱이
우왕 나 알아봐여?자주안왔는데..8ㅅ8
9년 전
독자9
당연히 알져 8ㅅ8 수정했으영
9년 전
올갱이
뭐야
아직안잤어?

그러다
키안큰다
거기서 멈추면 어쩌려고
에휴..

9년 전
독자13
아니...
시험끝나고 기절할듯 자고
일어나니까
이시간이야
배고파아아아
키안커야
너한테 안기지
멍청아

9년 전
올갱이
조금은 더 커도 되거든
라면먹어
아니다
더 살찌면 안되네
그냥 물마시고 자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치킨먹고싶어...
빈아....
치느님....
빈아
혼비나
홍홍
빈빈
아아

9년 전
올갱이
21에게
치킨같은소리하네
니 배를봐라
치킨이 넘어가?(버럭)
그냥 물마시고


우리별빛이 키커야지
쑥쑥쑥

9년 전
독자30
올갱이에게
....
너무해
내 배가 왜!!
(찌릿)
잠 안온다니까?
키가 안크는걸 우쯔케
원식이한테
사달라그럴꺼야
(메롱)
애들 지금 술마신데
넌 잘자
난 나간당

9년 전
올갱이
30에게
?
????
?????
미쳤?
너지금 몇신줄암?
1시네
그냥한시도아니고
한시반이넘었어(버럭)
(버럭)(버럭)(버럭)
지금 안나가면 화는안낼께
자, 별빛어린이
이제 침대로 가서 꿈나라 여행을 떠나볼까요?

9년 전
독자37
올갱이에게
아니요오
배고파서 나갈거예요오
원식쨩에게 치킨
얻어먹을거예여어
나 그래도 말하고 나가잖아
갔다올게
홍빈어린이는
어서 자서 키크세요
굿밤

9년 전
올갱이
37에게
니가나가면
원식쨩은
죽을줄아세요^^
나는 이미 클대로 다 컸어
이 외모에
여기서 더 커버리면
세상사람들한테 미안하잖아
너는 더 커야되니까
그냥 자ㅡㅡ
나가지마
나가지

마라고

9년 전
독자43
올갱이에게
난 키 크기 싫어
내 키가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키라는데
넌 왜 자꾸 키크래
우씨
나갈꺼야
에베베베

9년 전
올갱이
43에게
?
누가그래
니키가 딱좋다고
난아닌데ㅇㅅaㅇ
푸짐하게 안기는게 좋기는하지만
나가지마
진짜 혼난다ㅡㅡ
그깟치킨때문에 남친말 무시하고 나가는건 아니겟지?

9년 전
독자51
올갱이에게
인터넷에서!

그럼
배고픈데
어쩌라고
치킨먹고싶다고
치킨!!치킨!!!!
시험도 끝났는데
애들이랑 놀면 안돼?

9년 전
올갱이
51에게
시험이 끝났지
니 인생까지 끝나고싶은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누가 놀지말래
이시간에 나가지 말라는거지ㅡㅡ
그것도 남자랑 놀러가려는데
어떤놈이 아이고 잘 놀다오세요하고 환영함?
선택해
나야 치킨이야
나야 치킨사주는 김원식이야
참고로 니가 나가면 내일부터는 원식쨩을 학교에서 볼수 없게 될꺼야

9년 전
독자66
올갱이에게
치킨
...너
원식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과 동기들있는건데?
멀리 가는 것도 아니고
집앞인데?
그래도?
지금 잠도 안오고ㅠㅠ
배는 고프고ㅠㅠ
너는 밉고ㅠㅠ

9년 전
올갱이
66에게
실망이다
지금 나랑 치킨사이에 고민한거야ㅡㅡ?
가지마
집앞도 나가지마
에베ㅔㅔ베ㅔ
왜 내가 미워
하늘같은 서방님이 왜 미워
나가지마
내가 사줄테니까 김원식이 사주는거 먹지마
걔가 사주는거 먹으면 너도 김원식처럼 라바닮는대(소곤소곤)

