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얼굴도 안 보이고 모르는 사람이니깐...

어차피 얼굴도 안 보이고 모르는 사람이니깐... 이렇게 생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수는 있지만 해결책을 얻으려는 것은 그닥 좋지않은 것 같다. 

 

어차피 얼굴도 안 보이고 모르는 사람이니까 이상한 조언을 해줘도 상관없지 뭐.

[독자1]

자신의 생각을 배제하고 온전히 해결책을 얻으려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은 맞지만 ,역으로 얼굴도 안보이고 모르는 사람이니까
실제로 마주하고 말하기 쉽지않은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줄 수 도 있겠지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다수보다는 소수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