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지금너무 피곤해ㅠㅠㅠ 오늘너무설렜어ㅠㅠㅠㅠ 1.남이섬가는길에 내가 잡는게 습관이되서 누구랑 같이 걷고있으면 자연스럽게 손목이나 팔을 잡거든?그래서 잡고있다가 짝녀가 불편해할까봐 손놓았는데 손잡아줬어ㅠㅠ 2.오늘 내가 워커를 신었는데 워커가 조금커서 자꾸 삐끗하는거야 그때마다 잡아주고ㅠㅠㅠㅠ 3.남이섬에서 놀다가 계속 머리 헝크러지니까 계속 정리해주고 인터넷에서 머찾아볼려고 같이보는데 내가충분히 걔쪽으로 핸드폰을 보여줬는데 내머리에 기대서 보고 ㅜㅜ왜자꾸기대라고 말하니까 좀 떨어지고ㅠㅠ나 왜 그말했니ㅠㅠ+이건 애기한테 고마운건데 남이섬에서 의자같은데 앉아서 장난치고 있었는데 애기가 우리보면서 남자랑 여자랑 뽀뽀!이러면서 손으로 쪽쪽하는데 너무귀여운거야ㅠㅠ근데 난 말하는건 못들었거든?짝녀가 나한테 말해줬어ㅠㅠ애기가 우리보면서 그랬다고ㅠㅠ 4.저녁으로 닭갈비먹었는데 얘가 쌈 싸줬어ㅠㅠㅠㅠ 5.가는길이 너무 어두워서 잘안보였거든?자전거지나가니까 자기쪽으로 나 땡겨줘서 헿ㅎㅎㅎ조았어 6.어두운데 어떤이상한아저씨가 우리계속 보는거야 그래서 무서웠는데 짝녀가 나잡고 뛰었어ㅠㅠㅠ 7.지하철을 탔는데 내치마가 좀 짧았거든 ㅠㅠㅠ어떤 남자가 나보길래 짝녀가 내다리에 가방올려줬어 덮으라고 ㅠㅜㅜ몰랐는데 짝녀가 아까 집가면서 알려줬어 그래서 너준거라고 8.오늘 되게 많이 안고 손잡고 다녔다~부럽지 미않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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