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귀여웠던 썰 ㅋㅋ (나만 귀여움 주의)

애인이 연상이고 나보다 네살많아 ㅋㅋ  

그래도 내가 애인이 보다 십센치 넘게크다 ㅋㅋ 자랑자랑  

아무튼  

내가 맨날 애인 귀여워서 볼만지고 괴롭힌단 말이야 ㅋㅋ   

그래서 맨날 애인이 나한테 물어버린다고 하는데  

하루는 물어버린다길래 내가 물어봐 물어봐 하고 내손으로 애인입 툭툭 쳤는데 애인이 비장하게 내 손 양손으로 딱 잡고 나한번 딱 쳐다보고는 손등에 딱 뽀뽀하고 뽈뽈거리면서 갔어 ㅋㅋㅋ   

키도 작아서 가는거보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ㅋ

[독자1]

그래.. 나는 애인 없으니까 쓰니라도 행쇼해.. 난 부러워만 할게..

[글쓴이]

ㅋㅋ 뭐야 귀여워

[독자2]

나도 연애라는 거 할 줄 아는데... 뚀륵.. 웃지말아줘 나는 지금 매우 슬프단ㄴ 말이야 나만 솔로야? 어? 그런 거 아니지? 너무했어ㅠㅜㅜㅠㅠ

[글쓴이]

ㅋㅋ진짜귀엽다 익인이 귀여워서 금방생길꺼야 내가 응원할게!

[독자3]

안 생기면 쓰니 때리러 올거야 준비하고 있어 내가 진짜 쎄게 때려줄테니까

[글쓴이]

3에게
그래 ㅋㅋ 꼭 생길꺼야 생기면 답달아 알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