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거여서 어떻게 써야할진 잘모르겟지만ㅠㅠㅠ 말투바껴도 이해좀~~~ 지금도 사귀고 있는 현재진행형얘기임~♡ 서로 알고지낸거는 1년이고 2년째사귀고있어 내가중2때 사겨서 지금은 고1이고 남자친구는 나보다 한살많아! 처음만난거는 중학교입학식ㅇ이였어 완전애기애기한나는 입학식때 선배들 어떻게생겻낰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랑 얘기하기바빳지 입학식때 전교생이다모엿거든 2학년쪽을 보고있엇는데 외국인같은 사람이있엇는데 머리가 검은색인거야 그래서 혼혈인가하고 좀신기해했어 그다음부터 급식실에서도 그 선배가 계속보이는거야 난의식안하려고하는데 눈에 자꾸 띄는? 그러다가 내가 그오빠를 좋아하게됨ㅋㅋㅋㅋㅋㅋ자꾸보니깐 매력있더라고 못생긴건아니고 외국인특유의 매력?그런게 있어서 더 좋아했던거같아 맨날 그오빠는 축구하고 있엇는데 급식다먹고 운동하능척하면서 그오빠 보고 짝사랑만 1년함ㅇㅇ..... 그렇게 허무하게 2학년이 됨 그 사이에 친구가 어디서 알아온 오빠번호만 갖고있었어ㅋㅋㅋㅋ저장하면 카톡친구에뜰까봐 저장도 못하고 메모장에다가 저장하고ㅋㅋㅋㅋㅋ계정만들때 오빠 전화번호로 비번하고ㅋㅋㅋㅋㅎ 이러다보니깐 애들이 그냥 고백하라고 어차피 1년지나면 오빠는 졸업할텐데 차여도 상관없지않냐고 그랫엉 근데난 오빠랑 친하지않잖아 내가 생각했을땐 모르는사람이 고백하면 좀 꺼릴꺼라고 생각했거든 (지금까지얘기쓰고 짝사랑할때 설렛던썰은 그후에 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