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학원 갔다와서 티비보다가 씻고 잠에 들었어요. 나는 엄마랑 같이 잡니닿 ㅋㅋ헿 쨋든 저는 꿈을 꾸자마자 어떤 사람에게 쫒기고 있었어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잡히면 무조건 죽을 거 같다는 그런 직감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 길을 달리다가 찜질방에 들어갔었습니다.. 찜질방을 배회하고 있었는데 그 형사 (?)들이 저를 잡으러 찜질방에 왔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찜질방에서 나오고 사잇길을 지나서 막 달리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자가.. 내 배에 식칼을 찔러넣었습니다. 정말 칼에 찔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죠. 저는 제가 꿈이구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해서 정말 진짜인지 압니다.. 배에 차가운 느낌이 드면서 정말 숨이 안쉬어지더군요. 피를 토하며 제 배를 붙잡고 눈물을 줄줄 흘리고있었습니다..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 남자를 봤는데.. 그 남자가 울고있었습니다..그러더니 하는말이.. "우리..다음생에서는 이렇게 만나지말자..행복하고 행복하게 만나자.." 이러더니 자기도 칼로 자신을 찔러서 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깻는데 여운이 계속 남더군요... 칼로 찔린 부분이 느낌이 쎄하면서 진짜 아픈거같고 그 남자가 잊혀지지도 않고.. 그 말이 너무 슬퍼서 꿈에서 깬 후에도 계속 그 말과 그 상황을 되뇌였죠.. 참고로 전 여자에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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