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한명이라도 원하니 나는 글을쓴다 별로 궁금하지 않더라도 나는 글을쓸것이다 이것도 나름 추억이니...ㅎ
이번썰은 다른남자애랑있던 썰인데 얘는 2라할게 첫글에 푼썰남자애는 1이라하고...ㅎ 별명짓기도 귀찮
일단 1이랑 2둘다 키가 최소 180이라는점...아마 183~5될듯 둘이 키비슷
2랑 1이랑 둘이 친해서 그런지 둘다 항상 내 취향저격 만이함 빵야빵야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유없이 1이랑 보다
2랑 평소 스킨쉽이 더만음 평소에 2가 나를 리프트마루타로 사용하는걸 즐기거든 키작녀의 비애랄까 맨날 안고 들어올리고 던지고
별 이상한짓들은 다함 그날도 그냥 평소대로 밥도못먹고 (어어ㅜ뭥ㅁㅁ진짜 이거 너무 서러움) 점심시간에 리허설을 하러갔는데
무대장치에 문제가 생겨서 잠깐 대기해야되는 상황이였어 근데 뜬금없이 걔가또 나한테 와서 자기가 재미있게 해준데더니 갑자기
날들어올려서 한번 돌린다음 지어깨에 걸쳐놓는거야 난언제나 그랬든이 짜증;;;안그래도 배고파서 짜증나는데 어깨도 딱딱한자식이
어깨로 내배를 눌르니까 더배고픈거 가튼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난 내려달라고 난리치다가 순간내가 중심을 잃어서(아무리 걔가 어깨에 날걸쳐놨다해도
우리가 리프트를 했던거기때문에 내가 중심을 잡아야 안떨어져) 앞으로 확쏠린거야 순간 둘다 놀라서 걔가나잡아줬긴했는데
나도 삶의 의지가 강한사람이라 죽기살기로 걔끌어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둘다 식겁해서 나내려오자마자
미친듯이 걔를 때림 들을거면 좀 말좀하고 들으라고 근데 걔가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때리지말라고 내양손목잡았는데 나안아프도록 힘조절해서 잡아서 설렘
(원래걔 악력엄청쎄 사실 그냥 전체적으로 얘가 근력짱짱맨 진짜 가끔 춤추다가 리프트같은거 때문에 쎄게 잡을때있는데 걔손힘쎄서 나맨날 멍들어)
리프트에 관한 또다른썰있는데 같이 수업땡땡이...ㅎ(나는 수업없었고 1이랑2는 땡땡이) 치다가 갑자기 얘네둘이 창작삘받아서 또 나데리고
마루타실험+ 다른 여자애에 대한 불만을 터트림 그러면서 다른여자애가 달려가서 2한테 안기면 2가 걔를 받아서 들어올려야되는게 있는데
걔가 다른 무용하는애들이 비해 살집도있고 리드를 별로안해본이라 원래 리프트 경험이 별로없어서 그런지 요령이 없어서 파트너 힘들게
하는케이스인 거야 그래서 둘이 걔이야기하다 나보고 해보라고 해서 또 어쩔수없이 해주는데 내가 장난식으로 너허리부러지면 어떡하냐고 했는데
2가 팔벌리고 슨다음 자기어깨툭툭치면서 빨리와서 자기한테 안기기나하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박력터짐 그래서 달려가서 안겼더니 언제나그랬듯이
나잘받아서 올림 얘도 1처럼 어깨깡패라서 원래평소 인사할때 안기면 걔품이좀남는데 저때는 진짜 남친이 여친안듯이 빈틈없이 꽉안았음
(얘말에 의하면 나들어올리는거랑 안는게 재미있데 내가 작아서 그래서 맨날안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
이썰을더쓰게된다면 아이돌닮았다는 남사친도 나올듯 걔는 3이될랑가 얘랑은 비교적으로 스킨쉽+알고지낸기간이 덜해서 마지막까지 묵혀두는...ㅎ
2가 날제일설레게 한썰이있는데 그썰은 다음에 풀겠다 여름에 있던일인데 아직도 사실 그생각하면 걔 살짝 남자로 보일때 있어 하지만 우린영원한 친구다 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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