9년 전
독자68
올갱이에게
아 몰라
배고파
편의점은 가게해줘
편!의!점!
미워 너미워
맨날 사준다면서
살빼라지않나
키크라지않나
조카들이 좋아하는거 봤는데
라바 귀여워 (소근소근)

9년 전
올갱이
68에게

나가지마
나가지마라고
지금 시간이 몇신데
밖에 어두워진거안보임?
내가 사줄테니까 나가지마ㅡㅡ
그리고
라바안귀엽거든, 스폰지밥이 제일귀여워(소근소근)

9년 전
독자76
올갱이에게
뭘 또 니가 사줘
야밤에 돌아다니는거
귀찮아하는 애가
찍찍이 쓰지마ㅡㅡ
ㅡㅡ
밖에 환해ㅡㅡ
가로등 짱밝아ㅡㅡ
나 갔다올게
(사진)
내가 더 귀여워(소근소근)

9년 전
올갱이
76에게
ㅡㅡ
싫은데ㅡㅡ
계속쓸껀데ㅡㅡ
아ㅡㅡ
나가지마
나가지말라고ㅡㅡ
치킨사줄테니까 나가지말라고
(사진)
나지금 운동화 신었다
(사진)
지금 치킨집에 전화걸었어
(사진)
너보다 내가더 귀여워ㅡㅡ

/나 이제 자요..재밌었어요8ㅅ8

9년 전
독자78
올갱이에게
헐?
진짜?
다시 집들어옴
(사진)
너 안귀여워ㅡㅡ
근데 무슨 치킨 시킴?ㅡㅡ
순살시킴?ㅡㅡ

/
잘자고 다음에 또 만나요~~

9년 전
독자6
ㅁㄴㅇㄹ
9년 전
독자10
나랑 택운이는 연인사이인데 알바가 끝나고 집가는데 무서워서 전화하면서 가는?근데 데리러 온다고 해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 , /택운 /동갑 /
(알바가 끝나고 보니 시간이 늦어지고 어두컴컴해져 무서워 네게 전화거는)여보세요?

/올갱이 톡쨍이닷!!

9년 전
올갱이
(평소에 네가 알바를 늦게까지 하는것을 알고, 네가 마칠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 거의 다 도착할때쯤 저 멀리 네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네가 전화를 걸어, 어두움에 움직이지않고 일단 전화부터 하는모습이 귀여워서 놀래켜 줄 생각으로 네 뒤로 다가가며 조용히 대답해)여보세요? 이제마쳤어?
9년 전
독자19
(늘 전화로만 동반해줘서 네가 온줄은 꿈에도 모르고 여느때와 같이 가게앞에서서 네게 전화해 받자 출발하는)웅 지금 끝났어 좀춥다..뭐하고있어?
9년 전
올갱이
(네가 통화를 하며 걷는모습이 귀여워 소리죽여 자고있었어라며 대답하고는 네 등뒤로 가 너를 끌어안아) 그러게 많이춥네,

/알아봐줘서 고마워용8ㅅ8

9년 전
독자22
올갱이에게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자 깜짝놀랏지만 익숙한 목소리와 향기에 너란걸 알아채곤 뒤돌아 널 쳐다보며)깜짝놀랐잖아 언제왔어?

9년 전
올갱이
22에게
(휴대폰을 바지뒷주머니에 쑤셔넣고는 네 손을 잡아) 손이 다 얼었네, 요새 자꾸 늦게 마치길래 할일도 없고 해서 운동삼아 그냥 나왔지-

9년 전
독자39
올갱이에게
(제 손을 잡자 따뜻함이 느껴져 떠는걸 멈추는)안그래도 무서웠는데 고마워!요즘자꾸 알바한명이 안나와서 내가 계속 대타로 하고있어 근데 그만큼 돈을주니까 하하(웃으며 네 손을 주물럭 거리는)

9년 전
올갱이
39에게
(네가 손을 주물럭 거리는데 손이 언건지 차가운게 계속 신경쓰여, 제 주머니에 넣고는 반대쪽 주머니에서 오는길에 샀던 따뜻한 커피를 내밀어)지금 마시지말고, 손부터 녹여 얼음장같다.

