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안녕ㅋㅋㅋ 이런 글 처음 써본당ㅋㅋㅋ 뭐 헤어진지 2주정도됬는데..ㅎㅎ 그냥 재미삼아 써볼께ㅋㅋ
나는 이제 고2되고 오빠는 이제 스무살된당ㅋㅋㅋ 어.. 일단 오빠친구를 바비오빠라 할께 ㅋㅋㅋㅋ 사귈때 자기 바비닮았다곸ㅋㅋㅋㅋㅋ 뭐 웃을때는 닮았으니까..ㅎㅎ
나는 가까운 학교로 진학했고 우리 친오빠가 다니는 학교였지..ㅎㅎ
나는 원래 딴 학교 갈려다가 적성에도 안맞고해서 입학 전에 학교를 옮겼어!! 우리학교는 실업계랑 인문계랑 같이 있는데 나는 실업계로 갔어!
인문계에서 바닥 깔지말고 실업계가서 더 좋은 학교 가라는 엄마의 말씀에 그렇게 하게됬찌
아무튼 우리 반에 친했던 남자애가 있었고 나는 낯도 많이 가리고 그래서 그 애랑 붙어다녔어 첫 날이기도 하고ㅋㅋㅋ
강당에 전교생이 모였는데 일층 앞에는 일학년 뒤에는 이학년 이층에는 삼학년 이렇게 모였었지 나는 맨 앞 오른쪽 끝에 내 친구랑 앉았었어 ㅋㅋ
근데 그 바로 위에가 우리 친오빠 반있는 곳이더라고...ㅎㅎ 오빠랑 워낙 친하지도 않고 쌩까는 사이라섴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랑 장난치면서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00아~ 000!!" 이러는거야 ㅋㅋ
나는 맨처음에 잘못들은줄알고 그냥 친구랑 계속 얘기했는데 친구가 "저기서 너 부르는거 같은데?" 이래서 엥? 하고 위를 쳐다봤는뎈ㅋㅋㅋㅋㅋ
3학년 오빠들이 난간에 매달려서 내이름 계속 부르면서 막 소리지르는거야....ㅋㅋㅋㅋ 나는 뭐지..이러고 창피해서 그냥 다시 친구랑 얘기하고ㅋㅋㅋ 그랬었어ㅋㅋ
그렇게 그냥 나는 친오빠 때문에 2,3학년 오빠 언니들이 알았었어 또 3학년에는 친한언니들도 있었구!! 근데 실업계다 보니 ㄷㅂ피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더라..ㅋㅋㅋ
나는 안폈고 옆반에 중학교 여자애가 있는데 나랑 진짜 친한 여자애야 얘 많이 나올거같으니까 어.. 라바라고 할께!! 아무튼 라바는 ㄷㅂ를 폈었어 지금은 끊었지만!
근데 우리 층은 2학년하고 같이쓰고 위에는 컴퓨터실이랑 3학년 교실이거든? 아무튼 며칠 후에 2학년 어떤 언니가 있는데.. 고릴라언니라할껰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어하는 언니라섴ㅋㅋㅋ
아무튼 고릴라 언니랑 그언니 패거리?들이 담배를 피는데 내가 딱 화장실에 들어가보니까 담배피는 1학년 여자애들이 다 있는거야.. 물론 라바도 포함..ㅜㅜ
그래서 나는 라바때문에 옆에 세면대에 있었는데 그냥 그언니들이 선생님들한테 걸리지말아라 그런 얘기했고 또 내 옆에는 안피는 언니들이있었는데!! 그언니들은 옆에서 너네 담배안피면 안되냐그러고.. 그랬었어 어.. 그냥 그럭저럭 지내다가 4월에 중간고사를 보는데 반반씩 나눠져서 딴반에서 봤거든? 근데 나는 우리반에서 봤고 우리 반에 3학년이 들어왔어.. 그 것도 우리 친오빠 반이ㅋㅋㅋ 친오빠가 내 옆에서 시험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자리에 바비오빠가 앉는거야
이건 진짜 줄거리고ㅋㅋㅋㅋㅋㅋ 반응보고 다시 올께///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