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당신에게 빠졌으니

	독자1 맞아요 제가 빠져버린 걸 어쩌겠어요 저를 탓할 뿐 9년 전 글쓴이 누굴 탓하지 못하죠. 누가 빠지라 한 것도 아닌데 혼자 빠져버렸으니..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ㅜㅜㅜ전 언제쯤 저런 감정과 생각을 느껴볼까요.. 9년 전 글쓴이 저런 감정보다는 더 좋은 감정과 생각을, 더 좋은 사람과 사랑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3 오랜만이에요. 작은팬더입니다! 매일 새로운글이올라올때마다 학교에있어서 댓글을 잘못썼어요ㅜ 새내기는 참힘든것같아요.. 신시벨님이 직접느끼신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저런감정한번느껴보고싶어요 신입생이니까..기대해도되겠죠? 9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작은팬더님 ㅎㅎ 댓글에 의무감을 가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ㅠㅠ.. 그저 봐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해요 신입생이시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으셨으니 여러 경험도 해볼실 수 있으실 테고 그중 사랑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렇지만 저는 작은팬더님이 이런 처절한 감정보다는 더 좋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겪어보니 정말 힘들고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여튼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생활 힘내시구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작가님 ! 3월 1시 왔어요! 엠티 갔다왔답니다 작가님 글 생각나서 보고싶은 마음에 날아왔어요 헿ㅎㅎㅎ 오늘 분위기도 슬프네요 작가님에게 좋은 글이 될 수 있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저는 작가님 기분이 좋았으면 합니다 ❤️ 작가님 힘 내세요 :) 9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3월 1시님 ㅎㅎ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하나같이 다 어두침침하네요ㅎㅎ.. 겪은 일들이 다 그래서 그런가.. 여튼 그럼에도 좋아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3월 1시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저는 항상 기분이 좋아요~ 9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시벨님의 글이 보고싶어 글 잡담을 찾아왔어요 작가님의 글을 볼때면 항상 멍해져요 저렇게 많은 걸 담은 글을 쓸 수도 있는구나,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가도 슬픈게 느껴지거든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존경해요! 9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한 달이나 지난 글도 이렇게 찾아와 봐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담아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표현이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은지.. 많이 고민하고 글을 써요 완성된 글이 이렇게 잘 전달되었다면 정말 뿌듯함을 느껴요 존경이라니.. 부끄럽네요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글에서 뭔가를 느껴주셔서 저야말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