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내 애인학교 축제 구경하러 갔다가 만났었어 원래 알던 사이는 아니었어 나는 그학교에 고등학교때 친구가 자기 과 주점 놀러오라고해서 갔다가 만난거야 내 애인이 그때 서빙을 하고있었거든 난 그래서 처음에 나보다 어린줄 알았어 아무튼 그 모습이 눈에 확들어오는거야 지금도그렇지만 작고 귀여운남자애가 서빙하고있으니까 그게 진짜 너무귀여워서 계속 뭐 갔다달라고 하고 근데 알고보니 내 친구랑 같은과고 나랑 동갑이더라고 잠깐 대신 서빙하고있었던거더라고 그거 알고 같이 술마시면서 말트고 계속 연락하면서 지냈어 내 애인 소개랑 자랑좀 할게 내 애인은 혼혈인이야 그래서인지 얼굴도 진짜 하얗고 눈이랑 머리도 좀 연해 시력이 그렇게 좋은편도 안좋은편도 아니라 공부할때만 안경을끼는데 진짜...진짜 귀여워... 얼굴이 진짜 작거든 그래서 안경이 얼굴을 다 가려버려ㅋㅋㅋㅋ진짜 귀여워ㅋㅋㅋ 안경 안낀것도 진짜...진짜 예뻐... 눈이 진짜 예쁘거든....동글동글하고 귀엽고... 그리고 키가 겨우겨우 반올림해서 170이거든ㅋㅋ 근데 얼굴이 작고 팔다리가 엄청길어 다리 진짜 예쁘다... 애인자랑은 여기까지 할게 너희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다음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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