9년 전
독자47
올갱이에게
(네가 저를 생각해 따뜻한커피를 사왔단 생각에 기분이 절로 좋아져 가는 길을 멈추고 네게 짧게 입을맞추고는 부끄러워하는)...고마워 따뜻하다..

9년 전
올갱이
47에게
(네가 입을 맞추자 괜히 부끄럽고, 추워서 그런지 붉게 달아오른 네 뺨이 귀여워 네 얼굴을 손으로 감싸 짧게 뽀뽀해)얼굴 차갑다, 다 얼었어. 가게에 히터도 없어?

9년 전
독자52
올갱이에게
(안그래도 부끄러워 닳아오른 얼굴인데 네가 뽀뽀해주자 더 부끄러워져 어쩔줄 몰라하며)어?아 있는데 아직 그럴날씨아니라고 사장님이 못키게 하셔..

9년 전
올갱이
52에게
(네 말에 인상쓰며 네게 들릴지도 모르겟지만 작게 중얼거려) 나쁘네..미니난로라도 사줄까? 손녹이게?

9년 전
독자64
올갱이에게
(네 중얼거림이 들렸지만 내편이 있는것에 뿌듯해하듯 웃으며)아냐 괜찮아 아직은 그렇게 안추워

9년 전
올갱이
64에게
그래도..(네 손을 제 주머니에 같이 넣어)갈까? 이러다 여기서 밤 새겟네. 뭐 먹고싶은거 있어? 배안고파?

9년 전
독자70
올갱이에게
(네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네게 기대어 걸어가)조금 배고파 먹고싶은건 딱히없는데..

9년 전
올갱이
70에게
(네 말에 뭐 적당히 먹을게 없나 싶어 길을 걷다가 편의점에 조금 이르게 팔고있는 호빵을 보고는 너를 잠시 기다리게 하고 호빵두개를 사와)
이거 어떄?..별론가,/잘자요ㅠㅠ난 이제자러가요..8ㅅ8

9년 전
독자80
올갱이에게
아..잘자요!! 나중에 톡 또 열어주세요!

9년 전
독자7
정택운/사귄 지 얼마 안 된 커플이에요! 사귀기 전부터 내가 더 많이 들이대긴 했는데 사귀고 나서도 상황은 똑같은거죠. 데이트하자고 톡으로 조르는데 넌 싫다고만 해서 결국 내가 이쁘게 꾸미고 찾아가는 걸로? 왜 말 안듣냐고 화내도 좋고 못이기는 척 받아줘도 좋아요. 카톡부터!

오빠
택운이오빠
오빠ㅏㅏㅏㅏ
데이트해요
오늘 날씨 짱좋다 그죠?
데이트데이트

9년 전
올갱이
오늘 추워
공부해
시험얼마 안남았다며

/그럼 틱틱대고 짧게짧게해요?

9년 전
독자18
네 막 다정다정보다는! 츤데레라고 해야되나...

/공부 할 거 다 해요
오빠가 안놀아줘서
그러니까 오늘은 놀아요
네?

9년 전
올갱이
그럼 더해
시험잘치면 그때놀자

/나 그런거 완전잘해요, 근데 좀 싸가지없게보이면 어쩌죠, 막 짧고..ㅋㅋ큐ㅠ

9년 전
독자24
이씨
너무해
공부랑 연애해요 그럼 ㅡㅡ

(답장은 그렇게 해두고 이미 옷도 다 차려입고 화장까지 예쁘게 한 내 모습을 쭉 훑어보다 결심한 듯 밖으로 나가 네 학교로 향하는) 그냥 부딪히는거지 뭐.

