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 글을 로맨스에 넣는것도 뭔가 웃기닼ㅋㅋㅋ. 실화에 넣어야겠다. 흠... 썰이라....... 1. 쌤이 담배피고 들어오는데 문을 연 채로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쌤 문... 이랬더니 들어가다 말고 뒤로 토끼처럼 총총 세번 뛰어서 문 닫고 열려있었었네 하면서 씩 웃고 감. 씹덕 터짐... 이 인간이 어째서 3n살인지 이유 좀;;;; 그날 학생들때문에 빡쳤는데 쌤이 졸귀여서 기분이 약간 좋아짐ㅋㅋㅋㅋㅋㅋ. 2. 토요일마다 학원에서 주말테스트를 보는데 테스트 문제를 만들어야 하는 날이었음. 그래서 쌤들은 12시 쯤에 퇴근 하는데 난 10시ㅋㅋ. 9시 쯤에 시계보면서 시무룩한 얼굴로 3시간 남았네... 이러고 자기 퇴근하고싶다고 타치해달라고 손을 뻗는거야. 순간 타치가 뭐지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진짴ㅋㅋㅋㅋㅋ. 아 터치구나 깨닫고 터치 해줬더니 진짜 나 대신 애들 봐줄꺼야? 진짜? 응? 막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함 귀여워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집 가고싶었나봄...ㅋㅋㅋㅋㅋ 3. 아... 뭐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은행관련 무엇같은데 크기는 만보기정도? 거기에 계산기 느낌으로 숫자가 있고 그 기계?를 켜면 password? 였나 이런 식으로 뜨는게 있어.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한거야. 그래서 쌤한테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숨 들이마시면서 놀랄 때 리액션이라고 하나? 흐이이익! 이러면서 이거 중요한거야. 막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 뭔데 그러냐고 하니까 이거? 삐삐얗ㅎㅎㅎㅎㅎ 이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삐삐시대에요? 그러니까 아냐! 나 초딩때였어 그건~ 막 이러던뎈ㅋㅋㅋㅋㅋ. 아 글로는 억양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ㅋㅋ 그냥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난 흐이이익! 이게 너무 귀여운거얔ㅋㅋㅋㅋ 엄청 놀라는 척 눈도 똥그랗게 뜨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의 결정체 잉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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