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아무일도 할일이없이 창밖의 해를보며 시간을 보낸다 이런다고 그 기억이 지워질까 스쳐지나갈수 있는게 아닌데 막 핀 꽃이 꺾이던 그 때를 기억이 없어진 사람처럼 난 잊을 수 있을까. 세지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현재글 최신글 110년 전위/아래글현재글 110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