/전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한거니까 ㅇㄴㅇ♡

9년 전
올갱이
24에게
그래
그러니까 공부해
시험 다 끝나면 놀자

(제가 계속 거부하는데도 들이대는 너를 어떻게 대해야할까 싶으면서도 귀여워,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네게 답장이 올까 힐끔힐끔 휴대폰을 바라보다 한참 답이 없자 책에 집중을해)

9년 전
독자29
올갱이에게
(학교에 도착해 막막해하다가 마침 지나가는 네 친구를 급하게 붙들고 네가 어디 있는지 행방을 묻자 도서관에 있다는 말에 감사하다고 꾸벅 인사하고는 도서관으로 곧장 향하는, 도착한 뒤 네 반응이 약간 걱정되긴 하지만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가 이리저리 둘러보다 네가 공부하고 있는 옆자리로 가 앉는)

9년 전
올갱이
29에게
(네가 계속 답이 없자 기분이 묘해, 제 답장이 없어도 꼬박꼬박 제할말 하던 아이인데 싶어 휴대폰을 키고는 카톡을 확인해.
여전히 답이 없자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휴대폰한번 전공서적한번씩 둘러보다 갑자기 옆자리에 의자끄는 소리에 내쫒을 준비를 하고는 옆을 쳐다봐) 여기 사람있..어? 별빛아, (너를 보고 놀란거도 잠시, 네 치마 길이를 보고는 한숨이 나와) 옷이 그게뭐야

9년 전
독자38
올갱이에게
(역시 한숨을 쉬고 질책하는 듯한 네 말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 끄덕이며 살짝 웃고는 작은 목소리로) 준비는 다 했는데 그냥 도루묵 만들 수는 없어서, 나왔어요. 데이트 가요. 네?

9년 전
올갱이
38에게
(네가 데이트가자는 말은 귀에 안들어오고, 짧은 치마만 눈에들어와, 계속 신경이 쓰여서 제 의자게 걸쳐왔던 겉옷을 무릎에 던져줘)
이걸로 가려,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짧은거 입고왔어. 나 시험이야. 데이트는 끝나고가자

9년 전
독자44
올갱이에게
...치, 시험 아닐 때도 안 가줬으면서. 그냥 가기 싫다고 해요. (시험이란 말에 더 조르지는 못하고 속상하기는 하고 해서 그냥 네 겉옷 다리에 대충 걸치고 혹시나 데이트를 못 가게 되면 공부하려고 챙겨온 책을 꺼내 한참을 말없이 책만 들여다보는)

9년 전
올갱이
44에게
(네가 계속 말걸자 괜히 더 책에 집중하는척하지만, 계속 네가 신경쓰여 옆을 힐끔보는데, 책과 눈싸움을 하는지 계속 같은페이지에 책을 노려보는것이 귀여워 오늘은 놀아줄까 싶어, 기지개를 키며 이제 끝났다는듯한 제스쳐를 취해, 그러자 저를 기대하는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네가 귀여워 못이기는척 책을 정리해)오늘만이야, 내일부터는 진짜 공부해야해, (네 짧은 치마를 가리키며)이런거도 입지말고

9년 전
독자55
올갱이에게
아싸! (나도 모르게 나온 큰소리에 내가 놀라 입을 막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듯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책을 챙겨 먼저 일어나는 네 뒤를 총총 따라나가는) 나 진짜 삐질뻔했는데. 시험 끝날 때 까지 오빠 얼굴도 안 볼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몰랐죠?

9년 전
올갱이
55에게
(네가 갑자기 도서관에서 큰소리로 기쁨을 표출하자 당황스러워, 책을 챙겨 나오는데 키도 작은게 걸음이 빠른 저를 따라오려고 총총대는게 귀여워) 진짜 안보려고했어? (그리고는 작게 중얼거려, 말도안되는소리..)

9년 전
독자59
올갱이에게
어?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데? 아닌데요? (도서관에서 나오자마자 열을 내며 뾰루퉁한 표정으로 널 쳐다보다) 나 집에 갈래. 그리고 시험 끝날 때 까지 안볼래. 정택운 나빠.

