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번화가 골목사이에 위사진처럼 진짜 잘생쁨 돋는 여자가서있었음...키도 한 170??그리고 담배피시던데...분위기쩜...근데 옆에 카페가있어가지고 앉아있었는데 내 이상형과는 멀어서 그저 핸폰만지고있었는데 앞에서 진짜 예쁜 여자가 이사람앞에 딱오더니 "번호요"라고 했어 (가까운거리여서 다들렸어 그리고 한가한시간이다보니까) 그래서 이 사람이 "여잔데요" 라고 말하는데 목소리...진짜 좋더라 하튼 예쁜여자가 "알아요"라며 시크하게 쳐다보는거야 그랬더니 그 사람이 "담배냄새나죠?죄송해요"하면서 번호찍어주는거야...그리고나서 10분후에 또 다른 예쁜여자가와서 번호 얻고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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