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진짜 뭔가..수애같은 분위기셨는데 앞머리 없는 긴 머리에 굵게 펌했는데 진짜 분위기고 너무 예쁘신거임...그래서 나도 모르게 막 쳐다봤는데 나랑 눈 마주친거야 내가 놀래서 확 시선피하고 있다가 나중에 또 쳐다봤는데 나랑 또 눈마주쳤는데 그때가 딱 그 여자분 내리실때였는데 나보고 살짝 웃어줬는데 진짜...짤설렜음...집에가서도 계속 생각났음... 2222 저번에 내 짝녀랑 나랑 같이 복도걸어가면서 얘기하는데 짝녀가 나한테 막 내가 너 제일 좋아하는거 알지?이러면서 내 허리에 팔감고 진짜 귀에 입술 닿을거같이 붙어있는데 내가 너무 놀래서 막 하지말라고 떼어냈는데 더 달라붙으면서 싫어!너 내꺼야!이러면서 내귀에다가 뽀뽀하고 도망감 3333 내 짝녀랑 나랑 같이 버스타고 놀러가는데 짝녀가 갑자기 내 어깨에 머리 올리는거야 근데 막 샴푸냄새나고...그ㅓㅔ래서 막 속으로 얘는 향기도 좋다 이런생각 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짝녀가 내 허벅지 만지면서 ㅇㅇ야..나 졸려...이래서 자라그랬는데... 하..진짜..덮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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