9년 전
올갱이
59에게
(제가 말한것을 오해한건가 싶어 당황스러워, 일단 너를 잡아야겟다는 생각에 네 팔을 아프지 않게 잡고는 힘을 줘 네가 못가게해)그런뜻으로 한말아냐,

9년 전
독자65
올갱이에게
어, 나 잡아주기도 하네? (활짝 웃으면서 널 올려다보는) 난 당연히 신경도 안 쓰고 어 그래. (네 표정을 흉내내며 정색하다 다시 헤헤 웃는) 이럴 줄 알았는데. 그럼 또 내가 애교부려야겠다 이럴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우와! 작은 감동.

9년 전
올갱이
65에게
(네가 금방 기분을 풀자 당황스러운지 눈을 굴려 너를 잡던 손을 뗴고는 가방을 고쳐메고 먼저 앞으로 가)안갈꺼야?

9년 전
독자71
올갱이에게
(금방 팔에서 떨어지는 손에 아쉽지만 괜히 신경 거스를까 말은 하지 않고 여전히 웃으면서 앞서 걸어가는 네 옆으로 가 걷는) 오빠 먹고 싶은 거 없어요? 그거 먹으러 가요. 배고프다.

9년 전
올갱이
71에게
(네가 팔짱을 끼지 않아 의외라고 생각하면서도 허전해 너를 힐끔보는) 먹고싶은거..딱히 없는데

/잘자요..난 이제 자러가요ㅠㅠ

9년 전
독자81
올갱이에게
아... (괜히 졸라서 기분이 다운된건가 싶어 네 눈치를 살피다 예쁘게 웃으며 네 손을 살짝 잡고는) 그럼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끝? 잘자요! ㅇㄴㅇ♡

9년 전
독자8
쟈니!/경찰인 재환이와 나. 나는 아빠가 유명한 살인범이여서 언론을 타 그닥 밝은 유년시절은 아니였어 결국 아빠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죽기살기로 경찰대에 입학해 지금은 강력반에 유일한 여형사야. 재환이는 후배지만 사실 같은 나이가 같아서 서에서만 존칭을 붙이고 밖에서는 야야 거리기 바쁘지. 덕분에 비교적 서에서 가까운 재환이네 집에서 거의 살다시피해.하지만 재환이는 절대 우리집에 못 오게 하지. 이번에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는다고 다들 혈안이 되어있어서 아주 예민한데 하필이면 그 전날 내 작전대로 범인을 잡으려다 배에 큰 상처만 남기고 돌아오자 재환이는 나를 빼고 작전에 들어가려다 들켜 크게 싸우지만 재환이는 내 과거를 몰라 결국 여자라 짐만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나서야 아차해./

(네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있다가)그러니까 나같은 새끼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뭐 그런이야기지 지금?

9년 전
올갱이
아니야, 지금 너 다친거보면 모르겟어? 니가 지금 푹 쉬는게 너 도움이 될꺼라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네가 눈에 힘을주고 자신을 노려보자 답답한듯 뒷머리를 긁적대) 이런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지금 너는 그냥 짐만될꺼 잘알잖아.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9년 전
독자15
그말이나 이말이나 그게 그거 아냐?(자신의 겉옷과 지갑을 챙겨 나가며)여기 계속 서 있어봐야 싸움말고 더 하겠니. 니말대로 꺼져줄게 오늘 안들어오니까 그렇게 알고. 아마 계속 안 들어 올 수도 있고
9년 전
올갱이
(네가 겉옷을 챙기자 당황스러워, 제가 좀 심하게 말했나 싶지만 그래도 네가 더 다치는것보다는 낫겟지 싶어 살짝 망설이다 너를 붙잡아)
어디 가려고 이시간에, 추워, 나가지마

9년 전
독자23
(네 팔을 쳐내고 결국 신발을 구겨신으며)어디가긴 니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간다 왜. 추운거 아니까 겉옷 챙긴거고 니가 말려서 안 갈 것 같으면 처음부터 네 말을 들었겠지.(문을 열고 나가며) 나 찾지마.
9년 전
올갱이
23에게
(네가 진짜 문을 열고 나가자 당황하며 너를 따라나가, 제대로 겉옷도 안입은채 슬리퍼를 질질끌고 네 팔을 잡아)어딜가, 내가 미안해, 말이 심했어, 난 네가 너무 무리하는거같아서그랬지

