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은 무지하게 엄청 많이 꾸는데 가위는 한번도 안눌려봤거든
근데 내가 가위인가 싶은 때가 딱 한번 있었엉
내가 애인을 일주일동안 못만났는데 욕정이 폭to the발 하는거임
근데 혼자 풀긴 기분이 찝찝하구 그냥 참다참다 열받을 정도로 욕구불만이 됬는데
아 어느날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겨
뭐지 아침인데...이러고 있었는데 내 침대 옆에 왠 남자 두명이 서서 ㅅㅅ를 하고 있는거야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진심 오질라게 욕하면서
나는 욕구 불만인데 왠 귀신이 이딴걸로 장난을 치나 싶어서 꺼지라고 그랬는데 헉헉 거리면서 ㅅㅅ하면서 사라지더라
진심 사라지고 나서 일어나서 생각 해보니까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가위인가 난 무슨 가위를 이딴걸로 눌리지 이러고 한참 웃다가 애인이랑 카톡하고 다음날 ㅍㅍㅅㅅ했따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