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들이 발부터 차근차근 감싼다. 행복은 발목, 슬픔은 종아리, 즐거움을 허리, 미안함을 가슴. 그렇게 나는 감정들로 무장한 채 네게 달려갔다. 그리곤 나는 내 모든 감정을 발산하며 말했지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너와 있으면 행복할것 같아 땅이 갈라진다 하더라도 너와 있으면 기쁠것 같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너를 좋아해. 내 모든 감정을 다 해서, 온 힘으로 널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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