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걷다가도어느 순간 너가 저멀리 뒤에 있다.네 걸음에 맞추려 부러 천천히 걸어보아도괜시리 마음에 급해져난 또다시 너보다 다섯발자국 앞에 서있다.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그저 욕심이었나. 봄을 닮은 아이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귀향 29년 전위/아래글귀향 29년 전현재글 멀어지다 1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