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얘는 기본적으로 멘탈이 좀 이상함. 유부남이 와이프 말고 다른여자랑 사귀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음. 사촌들을 여자로 보고 대함. 얘네 아빠도 결혼전에 모든 사촌이랑 돌아가면서 사귀어봤다고함. 가브리엘.. 여자랑 싸우다가 여자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치아를 부러뜨린적도 있다함. 얘는 중국여자애한테 침대로 데려가고 싶다느니 돈줄테니까 사귀어달라느니 별의별 희롱을 다 하면서 안통하면 나한테 와서 사랑한다고 돈줄테니까 중국애릉 이어지게 도와달라고, 그게 싫으면 한번만 자달라고 함 개새끼ㅡㅡ 근데 걔가 외모가 좀.. 그런 편이잖음(외모비하 절대아니에요. 오해금ㅈ)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렇기에 우리모두 걔가 잘못하면 이해해주고 넘어가고,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용서해주고 걍 그래.. 바보니까 우리가 참자.. 라고 생각함. 그렇게 8개월가량 걔의 희롱을 참아줌. 내가 생각해도 대단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단체톡으로 내가 한번 뒤집어엎음 그 다음날 걔 면상에다가 또 지랄을함. 이유 리스트를 적어보겠음. 1. 핸드폰에 내 다리사진이나 도촬 등이 야한폴더에 들어가 있었음. 2. 시도때도 없는 성희롱. 3. 시도때도 없는 성추행. 내 다리, 얼굴 등을 만지려고 시도, 실제로 만진적도 한두번이 아님. 4. 나와 중국애한테 너희 나라로 돌아갈때 비행기가 추락해서 너희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서슴치않게 함. 5. 중국애가 남친이 있었음. 중국애 앞에서 남친이 병신이네 창녀의 아들이네 별의별 욕을 다 함. 6. 우리욕도 함. 우리 엄마가 창녀라는 시발조까튼 발언을 해댐. 7. 학교에서만 그러면 몰라, 밖에서 다른 사람들 다 보는데 중국여자애한테 한번만 사귀어달라고 큰소리로 약 1시간가량 졸라댐. 몇가지만 써봄. 이덜 어떨게 8개월이나 버텼는지 우리도 대단함. 솔직히 말하면 외모도 한몫했음. 애가 별로로 생겼으니까 다른사람이 하면 경찰부르는걸 그냥 넘어가줬던듯. 마지막 1달은 걔가 혼자 지냈는데 마지막날 우리한테 음성메시지가 옴. "잘못했는데 어떻게 용서를 구할지 모르겠다. 나도 잘못했지만 너희도 잘못했다 (?ㅡㅡ). 화해하자" 뭐 이딴식의 내용이길래 욕 바가지로 하고 차단시킴. 아놔.. ㅂㄷㅂㄷ 기분 나쁘니까 가브리엘에 대해서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 타이나라는 여자애가 있음. 아오 증말 얘는 최근에 들어온 애인데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쩔게 느껴지고 급 피로해지는 그런 스타일임. 얘 역시 미성년자, 나랑 동갑인데 술 담배 마약 섹스 별의별 망측한 얘기를 입에 달고삼. 본인이 분위기를 주도하는줄 알고 신나서 떠듬. 얘는 구석에 조용히 있다가 어느날 개뜬금포로 와서 ㄴ"너희들이랑 놀아야징~ㅎ" 하고는 분위기를 흐려놓음. 참고로 이 학교는 일반 학교랑 달라서 같은 교실이라도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기에 타이나의 행동은 정말 뜬금없고 이상한 행동임. 시험 30분 전부터 집중하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옆에 와서 어젯밤 술 진탕먹고 꽐라되서 남친이랑 싸우고 운 얘기를 깪깪대면서 떠들어댐 ㅂㄷㅂㄷ 시험시작 1분전까지 입을 안다뭄. 제발 입좀 다물어 제발... 솔직히 한심하기만 하고 듣고싶지도 않은 얘기릉 와서 떠듬. 여기 여자들은 미성년자부터 성인까지 온몸에 키스마크 만들어가지고 오는 여자, 반 남자들과 다 자보는 여자, 술 마시고 길거리에 드러누운거 셀카찍어서 sns에 자랑스럽게 올리는 여자, 별의별 여자가 다 있음. 남자는 더함. 왜냐면 담배 술 섹스에 마약까지 얹음. 살벌하고 무서움ㅠㅠ 나는 쿠크가 약함 할얘기 많을줄 알았는데 막상 할말이 없넹 생각나는일 있으면 더 쓰러옴. 궁금한거 있으면 (있을까?) 물어봐주떼요 성심성의껏 답해줌. 동생아 이거 봐도 걍 모른척해됴.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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