9년 전
독자32
올갱이에게
(크게 한숨을 쉬곤 거칠게 머리를 쓸어올려)야. 지금 나 진짜 화내기 싫어서 자리 뜨는거거든? (네 어깨를 두어번 툭툭쳐) 서에서보자. 손 놔

9년 전
올갱이
32에게
(추워서 저도 모르게 입에서 김이 나와, 슬슬 추워지는데 얼른 데리고 들어가자 싶어 손에 더 힘을 줘 너를 제 쪽으로 끌여당겨)
춥다, 들어가서 얘기하자 응?

9년 전
독자40
올갱이에게
(아무리 저도 형사라지만 성인 남자의 힘을 이길 수 없어 결국 끌려가)놓으라니까? 난 내 집도 못 들어가니?

9년 전
올갱이
40에게
(집에 들어가고는 현관문에 기대 네가 나갈수 없게 막아) 이렇게 나가는건 아니지, 그래도 풀건 풀어야지. 아까는 내가 말이심했어 난 너 걱정되서그런거야 알잖아

9년 전
독자45
올갱이에게
니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알아 그렇지만 그 말을 듣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할지 화를 낼지 고마워 할지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됐어? 난 무조건 참고 살아야해? 이제 이런 말 하기도 지친다. 니 얼굴...별로 보고싶지 않아

9년 전
올갱이
45에게
(네가 이렇게 까지 말하자 아차싶어 네 얼굴을 쳐다보다 무릎을 살짝 궆혀 눈높이를 맞추고는 네 눈을 쳐다봐) 미안해, 진짜.
욱해서 나온말이야, 난 니가 더 쉬었으면 좋겟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게..

9년 전
독자56
올갱이에게
(네 눈을 뚫어져라 응시하다 결국 고개를 숙여 마른세수를 해)미안하면 오늘은 좀 내버려 둬. 진심이야

9년 전
올갱이
56에게
(네 표정을 보다 심각해져, 네 기분을 어떻게 풀어줄까 하다가 너를 데리고 식탕으로 가) 술이라도 마실래?

9년 전
독자60
올갱이에게
(하는 수 없다는 듯이 힘으로 너를 밀치고 문을 박차고 나가)

9년 전
올갱이
60에게
(네가 문을 박차고 나가자 한숨을 쉬고는 따라나가) 왜 나가려는거야, 지금 추운데. 그냥 오늘은 자고가, 방에서 자라, 나는 쇼파에서 잘께

9년 전
독자73
올갱이에게
(귀를 막고 앞만보고 달려 큰 길까지 달려가자 뒤에서 쫓아올 줄 알았던 네가 보이지 않아 안심을 하곤 집으로 털레털레 걸어가)

9년 전
올갱이
73에게
으앙, 잘자요..나이제자러가요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6 10.31 18:4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2 10.31 17:42
빅스 [빅스] 자유톡102 올갱이 10.31 14:18
빅스 [택운]25 10.31 00:24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10.30 18:0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10.30 10:3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3 요니♡ 10.30 01:1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0.29 22:4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4 10.29 22:3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7 10.29 16:10
빅스 [빅스] 자유톡149 올갱이 10.29 13:19
빅스 [택운] 백색증5 10.28 23:0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2 10.28 20:58
빅스 [빅스] 자유톡/하사있10 올갱이 10.28 16:59
빅스 [빅스] 자유톡/하사있52 올갱이 10.28 15:3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2 10.27 21:4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 10.27 21:18
빅스 [빅스] 자유톡160 올갱이 10.26 20:56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72 요니♡ 10.26 01:3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10.25 21:40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9 10.25 20:4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이홍빈공 10.25 18:4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0 10.24 23:1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2 10.24 21:19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37 요니♡ 10.24 16:1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9 10.23 22:1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10.23 19:35
전체 인기글 l 안내
6/23 14:54 ~ 6/23 14: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