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혼자 찜질방 가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집도 덥고 겸사겸사해서
찜질방에 갔거든...근대 목욕하고 나와서 찜질방가면 티비보는데 앞쪽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딴 곳으로 딱 시선을 돌렸는데 어떤남자랑 눈이 마주친거야..근대 솔직히 좀 잘생겨서 몇초동안 눈 못피하고 다시 티비보는데
계속 시선이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일어나서 찜질방에 덥지도 않고 산림처럼 해놓은데가 있어
그뭐지? 암튼 진짜 숲속들어온것처럼 그런데가 있는데 그 방으로 들어와서 누워서 눈 감고 쉬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겨 그래서 실눈떠서 문을 살짝봤지.. 근대 그 남잔거야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괜히 혼자서 긴장해가지고 그냥 자는척 꼿꼿이 누워있는데 그 남정네가 내 옆에 자리깔고 눕는데...그때부터 가슴이 쿵쾅쿸오우쾅 거림...
근대 갑자기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지 여친인척 날 끌어안는거임!! 처음엔 배위에 살짝 손 올려놓다가 내 허리 감싸는 느낌나서 눈을 딱 떳더니
날 왼팔로 턱괴고 오른팔로 끌어안고 빤히 보고있엇음ㅠㅠㅜㅜㅠ 그래서 울먹이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니까 허리 감싸고 있던 손이 찜방옷안으로
들어오더니 솔직히 아까 허리 감쌀때부터 서있던 꼭지..잦꼭지를 살짝 잡는거임!!!!!!!!!!!!!그래서 나도 모르게 솔직히 서버렸음ㅠㅜㅠㅜㅠㅜㅠ
그랬더니 그 남자 다른손이 내 거기를 바지위로 손대서 살살 문지르고 윗옷은 살짝만 올려서 꼭지를 계속 핥음..
진짜 꼴리긴 오질라게 꼴려서 나도 모르게 앓는소리냈더니 갑자기 손떼고 방밖으로 나가더라.
어리벙벙해서 급하게 윗옷 내리고 가만히 있으니까 다시 문열리더니 "안나오고 뭐해" 이지랄..이지랄....이지랄!!!!!!!!!!!!!!!!!!!!!!!!!!!!!!!!!!!!!!!!!!!!!!!!!!!!!!!!!!
근대 솔직히 미쳤다고 오란다고 나감? 당연히 나감...ㅎ
줏대없는 성욕을 욕해라..
는 마방에 올렸던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경수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아무나 대입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히히딴버젼으로도 계속 올려야지 댓글 써주시던 말던 난 올리고 싶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마방에 올린 글쓴거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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