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옆에 앉아 목구멍에 걸린 그 말을 꺼낼까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아무것도 아니란 말로 그 말을 꾹 눌러버린다.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야. 나 너무 힘들어 엄마. 너구리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현재글 최신글 아무것도 아니야10년 전위/아래글현재글 아무것도 아니야10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